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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여행은 떠나는 자의 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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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여행은 떠나는 자의 몫' 블로그입니다. ^^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Mon, 23 Nov 2009 08:26: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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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여행은 떠나는 자의 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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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대한민국 걷기좋은 길 111" 한국여행작가협회 2009 공저가 나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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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1f402f4ca089a6824fb02d1c420&amp;name=%B0%C8%B1%E2%C1%C1%C0%BA%B1%E6%C0%D4%C3%BC%283%29.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1f402f4ca089a6824fb02d1c420&amp;name=%B0%C8%B1%E2%C1%C1%C0%BA%B1%E6%C0%D4%C3%BC%283%29.jpg"></A></P>
<P> </P>
<P> </P>
<P>(사)한국여행작가협회의 2009년 공저가 나왔습니다.</P>
<P>2009년 여행트랜드가 걷기여행이니만큼 걷기여행을 주제로 한 책입니다.</P>
<P>책 제목은 '대한민국의 걷기좋은길 111'이구요. </P>
<P>(사)한국여행작가협회원 27분의 공저입니다.</P>
<P>우리나라 각 지역별로 각 작가분들이 추천하는 걷기여행길이 실려 있습니다.</P>
<P>저도 이번 공저에 5개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P>
<P>아무쪼록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한 번 보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 부탁드립니다...</P>
<P>아울러 저도 얼른 책을 내야할 터인데...ㅠ.ㅠ</P>
<P>이번 겨울에는 저도 준비해서 아름다운 여행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P> </P>
<P>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9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HY견고딕'; COLOR: #000000; FONT-SIZE: 12px">지은이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 판형 152×210 | 페이지 416쪽 | 가격 13,800원 | 초판 발행일 2009년 11월 11일 | 분야 국내도서 &gt;여행과 지리 &gt;국내여행 | ISBN 978-89-92879-05-7 13980 | 담당편집부 | 김세희(내선 4015) 담당마케팅 | 이재원(017-358-3024), 이귀애(010-3376-2486) 홍보부 | 허형식(010-2436-6018) | TEL 031-936-4000 | FAX 031-903-3891 | Homepage www.wisdomhouse.co.k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6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휴먼고딕'; COLOR: #000000; FONT-SIZE: 16px"></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8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9999; FONT-SIZE: 17px"><BR>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곡곡</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8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9999; FONT-SIZE: 17px">걷기 좋은 길 111곳을 한 권에 담았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슬로라이프 시대!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걷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어디를 걸을까, 걷기 여행 코스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무거운 짐 대신 가벼운 배낭 하나 짊어지고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 제주 올레길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지금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때문에 전국 곳곳은 걷기 여행을 위한 길 만들기가 한창이다. 올레길 덕분에 제주도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올레길을 체험했던 관광객 중 98%가 다시 제주도를 방문하겠다는 통계도 나온 바 있다. 도보객, 걷기 폐인이라는 말이 생겼고, 이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강화 나들길, 소백산 자락길,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관동 8경길 등 흥미진진한 길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생겨나고 있다. 수천 명이 무리지어 걷는 행사가 벌어지는가 하면, 동호인끼리, 직장인끼리 걷는 새로운 걷기 유형도 생겨나고 있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서점가에는 걷기 여행을 주테마로 한 도서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책들은 대부분 지역별 소개 혹은 개인적 감상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여행작가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서 걷기 여행의 출현을 주목하고 중간 점검해 보는 데 뜻을 모았고,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서울․인천․경기를 시작으로 전라도․경상도․충청도에서 최남단 제주도까지,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걷기 좋은 길 111곳을 수록했다.  한국여행작가협회의 여행작가 27인이 참여한 이 책은 대한민국 걷기 여행지의 모든 것을 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정보력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하겠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8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9999; FONT-SIZE: 17px">여행 고수 27인이 엄선한 꼭 걸어야 할 우리 길</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8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중고딕'; COLOR: #009999; FONT-SIZE: 17px">‘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도보여행자 여권 수록’</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111곳이라는 방대한 코스를 싣기 위해 총 27인의 작가가 참여한 이 책에는 서울의 하늘공원부터 눈길 닿는 곳마다 미소로 답해주는 지리산 둘레길,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 나들길, 돌담으로 이어진 고샅길 하회마을, 바람과 돌이 공존하는 제주 올레길까지 짧게는 2km 안팎에서 길게는 30km가 넘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걷기 좋은 길 111곳이 실렸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또한 실용적인 내용도 자세히 실었는데, 대가족이나 장애우를 위해 관광명소와 연계된 짧은 길을 넣었고, 도보객을 위해 수직 이동하는 등산과 다른, 수평 이동을 주로 하는 걷기 명소를 담았다. 걷는 구간 안에 있는 인상적인 공간을 표시하고, 그곳까지의 거리와 소요시간을 낱낱이 표시하였으며, 지도를 실어 여행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길에 대한 특징을 소개하고 그 길로 접근하기까지의 교통편과 주변의 음식점, 숙박지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부록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에 시작하여 앞으로 더욱 확대해나갈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가 담긴 도보 여행자 여권도 함께 실었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3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3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8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9999; FONT-SIZE: 17px">걷기의 미학은 떠나온 그곳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8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9999; FONT-SIZE: 17px">설렘과 화해, 그리고 느림에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이 책에는 도시와 어우러진 청량한 서울길, 물새와 파도, 그리고 역사를 느끼며 거니는 인천, 경기도, 숲의 향기를 맡으며 이곳저곳 걸어보는 광주․대전․대구․부산․울산, 산길따라 해안길 따라 걷는 강원도 길, 투박하지만 정겨운 경상도, 꽃과 이야기가 있어 더 운치 있는 전라도와 소박한 시골길과 옛길이 여기저기 있는 충청도, 걸어도 걸어도 언제나 걷고 싶은 제주도까지 총 8부로 나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천천히 음미하며 걸을 수 있는 길 111곳을 선정했다. 27인의 작가가 적게는 4곳, 많게는 5곳씩 추천한 111곳의 걷기 좋은 길에는 슬로시티로 선정된 청산도와 증도 및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된  제주 올레길, 소백산 자락길, 영덕․동해 블루로드 등 각각의 길들에 얽혀 있는 역사 및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이 있어 이 책을 읽고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전국 일주를 한 느낌이 든다. 골짜기, 산길, 바닷길 위로 굽이굽이 흐르는 길 위에서 피어난 이야기들은 마음을 넉넉하게 하고 답답했던 일상에 작은 쉼표를 찍게 한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여러 번 다녀오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길 곳곳에 흩뿌려진 문장들은 작가들의 소담한 사진들과 함께 여유를 더하고, 떠나고 싶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까지 세심한 마음으로 담아 전하고 있어 걷기 여행을 떠나는 사람, 떠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것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HY견고딕'; COLOR: #000000; FONT-SIZE: 13px">본문 중에서</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하늘공원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마음을 다독여주는 길이다.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길에 가느다란 햇살이 들어올 때면 길 위에서의 행복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대부분 월드컵경기장 방향으로 나 있는 지그재그 나무 산책로를 이용해 하늘공원에 오르기 때문에 하늘공원에 가봤다고 모든 이들이 다 아는 길은 아니다. 이 부근에 사는 이들만 아는 은밀한 길.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월드컵경기장 사거리를 지나 하늘공원 주차장에 잘 정돈된 정원 같은 난지천공원의 하천 길을 따라가면 넓은 잔디 광장이 나온다. 이어진 길을 따라 지역난방공사를 지나면 자유로를 질주하는 자동차 소리가 들리고 거의 끝에 다다를 무렵에 왼쪽으로 길게 이어진 메타세쿼이아 길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9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2px">―「PART 01 | 001 너와 나만의 비밀,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16～17p) 중에서</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9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2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옛길로 대관령 옛길을 꼽을 만하다. 대관령 옛길의 백미는 대관령 국사성황사에서 반정과 주막거리를 거쳐 대관령박물관까지 가는 7.9km 구간이다. 출발 지점은 이제 496번 지방도로 바뀐 옛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휴게소다. 대관령휴게소에 차량을 놓아두고, 1.3km 걸어가면 대관령 국사성황사가 나온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국사성황사에서는 범일국사를 모시고, 그 옆 산신각에서는 김유신 장군을 모신다. 이들은 대관령을 지키는 신이자, 강릉단오제를 이끄는 신이다. 대관령산신제가 열리는 음력 4월 15일에는 제관과 무녀와 일반 시민들이 풍물 장단에 따라 옛길을 흥겹게 내려간다. 이 무렵 길섶엔 노란 피나물이 지천으로 피어나 장관이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국사성황사에서 200m쯤 언덕길을 올라, 반정으로 내려가는 1.6km 길은 뱀처럼 구불구불 이어져 있다. 급경사를 최대한 줄여 덜 지치도록 배려한 옛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길이다. 그 길에 들어서면 참호와 참호를 잇는 통로를 걷는 것 같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다. 아늑하고 따뜻하고 편안한 길의 연속이다. </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                      ―「PART 04 | 041 노래 선율 같은 대관령 옛길」(164～165p) 중에서</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22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ff0000; FONT-SIZE: 14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동해안을 따라 걷고 싶다. 그런데 배가 다니는 물길이 있고, 차가 다니는 7번 국도는 있는데 사람이 다니는 길은 없다”고 푸념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길이다. 바로 영덕대게 마을에서 죽도산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길이다. 이 길은 2009년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인 영덕․동해 블루로드의 한 구간이다. …이 길의 매력은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 해안가의 바윗길, 때때로 나타나는 숲길과 모래사장, 그리고 작은 포구를 낀 마을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길을 걷다보면 허기진 사람처럼 길을 탐하게 되고, 그 길을 한없이 걸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             ―「PART 05 | 060 동해안 따라 걷는 영덕 블루로드」(233～235p) 중에서</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9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2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장삼포해수욕장에서 남쪽 해안을 따라 약 1.5km 걸어가면 장돌해수욕장. 길은 없다. 바다는 길을 만들지 않는다. 누군가 찍어놓은 발자국마다 지워놓기 바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앞서 간 이의 발자국을 지우기 바쁜 바다는 이내 길잡이가 되어준다. 저만치에서 출렁이는 파도를 길동무 삼아 걷는다. 앞서 간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아 걷는 내내 새 길을 개척하는 기분에 우쭐해진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장돌해수욕장은 장삼포해수욕장보다 더 호젓하다. 갯벌 바닥에 ‘사랑해’ 또는 ‘바보’라는 낙서들이 눈에 띈다. 밀물에 금세 지워질 글씨지만 잠시 동심의 세계를 돌아보는 데 충분한 시간이다. 일곱 살 때 동네 공터에서 그렸던 옆집 개 순돌이, 엄마 아빠 얼굴 등이 떠오른다. 바다는 드넓은 마당 같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장돌해수욕장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이름도 예쁜 바람아래해수욕장. 바람 아래서 숨죽이고 있던 바다가 살짝 인사를 건넨다. </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9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2px">―「PART 07 | 099 바다가 내게 오는 길, 안면도 해안길 (363～364p) 중에서</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9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2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0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전국에 걷기 열풍을 불게 만든 주인공, 제주 올레길. 올레는 제주 사람들이 집으로 들어가는 아담하고 작은 길을 부르던 제주의 옛말이다. 사단법인제주올레가 만든 트레킹 코스들이 각 루트마다 독특한 맛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열두 번째 코스는 제주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12코스 올레길은 서귀포 무릉2리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에서 출발해 녹남봉과 신도 앞바다로 이어지고 수월봉, 자구내포구, 당산봉, 생이기정 바당길을 거쳐 용수포구까지 이른다. 자연생태문화체험골에서 출발해 얼마 가지 않아 신도연못이 나타난다. 연못을 지나면 푸른색 마늘밭과 청보리밭이 가슴속으로 쏴 하게 스며든다. 제주의 푸르름과 아름다움은 녹남봉 위에서 제대로 볼 수 있다. 녹남봉은 12코스에 있는 3개의 오름 가운데 하나로, 녹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이 이름이 붙었다. 오름 위에서 보리밭과 마늘밭을 내려다보니 물결치는 푸른 바다를 보고 있는 것만 같다. </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19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2px">―「PART 08 | 111 바람을 이고 떠나는 올레길 12코스」(407～408p) 중에서</P>
<P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0px 5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HY견고딕'; COLOR: #000000; FONT-SIZE: 13px">저자 소개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HY견고딕'; COLOR: #000000; FONT-SIZE: 13px">사단법인 여행작가협회</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한양신명조'; COLOR: #000000; FONT-SIZE: 13px">2001년에 창립한 국내 유일의 전문 여행작가들의 모임이다. 우리나라의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고 보석 같은 여행지를 취재해서 신문, 잡지, 방송, 사보, 블로그, 카페 등의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거나 소개하고 있다. 이 땅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각 고장의 특색 있는 별미와 내력 깊은 역사 유적 등을 맛깔스러운 글과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은 그들의 보람이자 즐거움이다. 이들 모두가 스스로 보고 느낀 우리 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여러 분야의 다채로운 방식으로 널리 알리고 나누는 여행전문가다. 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는『7인 7색 여행 이야기』를 시작으로 『잊지 못할 가족 여행지 48』『가족 체험 여행지 45』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여행』, 2007년에는 『호젓한 여행지』, 2008년에는 『1박2일 실버여행』, 2009년에는『인천테마여행』을 출간했다.      www.travelwriters.co.kr 02-333-3071 <BR></P>
<P class=바탕글>차례</P>
<P class=바탕글>프롤로그_ 길의 여행, 길의 잔치가 열리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Part 01 도시와 어우러진 청량한 서울길</P>
<P class=바탕글>001 너와 나만의 비밀,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_ 채지형</P>
<P class=바탕글>002 서울 시민의 친구, 남산 순환산책로_ 유현영</P>
<P class=바탕글>003 왕과 왕비가 거닐었던 산책길, 창덕궁 후원_ 유연태</P>
<P class=바탕글>004 서울 같지 않은 한적한 서울길, 백사실계곡 길_ 이동미</P>
<P class=바탕글>005 500년을 이어온 서울 성곽 길_ 이종원</P>
<P class=바탕글>006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공간, 정동길_ 정보상</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Part 02 물새와 파도, 그리고 역사를 느끼며 거니는 인천, 경기도 </P>
<P class=바탕글>007 근대사의 보물창고, 인천 배다리 길_ 이시목</P>
<P class=바탕글>008 개항기로 떠나는 인천 시간여행 길_ 김수남</P>
<P class=바탕글>009 한적하고 멋스런 석모도 트레킹_ 류동규</P>
<P class=바탕글>010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 나들길_ 유철상</P>
<P class=바탕글>011 시원스런 바다 조망이 좋은 장봉도 길_ 류동규</P>
<P class=바탕글>012 파도와 물새를 벗 삼은 바닷길, 승봉도 해안산책로_ 양영훈</P>
<P class=바탕글>013 왕들의 발자취를 추억하는 서삼릉 길_ 유연태</P>
<P class=바탕글>014 울창한 숲속의 구리 동구릉 길_ 유철상</P>
<P class=바탕글>015 성벽 걷기의 백미, 남한산성 길_ 정철훈</P>
<P class=바탕글>016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성곽 길_ 백남천 </P>
<P class=바탕글>017 초록빛으로 가득한 시흥그린웨이_ 정철훈</P>
<P class=바탕글>018 자연과 예술이 함께 숨 쉬는 안양예술공원 길_ 김혜영</P>
<P class=바탕글>019 도봉산 오봉을 바라보며 걷는 우이령 산책로_ 유현영</P>
<P class=바탕글>020 강 따라 연꽃 따라 걷는 세미원과 두물머리 길_ 김혜영</P>
<P class=바탕글>021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룬 여주 영릉 길_ 이시목</P>
<P class=바탕글>022 바위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산정호수_ 홍순율</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Part 03 숲의 향기를 맡으며 이곳저곳 걸어보는 광주·대전·대구·부산·울산</P>
<P class=바탕글>023 숲 그늘로 이어진 무등산 옛길_ 허시명</P>
<P class=바탕글>024 맨발로 걷는 장동삼림욕장 황톳길_ 백남천</P>
<P class=바탕글>025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숲길_ 백남천</P>
<P class=바탕글>026 천년의 꿈이 서린 불로동고분군 길_ 이시목</P>
<P class=바탕글>027 역사의 흔적과 바람이 하나 되는 금정산성 길_ 박동식</P>
<P class=바탕글>028 해안 절경을 안고 사분사분 걷는 대변항 바닷길_ 이동미</P>
<P class=바탕글>029 등대가 보이는 해안산책로, 대왕암~방어진 길_ 김정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art 04 산길 따라 해안길 따라 걷는 강원도 길</P>
<P class=바탕글>030 관동 8경의 제1경을 품에 안은 경포호반 길_ 유연태</P>
<P class=바탕글>031 신선이 된 기분으로 걷는 무릉계곡 길_ 임인학</P>
<P class=바탕글>032 아름다운 숲, 삼척 준경묘의 금강송림 길_ 이신화</P>
<P class=바탕글>033 아찔하고 위험한, 그리고 가슴 아픈 DMZ 두타연 길_ 김연미</P>
<P class=바탕글>034 우리나라 4대 명승 길, 구룡령 옛길_ 김연미</P>
<P class=바탕글>035 절터의 흔적을 따라 걷는 법천리 길_ 문일식</P>
<P class=바탕글>036 물길과 함께 걷는 정선 자개골 길_ 윤규식</P>
<P class=바탕글>037 시원한 물보라 맞고 오지 마을에서 막걸리 한잔, 강촌 길_ 임인학</P>
<P class=바탕글>038 야생화가 아름다운 대덕산 산길_ 이신화</P>
<P class=바탕글>039 낭만이 가득한 선자령 눈꽃 길_ 정보상</P>
<P class=바탕글>040 동강의 비경을 느낄 수 있는 칠족령 길_ 이영관</P>
<P class=바탕글>041 노래 선율 같은 대관령 옛길_ 허시명</P>
<P class=바탕글>042 꼭꼭 숨어 있는 병지방계곡 길_ 홍순율</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art 05 투박하지만 정겨운 경상도 길</P>
<P class=바탕글>043 한려수도를 바라보며 걷는 여차~홍포해안도로_ 박동식</P>
<P class=바탕글>044 붉디붉은 여심화로 물든 지심도 길_ 양영훈</P>
<P class=바탕글>045 시대의 자화상을 찾아가는 봉하마을 길_ 홍순율</P>
<P class=바탕글>046 호국의 향기 가득한 봉명산 다솔사 길_ 한은희</P>
<P class=바탕글>047 1억 4천 만 년의 숨결이 가득한 우포늪 제방 길_ 채지형</P>
<P class=바탕글>048 주남저수지 생태탐방 길_ 김정수</P>
<P class=바탕글>049 남해 최고의 비경을 따라 소매물도 등대섬 가는 길_ 박동식</P>
<P class=바탕글>050 코발트빛으로 물든 수륙~일운해안도로_ 한은희</P>
<P class=바탕글>051 평사리 너른 들판을 안고 있는 악양천 길_ 윤규식</P>
<P class=바탕글>052 무인 간이역 원북역에서 마애사까지의 길_ 김정수</P>
<P class=바탕글>053 눈길 닿는 곳마다 정겨운 지리산 둘레길_ 정보상</P>
<P class=바탕글>054 천년 역사의 향기가 스며든 경주 시내 길_ 홍순율</P>
<P class=바탕글>055 잃어버린 가야 역사를 찾아가는 길_ 이종원</P>
<P class=바탕글>056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 문경새재 길_ 유연태</P>
<P class=바탕글>057 금계포란형의 명당, 닭실마을 길_ 유현영</P>
<P class=바탕글>058 하늘도 세 평, 꽃밭도 세 평인 승부역 길_ 윤규식</P>
<P class=바탕글>059 전통과 역사가 숨 쉬는 길이 이어진 하회마을_ 정철훈</P>
<P class=바탕글>060 동해안 따라 걷는 영덕 블루로드_ 허시명</P>
<P class=바탕글>061 선인들이 거닐었던 죽령 옛길_ 정보상</P>
<P class=바탕글>062 파도와 갈매기를 벗 삼아 걷는 행남해안산책로_ 김혜영</P>
<P class=바탕글>063 동쪽 끝 작은 섬에서 만나는 울릉도 내수전 옛길_ 정철훈</P>
<P class=바탕글>064 자연과 하나가 되는 왕피천 물길_ 류동규</P>
<P class=바탕글>065 바위로 병풍을 두른 주왕산 길_ 임인학</P>
<P class=바탕글>066 신선이 되어 걷는 내연산 12폭포_ 문일식</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art 06 꽃과 이야기가 있어 더 운치 있는 길, 전라도</P>
<P class=바탕글>067 사색과 명상의 다산 오솔길_ 이시목</P>
<P class=바탕글>068 기차도 사람도 물도 함께 가는 섬진강 길_ 유현영</P>
<P class=바탕글>069 매화 향기가 가득한 섬진강 꽃길_ 구동관</P>
<P class=바탕글>070 몸과 마음을 열어주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_ 채지형</P>
<P class=바탕글>071 다향 따라 소리 따라, 남도의 멋 따라 보성 길_ 김수남</P>
<P class=바탕글>072 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 조계산 굴목이재 길_ 윤규식</P>
<P class=바탕글>073 슬로시티 증도의 보물 같은 길_ 김수남</P>
<P class=바탕글>074 꿈결보다 아름다운 흑산도 길_ 유철상</P>
<P class=바탕글>075 신비의 바닷길, 여수 사도_ 김정수</P>
<P class=바탕글>076 아찔한 동백꽃 터널의 거문도 길_ 이동미</P>
<P class=바탕글>077 칠산 앞바다를 따라 걷는 길_ 문일식</P>
<P class=바탕글>078 기찬 길이 이어지는 월출산 자락_ 허시명</P>
<P class=바탕글>079 진양조로 걷고 싶은 슬로시티 청산도 길_ 이시목</P>
<P class=바탕글>080 풍덩 빠져들어도 좋을 축령산 편백나무 숲길_ 이신화</P>
<P class=바탕글>081 아름다운 꽃무릇 길, 선운사_ 송일봉</P>
<P class=바탕글>082 신선이 노닐던 선유도 길_ 문일식</P>
<P class=바탕글>083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지리산 둘레길_ 양영훈</P>
<P class=바탕글>084 원시림에 둘러싸인 지리산 길_ 유철상</P>
<P class=바탕글>085 변산반도의 부드러운 속살, 직소폭포 트레킹_ 류동규</P>
<P class=바탕글>086 맨발로 걷는 웰빙 순창 강천산 길_ 이신화</P>
<P class=바탕글>087 섬진강 물길 따라 걷는 장산∼장구목 길_ 양영훈</P>
<P class=바탕글>088 전통이 살아 있는 전주한옥마을 길_ 이동미</P>
<P class=바탕글>089 조선왕조실록의 피난 길, 내장산 금선계곡_ 박동식</P>
<P class=바탕글>090 벚꽃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마이산 길_ 송일봉</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art 07 소박한 시골길과 옛길이 여기저기 있는 충청도</P>
<P class=바탕글>091 백제의 왕도를 에워싼 공산성 길_ 백남천</P>
<P class=바탕글>092 느리게 걷는 백마강, 부소산 길_ 구동관</P>
<P class=바탕글>093 스님들의 사색과 친교의 장, 서산 오솔길_ 이영관</P>
<P class=바탕글>094 강당골로 이어지는 외암리의 옛길_ 이영관</P>
<P class=바탕글>095 울퉁불퉁 넘고 넘는 고갯길, 오봉산 맨발산책로_ 한은희</P>
<P class=바탕글>096 백제 부흥군이 걸었던 임존성 길_ 한은희</P>
<P class=바탕글>097 유유자적 걸어서 넘나들던 칠갑산 옛길_ 구동관</P>
<P class=바탕글>098 안면도의 특별한 길, 승언호반과 염전 길_ 김연미</P>
<P class=바탕글>099 바다가 내게 오는 길, 안면도 해안길_ 김연미</P>
<P class=바탕글>100 계곡 따라 걷는 속리산 길_ 이영관</P>
<P class=바탕글>101 시원한 남한강 지류가 보이는 온달산성 길_ 이신화</P>
<P class=바탕글>102 소박한 시골길과 산길이 조화로운 한천 8경_ 송일봉</P>
<P class=바탕글>103 이야기도 풍성한 김유신 탄생지와 보탑사 가는 길_ 김수남</P>
<P class=바탕글>104 비단 물길이 만든 대청호반 길_ 구동관</P>
<P class=바탕글>105 성곽을 따라 걷기 좋은 상당산성_ 임인학</P>
<P class=바탕글>106 최초로 열린 고갯길, 계립령 옛길_ 문일식</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art 08 걸어도 걸어도 언제나 또 걷고 싶은 제주도</P>
<P class=바탕글>107 은밀하고도 이국적인 서귀포 바닷길_ 양영훈</P>
<P class=바탕글>108 화산지형의 ‘노천 박물관’, 비양도_ 김혜영</P>
<P class=바탕글>109 세계자연유산이 된 거문오름 숲길_ 이종원</P>
<P class=바탕글>110 쪽빛 바다와 검은 돌담 사이를 거니는 우도 길_ 이종원</P>
<P class=바탕글>111 바람을 이고 떠나는 올레길 12코스_ 채지형 

<P></P>

<P></P>
<P></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898287&ndrparam3=3086967]"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추천◀ 여행플래너]]></category>
   <category><![CDATA[한국여행작가협회]]></category>
   <category><![CDATA[대한민국걷기좋은길]]></category>
   <category><![CDATA[걷기여행]]></category>
   <category><![CDATA[트래킹]]></category>
   <category><![CDATA[여행]]></category>
   <pubDate>Mon, 16 Nov 2009 12:24: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경북 울릉] 죽암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물빛]]></title>
   <link>http://www.cyworld.com/travelPie/25576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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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1f402f4ca08e43c21f402f0a36e&amp;name=IMG_5020-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1f402f4ca08e43c21f402f0a36e&amp;name=IMG_5020-1.jpg"></A></P>
<P> </P>
<P>울릉도는 어딜 가더라도 아름다운 물빛이 넘실대는 곳입니다.</P>
<P>울릉도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습니다.</P>
<P>성인봉, 나리분지, 오징어, 독도,...등등등</P>
<P>가볼 곳도  많고, 어김없이 생각나는 곳도 많은 바로 그 섬...</P>
<P>그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태하령을 넘어 현포에서 울릉도의 해안일주도로의 끝자락인 섬목에 이르는 12km 남짓되는 구간입니다.</P>
<P>특히 송곳처럼 날카롭게 우뚝 솟은 송곳봉 아래에서 섬목에 이르는 8km 정도의 구간은 울릉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빛과 함께하는 구간입니다.</P>
<P>도동에서 출발해 해안일주삼아 버스나 렌트카로 후딱 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곳 만큼은 내려서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P>
<P>뛰어들고픈 마음이 간절해질 정도로 투명한 물빛과 하염없이 몰아치는 파도는 금새 마음을 정갈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P>
<P>천혜의 섬 울릉도, 볼것도 먹을 것도 많은 섬이지만, 찾아가기가 웬만한 마음가지고는 힘든 곳인것 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P>
<P>그래서 울릉도로 가는 길은 들뜨고, 울릉도를 나오는 길은 너무도 아쉽습니다.</P>
<P>벌써부터 울릉도의 맑은 물빛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지금입니다.</P>
<P>사진은 천부를 지나 섬목가는 길...죽암마을을 끼고 있는 바닷가입니다.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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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Essay◆ 한장의사진]]></category>
   <category><![CDATA[울릉도]]></category>
   <category><![CDATA[해안도로]]></category>
   <category><![CDATA[죽암]]></category>
   <pubDate>Fri, 19 Jun 2009 00:37: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을 돌아보며...]]></title>
   <link>http://www.cyworld.com/travelPie/2449438</link>
   <guid>http://www.cyworld.com/travelPie/2449438</guid>
   <description><![CDATA[<P> </P>
<P> </P>
<P> </P>
<P> </P>
<P>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3332116be7228d3&amp;name=IMG_082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3332116be7228d3&amp;name=IMG_0822.jpg"></A></P>
<P> </P>
<P>★ 외암 민속마을의 굳게 닫힌 고택들...</P>
<P> </P>
<P>민속마을이나 고택을 찾아가는 이유는 전통적인 삶의 방식이 그대로 남아 있고, 각박한 도시와는 다른 푸근한 정감과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긴 시간터널을 지나 오랜 시간여행을 하는 것도 같고, 요즘사람과 옛사람들과의 만남인 듯도 합니다. 민속마을이나 고택이 널리 알려지고, 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터널에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굳게 걸어 잠근 문, 사생활 침해, 외인출입 금지, 야속함과 허탈함 그리고 아쉬움...민속마을하면 생각나는 것들입니다. 입장료는 내고 들어갔으니 실제 둘러보고 나오면 허전함을 감출 수 없고, 마을에 사는 사람들 역시 내집 구석구석 남의 눈으로 둘러 보이는게 싫었을 터... 그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아쉽기만 합니다. </P>
<P> </P>
<P>민속마을은 아주 오래된 전통과 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곳이자, 오래 이어온 삶의 터전이기에 외지 사람들이나 각박한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정겹고, 호젓하며, 호기심과 경이로움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그러나 굳게 닫힌 문과 함께 단절되고 마니 민속마을을 가다는 것은 수박 겉핥기만 되는 셈입니다. 이번 아산 여행에서도 외암마을을 찾았는데, 건재고택을 둘러볼 수 있었던 것은 여행에 있어 큰 행운 중 하나였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1be2116be6f4fd3&amp;name=IMG_071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1be2116be6f4fd3&amp;name=IMG_0711.jpg"></A></P>
<P> </P>
<P>★ 외암 민속마을을 지켜주는 장승... </P>
<P> </P>
<P>외암민속마을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습니다. 외암천을 건너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들어오는 잡귀를 물리치고, 마을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장승이 먼저 맞이합니다. 나무를 꺼꾸로 뒤집어 세운 듯 기괴한 장승이 히죽히죽 웃고 있고, 활짝 피어난 노란 산수유가 이곳에 봄이 찾아왔음을 알려줍니다. 외암민속마을은 예안 이씨의 집성촌으로 마을이 생긴 것은 5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곳의 원 주인이었던 평택 진씨의 참봉 진한평의 첫째딸에게 혼인을 올린 예안 이씨의 이사종이 들어와 살면서 지금은 예안 이씨의 집성촌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파평 윤씨, 평산 신씨등도 이곳에 살았지만, 모두 떠나고 예안 이씨만 남았다고 합니다. 이사종의 5대손인 외암 이간 선생의 호를 따서 마을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외암 이간 선생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입니다. 벼슬에 나가지 않고, 학문과 후학양성에 힘쓴 분으로 불천위에 모셔진 분입니다.  외암민속마을의 주요 고택들인 건재고택, 송화댁, 교수댁, 참판댁은 모두 예안 이씨의 오랜 역사의 전통 그리고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P>
<P> </P>
<P>★ 불천위</P>
<P>제사는 4대 봉사로 고조까지 모시게 되어 있고, 그 위로는 시제때만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라에 공이 있거나 학문과 도덕이 높은 분에 대해 영구적으로 제사를 모시게 끔 하는데 이를 불천위라고 합니다. 나라에서 내려주는 불천위가 있는 반면 유림이나 가문에서 지정한 불천위도 있습니다. 특히 가문에 나라에서 내려준 불천위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가문의 영광'인 셈이자 가문의 권위를 높이는 하나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P>
<P> </P>
<P>★ '장가간다'</P>
<P>우리나라의 전통혼례는 신랑이 신부 집에 찾아가 인사드리고, 식을 올린 뒤 처가집에서 상당기간 사는 것이 전통이었고, 조선 후기인 16세기까지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16세기 이후로는 신랑이 신부 집에 찾아가 인사를 올린 뒤 시댁으로 와 식을 올리는 친영례가 왕가와 사대부가 위주로 자리잡게 됩니다. 장가간다는 장인집에 간다, 시집간다는 시댁에 간다라는 뜻으로 지금은 모두 결혼한다라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조선 사회는 잘 알다시피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삼은 나라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자가 여자의 집에서 살아간다는 것 또한 예에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조선의 건국에 이바지했던 정도전은 남자가 여자 집에 가게 되면 친정부모의 힘을 업고, 남자를 멸시하게 될 뿐아니라, 이로써 부부사이에 이롭지 못하다고 까지 했습니다. 결국 16세기 이후 나라를 좌지우지했던 상류층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중국의 친영례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시댁에 들어와 살게되는 시대가 도래한 셈입니다. 고된 시집살이나 고부간 갈등의 문제는 바로 이때부터 시작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77402116be7088d3&amp;name=IMG_0784.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77402116be7088d3&amp;name=IMG_0784.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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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외암 민속마을에도 봄이 찾아옵니다... 멀리 외암리의 주산인 설화선의 봉우리가 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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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암민속마을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 441m로 들판에 우뚝 솟은 설화산이 주산이 되고,  외암천이 마을 앞을 흐르고 있습니다. 마을 뒤로는 든든한 산이 있고, 앞으로는 들판을 적시고 마을을 감싸주는 내가 있으니 더더욱 평온해보입니다. 설화산 뒷편으로는 역시 설화산을 주산으로 삼은 맹사성고택(맹씨행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da92116be6e74d3&amp;name=IMG_7058.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da92116be6e74d3&amp;name=IMG_7058.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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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외암 민속마을의 가장 대표적인 돌담길인 건재고택 주변 고샅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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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암민속마을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것은 건재고택 사잇길입니다. 길게 뻗어있는 고샅길 담장사이로 키 큰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착한 그늘길입니다. 제법 운치도 있고, 더운 날이면 시원한 그늘도 만들어주니 제법 눈에 선한 그런 길입니다. 고샅길 입구에는 마을을 대표하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짚과 소나무 가지를 엮은 새끼줄을 휘감고 있는 마을의 당산나무입니다.  녹음이 짙어지면 마을을 지키고 대표하는 늠름한 나무가 될겁니다.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7ec2116be7303d3&amp;name=IMG_3852%20copy.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7ec2116be7303d3&amp;name=IMG_3852%20copy.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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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끝없이 이어진 외암 민속마을의 돌담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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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암민속마을의 땅은 일정한 깊이까지 호박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땅을 개간하면서 돌을 걷어낸 뒤 그 자리에 밭을 읽구고, 집을 지으면서 걷어낸 돌로 담장을 쌓았던 겁니다. 돌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았던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고집과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외암민속마을을 감싸고 있는 돌담길만 무려 6km정도 된다고 하니 그냥 고샅길을 걷기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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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a562116be702ed3&amp;name=IMG_0755.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a562116be702ed3&amp;name=IMG_0755.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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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건재고택의 안채로 드는 문... 오래되어 보이는 견공이 문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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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나라 최고의 전통정원하면 어디를 꼽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담양의 소쇄원을 꼽지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정원의 특징을 꼽으라면 인위적이거나 축소시키지 않고 자연을 끌어들이는 즉, 사람과 자연이 어울어지는 것입니다. 소쇄원도 마찬가지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울창한 숲과 계곡이 있는 곳에 광풍각, 제월당 등을 세우고 자연과 함께하고 그 속에 머물렀던 겁니다. 외암 민속마을에 있는 건재고택 또한 그렇습니다. 고택 내 사랑채 앞으로  인위적이긴 하지만 물길을 끌어들였고, 소나무, 향나무, 단풍나무 등 갖가지  나무들이 연못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정원의 단면을 그대로 엿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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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4592116be6fc0d3&amp;name=IMG_0734.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4592116be6fc0d3&amp;name=IMG_0734.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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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건재고택의 사랑채 앞은 자연을 끌어들인 아름다운 정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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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건재고택은 항상 잠겨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개방되지 않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건재고택 안으로 들어가 보면 그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오래 전부터 아름답게 꾸며온 개인 공간이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훼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쇄원이 예전에는 무료로 입장되다가 입장료를 받게 되었다면 건재고택은 철저히 차단해버린 경우입니다. 단체로 오게 될 경우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입장해서 안채를 제외하고 돌아볼 수 있다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건재고택을 둘러볼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는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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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c7c2116be71ddd3&amp;name=IMG_0807.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c7c2116be71ddd3&amp;name=IMG_0807.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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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참판댁의 사랑채 전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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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암 민속마을에 가게되면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참판댁입니다. 참판댁은 고종이 하사한 집으로 이조참판을 지냈던 퇴호 이정렬 선생이 살던 집입니다. 일본에게 굴욕적인 조약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고종에게 상소를 올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고향으로 낙향하게 되는데,  이 때 고종이 '퇴호거사'라 써주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퇴호거사'라 씌인 현판이 사랑채 앞에 당당히 걸려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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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f0cf2116be714dd3&amp;name=IMG_0800.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f0cf2116be714dd3&amp;name=IMG_0800.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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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참판댁 안주인께서 내주신 연엽주 한 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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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판댁에서는 독특한 술이 가양주로 남아 있습니다. 바로 연엽주라는 술입니다. 연엽주는 연잎으로 만드는 술이어서 다소 의아하지만, 이 술에는 깊은 내력이 숨어 있습니다. 조선 고종 때 지독한 가뭄이 들어 각 지방으로부터 이어진 상소문이 쌓여만 갔지만 어느 누구도 임금에게 직언을 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비서감승을 지낸 이원집이 가뭄이 들어 백성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알리자, 고종은 반찬가지수도 줄이고, 반주도 내지 말라고 명을 내리는데, 이원집은 자신 때문에 임금이 반주조차도 못먹게 됨을 죄스럽게 여기고, 반주대신 마실거리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연엽주입니다. 누룩과 고두밥을 연잎에 싸서 따뜻한 곳에 두면 발효가 되면서 술이 고이게 되는데 이것이 지금의 연엽주의 효시입니다. 특별히 맛은 있진 않지만, 시큼하면서도 한 잔 두 잔 마시다 보면 꽤나 맛있어지는 묘한 매력을 지닌 술입니다. 참판댁 안주인께서 어김없이 맛보라면 항아리에서 한 잔을 내어주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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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99f02116be7283d3&amp;name=IMG_083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99f02116be7283d3&amp;name=IMG_0832.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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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외암 민속마을에서 그네를 즐기는 사람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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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암 민속마을은 넓다라는 생각도 들면서도 때로는 비어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긴 고샅길만 따라다녀도 왠만한 걷기여행길이 될 정도로 길기도 하지만, 꼭꼭 닫혀있는 고택들이 오히려 외암 민속마을의 시간여행을 줄어들게도 합니다. 500여 년의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마을로 남아 있고, 그 세월만큼이나 터를 일구며 살았던 사람들이 대대로 살아오던 곳. 이방인이 되어 찾아가는 외암 민속마을은 단순히 '민속마을'을 가는 것이 아니라 500여년의 세월을 느끼고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흔적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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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1. 외암민속마을 홈페이지(http://www.oeammaul.co.kr/) <BR>2. 입장료(어른/2,000원, 어린이/1,000원), 주자료 무료 <BR>3. 문의 : 041-544-8290  
4. 추천일정 : 
1코스 : 남천안IC→ 광덕사 → 맹씨행단 → 외암 민속마을 → 점심 → 세계꽃식물원 → 파라다이스 도고 스파 즐기기 → 상경
2코스 : 남천안IC→ 광덕사 → 맹씨행단 → 외암 민속마을 → 점심 → 온주아문 및 당간지주 → 온양민속박물관 → 공세리성당 → 피나클랜드 → 상경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898287&ndrparam3=2449438]"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Story▶ 충청남도]]></category>
   <category><![CDATA[외암민속마을]]></category>
   <category><![CDATA[건재고택]]></category>
   <category><![CDATA[참판댁]]></category>
   <category><![CDATA[돌담길]]></category>
   <category><![CDATA[연엽주]]></category>
   <pubDate>Thu, 07 May 2009 01:35: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전남 목포] 걸어서 하루만에 돌아보는 목포 시티투어 Part 2]]></title>
   <link>http://www.cyworld.com/travelPie/228515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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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2261ffef52d64bd&amp;name=M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2261ffef52d64bd&amp;name=M2.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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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포는 굳이 나누자면 3가지 권역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① 갓바위권의 박물관 전시관 둘러보기 ② 목포 구시내 일제강점기 시대의 유적둘러보기 ③ 유달산에 올라보기입니다. 버스를 타고 갓바위로 이동한 뒤 여러 박물관과 전시관을 한번에 둘러보고, 목포역으로 돌아온 뒤 목포연안여객터미널로 가는 길의 목포구시가지와 일제강점기시대의 여러 건물을 돌아본 뒤 유달산을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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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포 하루만에 돌아보는 시티투어 일정</P>
<P>광명역(KTX첫차 5시 34분) ▶ 목포역 ▶갓바위 ▶ 목포자연사박물관 ▶ 문예역사관  ▶ 생활도자박물관 ▶ 남농기념관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 목포역 ▶ 국도 1,2호선 기점  ▶ 목포문화원(사적 289호) ▶ 목포근대역사관  ▶ 목포연안여객터미널  ▶ 유달산(노적봉-목포의눈물비-유선각-마당바위-일등바위-이등바위-특정자생식물원) ▶ 목포역</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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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3001ffef52e35bd&amp;name=mIMG_650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3001ffef52e35bd&amp;name=mIMG_6501.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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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보수중인 사적 289호 목포문화원 건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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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갓바위와 여러 박물관, 전시관을 둘러본 뒤 다시 목포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목포의 두번째 권역인 목포연안여객터미널로 가는 구도심길을 걸어봤습니다. 하당의 신도시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구도심의 도로표지판을 따라 연안여객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목포연안여객터미널까지 가는 길에는 1897년 목포항이 개항인 이래 들어선 시가지의 구획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남아 있는 건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이 바로 사적 289호로 지정된 목포문화원 건물입니다. 목포항이 개항하는 1897년 다음해에 일본 영사관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목포에 지은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자 가장 높았던 건물로 해방 후 목포시 청사와 시립도서관으로 활용되다가 지금은 목포문화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보수중이라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3441ffef52dcbbd&amp;name=mIMG_6497.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3441ffef52dcbbd&amp;name=mIMG_6497.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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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국도 1,2호선 기점 표지석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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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포문화원 앞에는 커다란 비석이 한 기 서 있습니다. 국도 1,2호선 기점 표지석입니다. 국도 1호선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설된 도로로 바로 목포 이곳을 시작해 평안북도 신의주까지 약 939km에 이릅니다. 국도 2호선도 바로 이곳에서 출발하는데 1번국도가 남북을 잇는 도로라면 2번 국도는 목포와 부산을 이어 동서로 가로지르는 377.9km의 국도입니다. 하지만 2번국도의 경우에는 신안군까지 연장되어 있습니다. 이번 비금도와 도초도에 갔을 때 2번 국도가 표시되어 있는 걸로 봐서 목포에서 압해대교를 건너 압해도로 들어온 도로는 암태도와 비금,도초도를 잇고, 하의도와 하태,상태도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도는 일반적으로 홀수 번호는 남북으로, 짝수번호는 동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목포가 국도 1,2호선의 기점을 가지게 된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홀수 국도는 남에서 북으로가  우선이고, 동서로 이어지는 짝수국도는 서에서 동으로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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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79b1ffef52e83bd&amp;name=mIMG_6506.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79b1ffef52e83bd&amp;name=mIMG_6506.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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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588b1ffef52eb4bd&amp;name=MIMG_651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588b1ffef52eb4bd&amp;name=MIMG_6511.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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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목포근대역사관의 전경(위)와 근대역사관 내 일제가 착취를 위해 만든 금고(아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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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선의 경제 독점과 자원 수탈을 위해 세워진 동양척식주식회사...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건물로 지금은 목포근대 역사관이란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목포의 개항과 함께 시가지화 되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당시 동양척식회사가 수탈을 위해 건물 내부에 만들어놓은 튼튼한 금고도 남아 있습니다. 일본의 잔혹한 학살과 항일운동, 그리고 수난의 역사 등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7fc01ffef52d1abd&amp;name=IMG_6526.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7fc01ffef52d1abd&amp;name=IMG_6526.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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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노적봉과 유달산에 자리잡고 있는 여러 정자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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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금도 여행정보를 얻기 위해 잠시 목포연안여객터미널에 들렀다가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유달산으로 향했습니다. 국도 1,2호 기점 표지석에서 이훈동정원 쪽으로 올라가다 유달산 아래를 휘감는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오르면 유달산 입구와 노적봉을 가장 먼저 만납니다. 노적봉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노적봉에 이엉을 얹어 마치 군량미가 많게 보임으로써 왜군의 전의를 상실케 했다는 전설을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노적봉은 오를 수 없지만, 새천년 시민의 종각 뒷편의 바위 군락에 오르면 목포문화원이 바로 아래로 보이고, 목포 구시가지와 목포항 주변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집니다. </P>
<P> </P>
<P>유달산은 223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입니다. 노령산맥의 끝자락에 남은 유달산은 목포의 상징이자 목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연의 전망대입니다. 지난 해 증도를 가기 위해 잠시 들른 적이 있었는데 밤새 내려와 새벽에 오른 탓인지 발걸음도 무겁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다 올랐는데, 오르고 나니 다행스럽게도 그 때 몸이 무거웠던 것 같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는 노적봉-오포대-대학루-목포의 눈물비-달선각-유선각-관운각-마당바위-일등바위-소요정-이등바위를 거쳐 다시 소요정에서 특정자생식물원,난전시관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정상인 일등바위까지는 쉬엄쉬엄 올라가도 1시간이면 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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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70f11ffef52f22bd&amp;name=MIMG_6548.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70f11ffef52f22bd&amp;name=MIMG_6548.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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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목포의 상징이자 목포의 애잔함을 그대로 간직한 노래... 목포의 눈물을 기념하는 목포의눈물 기념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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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적봉을 시작으로 유달산을 오르기 시작하면 대학루, 달선각, 유선각, 관운각 등의 정자를 계속 만납니다. 유달산을 오른다는 것은 정자에 올라 잠시 쉬어가며 목포의 전경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대학루부터 관운각까지는 목포의 시내와 목포 연안의 풍격이 점차 작아지면서 넓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느낌이 새롭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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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등바위를 향해 올라가다 만나는 목포의 눈물비 양쪽 돌 속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특유의 비음과 애잔함이 담긴 목포의 눈물의 주인공 이난영의 옛 노래가 끊이지 않고 흐릅니다. 일제강점기 때 발표된 곡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지금까지도 애창되고 있는 목포의 눈물은 그야말로 목포의 상징입니다. 목포의 눈물을 지은 작사가는 제 이름과 비슷한 문일석 님 이더군요. 날씨도 흐린 그날 이난영의 애잔한 목소리는 바람을 타고 바위 능선을 스산히 넘고 있었습니다.</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43fb1ffef52f54bd&amp;name=mIMG_6599.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43fb1ffef52f54bd&amp;name=mIMG_6599.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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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유달산 오르면서 바라본 목포 연안의 풍경...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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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끈불끈 솟은 바위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계단을 오르기도 하지만, 유려하고 부드럽게 솟은 암벽과 어울어진 목포의 풍경이 오를수록 기가 막힙니다. 집들은 손톱만큼 작아지고, 오전에 다녀왔던 갓바위 부근의 문화예술회관도 보이고, 큼직하게 자리잡은 목포연안여객터미널도 보입니다. 이제는 목포를 너머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고하도라는 긴 섬도 보이고 멀리 화원반도의 모습도 아스라이 보입니다. 신안비치호텔을 휘감고 해안을 따라 달리는 해안도로도 길게 이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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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7a01ffef52fb5bd&amp;name=mIMG_6615.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7a01ffef52fb5bd&amp;name=mIMG_6615.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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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유달산 정상인 일등바위에서 바라본 목포시내의 전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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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선각을 지나면 유달산 산세의 절정을 이루는 마당바위를 거쳐 223m의 유달산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어대던지 흩날리던 머리는 이내 헝클어져 나부끼고, 몸을 스친 바람은 여민 옷길을 파고 들었습니다. 추위는 잠시 뿐 하늘아래 정상에 서서 사방에 시선을 던져두니 추위는 잊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도착한 목포역도 찾아보고, 연안여객터미널에 갔다가 유달산으로 올라온 발걸음의 흔적도 되짚어 봤습니다. </P>
<P> </P>
<P>천연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 고하도가 길게 가로 누워있고, 북으로는 북항과 압해도와 연결된 압해대교의 주홍빛 아치도 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 신안 앞바다 섬들로 향하는 여객선이 물살을 가르고, 반대쪽에는 느려터진 철부선이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들어옵니다. 작은 어선들이 휑하니 지나간 자리에는 하얀 포말이 진한 여운을 남기고, 이내 곧 흩어집니다.</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f00b1ffef52c3dbd&amp;name=mIMG_6656.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f00b1ffef52c3dbd&amp;name=mIMG_6656.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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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등바위에서 바라본 소요정과 일등바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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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등바위에서 이등바위로 이동했습니다. 유달산에는 재미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일등바위와 이등바위에 대한 전설인데, 내용인 즉 이렇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일등바위에서 심판을 받고, 이등바위에서 잠시 대기를 했다가 극락으로 가는 영혼은 삼학도에서 3마리의 학을 타거나 고하도에서 용을 타고 가고, 용궁으로 가는 영혼은 거북섬에서 거북의 등에 실려 간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사람이 죽어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 그리고 사람의 영원한 안식처인 극락으로 가기 위해 잠시 거치는 곳이니 유달산과 유달산 주변 연안에 떠 있는 여러 섬들은 더없이 편안하고 아늑해 보였습니다. </P>
<P> </P>
<P>이등바위는 소요정을 거쳐 한차례의 힘든 계단을 올라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등바위보다는 좀 낮긴 하지만 바다쪽이 잘 안보이는 것을 빼면 이곳 역시 시원한 전망을 선사합니다. 용의 머리처럼 길게 늘어진 고하도가 유달산 정상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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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ded1ffef58fbabd&amp;name=mIMG_6658.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ded1ffef58fbabd&amp;name=mIMG_6658.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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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유달산에 서서히 찾아오고 있는 봄...</P>
<P> </P>
<P>노적봉을 시작으로 일등바위와 이등바위를 거쳐 하산했습니다. 특정자생식물원과 난전시관이 있는 쪽으로 내려왔는데, 작은 공간이긴 하지만 한번 둘러볼 만 합니다. 붉은 동백꽃이 열정어린 색감으로 빛을 발하고, 숲 사이로 푸드득 거리며 낯선 이를 경계하는 직박구리의 날개짓이 울려퍼집니다. 높지 않은 산이고, 산책삼아 쉬엄쉬엄 다녀올 수 있는 곳, 유달산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목포의 전경만으로도 마치 목포를 다 둘러본 것처럼 포만감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목포시민이 자랑할 만한 곳 유달산은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BR></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898287&ndrparam3=2285150]"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추천◀ 여행플래너]]></category>
   <category><![CDATA[목포]]></category>
   <category><![CDATA[유달산]]></category>
   <category><![CDATA[일등바위]]></category>
   <category><![CDATA[유선각]]></category>
   <category><![CDATA[이등바위]]></category>
   <pubDate>Fri, 13 Mar 2009 17:38: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전남 목포] 걸어서 하루만에 돌아보는 목포 시티투어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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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c4f1feed803916e&amp;name=MIMG_693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c4f1feed803916e&amp;name=MIMG_6933.jpg"></A></P>
<P> </P>
<P>★ 전남도립국악단의 목포 토요공연 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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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도 토요예술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지를 친 여행 중 하나가 바로 목포여행이었습니다. 목포는 다른 여행지로 가기위한 경유지중 하나였습니다.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들렀었고, 홍도를 가기 위해 들렀었고, 그리고, 해남과 진도를 가기위해 올라탄 서해안 고속도로의 마지막 종점이기도 했습니다. 목포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는 채 말이죠.</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70f11feed8044e6e&amp;name=MIMG_6548.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70f11feed8044e6e&amp;name=MIMG_6548.jpg"></A></P>
<P> </P>
<P>★ 유달산 입구에 있는 목포의 눈물비...</P>
<P> </P>
<P>목포하면 유달산도 떠오르고, 샛노란 개나리도 떠오르고, 고 이난영 선생의 목포의 눈물은 더더욱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 목포를 너무 소외시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언뜻 들었습니다. 신안 앞바다에서 건진 국보급 청자들과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채 뻘속에 묻여있던 신안선의 실체가 대서특필된 이후 더더욱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목포의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었습니다. 그런 목포를 도외시 하고 있었던 것은 아직도 남아 있는 대도시 여행에 대한 편견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f731feed58bd26e&amp;name=mIMG_6308.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f731feed58bd26e&amp;name=mIMG_6308.jpg"></A></P>
<P> </P>
<P>★ 목포에 도착하다... 목포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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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쨋든 이번 목포여행은 KTX를 타고 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목포를 도보로 다녀야 한다는 전제가 있었고, 그 어떤 여행보다 여행계획을 잘 짜야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벌레를 많이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여유있는 여행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이나 부지런함은 반듯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목포여행을 위해 하루를 배정하고, 이동거리나 둘러봐야 할 곳들을 감안하다보니 첫차를 타고가야한다는 결론이 얻어졌습니다.</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2261feed58b776e&amp;name=M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2261feed58b776e&amp;name=M2.jpg"></A></P>
<P> </P>
<P>목포는 굳이 나누자면 3가지 권역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① 갓바위권의 박물관 전시관 둘러보기 ② 목포 구시내 일제강점기 시대의 유적둘러보기 ③ 유달산에 올라보기입니다. 버스를 타고 갓바위로 이동한 뒤 여러 박물관과 전시관을 한번에 둘러보고, 목포역으로 돌아온 뒤 목포연안여객터미널로 가는 길의 목포구시가지와 일제강점기시대의 여러 건물을 돌아본 뒤 유달산을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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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포 하루만에 돌아보는 시티투어 일정</P>
<P>광명역(KTX첫차 5시 34분) ▶ 목포역 ▶갓바위 ▶ 목포자연사박물관 ▶ 문예역사관  ▶ 생활도자박물관 ▶ 남농기념관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 목포역 ▶ 국도 1,2호선 기점  ▶ 목포문화원(사적 289호) ▶ 목포근대역사관  ▶ 목포연안여객터미널  ▶ 유달산(노적봉-목포의눈물비-유선각-마당바위-일등바위-이등바위-특정자생식물원) ▶ 목포역</P>
<P>===============================================================================================================</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4c6d1feed58c136e&amp;name=mIMG_6320.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4c6d1feed58c136e&amp;name=mIMG_6320.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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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버지와 아들의 슬픈 전설이 서린 갓바위 전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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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포역을 나와 육교를 건너 오른편으로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에서 15번 버스를 이용하면 갓바위와 여러 박물관과 전시관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갓바위와 여러 박물관, 전시관들이 가까이 모여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갓바위는 예전에 배를 타야지만 그 진가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바다 위로 보행교가 설치되어 있어서 언제라도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08년에 설치되었다고 하니 이제 일년정도 되었습니다. 갓바위는 마치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난한 부자지간의 슬픈 전설이 스며있는 갓바위는 그 모습이 대단히 독특합니다. 이는 물이 들어찼다가 빠질 때 바위에 남아있던 염분에 수분이 용해되고 남은 성분이 표면에 침식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4151feed804036e&amp;name=mIMG_649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4151feed804036e&amp;name=mIMG_6492.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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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국립 해양유물전시관 외부에 전시된 서해안 새우잡이어선인 멍텅구리배... 이름이 참 재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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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갓바위 인근 입암산 아래는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여러 박물관과 전시관이 있습니다. 국립 해양유물전시관을 시작으로 목포 자연사박물관, 문예역사관, 생활도자박물관 뿐 아니라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등이 갓바위로부터 1KM 내외에 모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실 박물관과 전시관만 둘러보는 것만으로 설렁설렁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과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남농기념관만 다녀왔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43d1feed58c6f6e&amp;name=mIMG_634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43d1feed58c6f6e&amp;name=mIMG_6342.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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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dbf1feed58cab6e&amp;name=mIMG_6366.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dbf1feed58cab6e&amp;name=mIMG_6366.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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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목포 자연사 박물관 중앙홀의 역동적인 공룡화석의 모습(위)과 생활도자박물관의 전시실로 오르는 계단(아래)</P>
<P> </P>
<P>목포 자연사박물관과 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은 한 번의 티켓팅으로 3곳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 곳만 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해야할 것 같습니다. 46억년의 지구의 신비를 담은 자연사박물관은 지질관, 육상생명관 수중생명관 등으로 나뉘어 있지만, 대부분의 자연사 박물관처럼 그렇게 흥미를 끌 수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목포만의 차별화를 둔 곳도 아니고 평이한 곳입니다.  문예역사관은 자연사박물관의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데, 화폐전시실, 수석전시실, 문예역사실, 운림산방4대작품실 등으로 다양한 테마를 선보이고 있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생활도자박물관은 우리의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도자기들을 만나는 곳인데, 전시실로 오르는 계단이나 타일로 만든 엘리베이터 입구, 이쁜 벤치들이 눈에 많이 띄어 화사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곳입니다. 3D 도자기만들기, 흙밟기게임 등 어린이체험전시실과 함께 쉽게 만드는 핸드페인팅 도자기 체험장인 옹이공방도 갖추고 있어 체험도 가능합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d3c1feed58cfa6e&amp;name=mIMG_638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d3c1feed58cfa6e&amp;name=mIMG_6383.jpg"></A></P>
<P> </P>
<P>★ 남농기념관 전경</P>
<P> </P>
<P>진도에는 운림산방이 있습니다. 운림산방은 우리나라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 선생이 말년에 기거하던 화실입니다. 소치 허련 선생의 남종화의 맥은 아들인 미산 허형 선생과 그 아들인 남농 허건 선생으로 이어지는데, 남농 허건 선생이 내려져오는 유물을 보존하고, 남화의 맥을 잇기 위해 세운 사설미술관입니다. 이곳에는 소치 허련 선생의 작품 뿐 아니라 대대로 이어지는 자손들의 그림이 그리 크지않은 2층 규모의 전시실에 보관전시되어 있습니다. 원래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에 들어서면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해주시는데, 남화의 특징 뿐 아니라 그림 보는 법등을 비교적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P>
<P> </P>
<P>여기서 잠깐!! </P>
<P>남종화는 중국에서 시작된 것인데 화원이나 직업전문화가가 그리는 북종화와 반대되는 말로, 주로 사대부들이 그려내는 수묵담채화를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글을 쓰는 선비들이 글을 쓴 뒤 남은 먹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합니다.</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d6c1feed58a5e6e&amp;name=mIMG_6424%20.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d6c1feed58a5e6e&amp;name=mIMG_6424%20.jpg"></A> 
<P><BR>★ 국립 해양유물 전시관의 전시유물</P>
<P> </P>
<P>목포 자연사박물관 길 건너편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국립 해양유물 전시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다나 갯펄에서 건져올린 해저유물을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곳입니다. 국립 해양유물전시관은 지진 등 환경재해로 잠겨버린 인류의 정착지 뿐 아니라 해상활동중 침몰한 선박과 선적물 등 다양한 수중문화유산을 복원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지라 해상을 통한 국내 연안 뿐 아니라 중국,일본 등 대외교역이 활발했고 그로 인해 수중에 침몰하거나 갯벌에 묻힌 수중문화유산이 많습니다. 수중이나 갯벌속에서 발견된 선체나 유물들은 대체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시대도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한 번 발굴은 일명 '대박발굴'이 됩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4e41feed58d7a6e&amp;name=mIMG_645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4e41feed58d7a6e&amp;name=mIMG_6453.jpg"></A></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0191feed58d416e&amp;name=mIMG_6399.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0191feed58d416e&amp;name=mIMG_6399.jpg"></A></P>
<P> </P>
<P>★ 길이가 무려 35m에 이르는 복원전시된 신안선 선체(위)와 군산 십이동파도에서 건져올린 청자다발...(아래)</P>
<P> </P>
<P>해양유물 전시관 내에는 완도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때 것으로 추정되는 완도선과 청자를 싣고 가던 중국의 신안선이 복원 전시되어 있습니다. 완도선은 외돛배로 약 9M정도 되지만, 신안선은 길이만 35M에 200톤의 큰 규모로 그 복원전시된 신안선을 보면 입을 다물 수 없을 겁니다. 특히 이 선체에서는 다양한 유물이 그대로 발견되었는데, 유물 수만 하더라도 2만 3천여점이 넘고, 각종 자기류나 동전, 목재,놀이기구,화물상자,교역내용을 알 수 있는 목패 등이 발굴되었습니다.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d88e1feed58b2a6e&amp;name=mIMG_6477.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d88e1feed58b2a6e&amp;name=mIMG_6477.jpg"></A> 
<P> </P>
<P>★ 국립 해양유물 전시관의 어린이 해양문화 체험관 입구...</P>
<P> </P>
<P>해양유물 전시관 내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해양문화체험관이 있습니다. 모두 11개의 테마로 이뤄져 있는데, 선조들의 생활을 테마를 통해 배워도 보고, 게임을 통해 즐길 수도 있는 체험공간입니다. 빔을 쏘아 고래를 잡아볼 수도 있고, 직접 배를 몰아 보는 시뮬레이션 게임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BR></P>
<P>[전남 목포] 걸어서 하루만에 돌아보는 목포 시티투어  근대문화유적코스와 유달산 코스는 곧 이어집니다...^^</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898287&ndrparam3=2282333]"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추천◀ 여행플래너]]></category>
   <category><![CDATA[목포]]></category>
   <category><![CDATA[갓바위]]></category>
   <category><![CDATA[국립해양유물전시관]]></category>
   <category><![CDATA[목포자연사박물관]]></category>
   <category><![CDATA[여행]]></category>
   <pubDate>Tue, 10 Mar 2009 14:32: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전남 목포&신안] 3박 4일 남도여행기...]]></title>
   <link>http://www.cyworld.com/travelPie/22776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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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2c11fd5fb2928d1&amp;name=MIMG_756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2c11fd5fb2928d1&amp;name=MIMG_7561.jpg"></A></P>
<P> </P>
<P>★ 비금도 선왕산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만난 하누넘해변의 일몰...</P>
<P> </P>
<P>=======================================================================================================</P>
<P>여행일정</P>
<P>광명역 출발 ▶목포역  ▶갓바위 ▶목포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남농기념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목포역 ▶국도1,2번국도기점 ▶목포문화원(사적 289호) ▶목포근대역사관 ▶목포연안여객터미널 ▶성옥기념관 ▶유달산(노적봉-일등바위-2등바위-특정자생식물원)-목포 1박 </P>
<P> </P>
<P>진도 운림산방 및 토요경매 ▶울돌목 거북선 ▶벽파항 &amp; 이충무공전첩비 ▶용장산성 ▶녹진전망대 ▶전남도립국악단 상설공연 ▶ 목포 2박 </P>
<P> </P>
<P>목포 여객터미널 ▶비금도 수대선착장 ▶택시이용(도초도 고란리장승-시목해변-서남문대교-비금도 월포마을 석장승&amp;내촌마을-하누넘해변-원평해변-명사십리해변) ▶선왕산등반(상암마을-그림산-죽치우실-선왕산정상-내월우실-하누넘해변)-비금도 1박 </P>
<P> </P>
<P>▶가산선착장(차도선 이용)  ▶목포 북항  ▶목포역 ▶ 상경(용산역 도착)</P>
<P>=======================================================================================================</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bb131fd5fb2b07d1&amp;name=mIMG_7189.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bb131fd5fb2b07d1&amp;name=mIMG_7189.jpg"></A></P>
<P> </P>
<P>★ 비금도 명사십리 해변의 풍경...</P>
<P> </P>
<P>목포와 진도를 연결하는 당일 팸투어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한반도 땅끝까지 내려가는 여정인지라 당일로 그냥 다녀오기는 너무나 아깝고 아쉽습니다. 그래서 팸투어 당일 전후를 연결해서 목포와 비금도까지 연계해서 다녀왔습니다. 당일 팸투어 일정이 졸지에 3박 4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목포시내와 바다와 목포시내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유달산도 올라보고, 12년전의 추억이 서린 비금도와 도초도까지 돌아보고 왔습니다. </P>
<P> </P>
<P>이번 여행을 각각 분리해서 ① 목포 시내여행 ②목포-진도 예술기행 ③ 비금도&amp;도초도 여행으로 나눠보면...</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7a01fd5fb2a1ad1&amp;name=mIMG_6615.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7a01fd5fb2a1ad1&amp;name=mIMG_6615.jpg"></A> 
<P> </P>
<P>★ 목포 유달산 정상인 일등바위에서 바라본 목포시내 전경...</P>
<P> </P>
<P>① 목포시내여행은 부지런만 하면 하루에 가벼운 유달산 산행을 포함해 하루에 충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광명에서 출발하는 첫차를 타고 목포로 내려갔습니다. 물론 새벽 5시 34분차인지라 일찍 일어나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렇게 내려가길 잘 했다는 생각을 두고두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포여행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갓바위주변의 여러 박물관과 목포항 주변의 일제강점기시대의 유적, 그리고 유달산입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4e41fd5fb2a5ed1&amp;name=mIMG_645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4e41fd5fb2a5ed1&amp;name=mIMG_6453.jpg"></A></P>
<P> </P>
<P>★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 있는 고려시대 때 신안앞바다에서 침몰한 신안선 복원모습...</P>
<P> </P>
<P>갓바위 주변에는 마치 뚜벅이여행을 배려한 듯 걸어서 둘러볼만한 여러 박물관과 전시관이 있습니다.  문예역사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남농미술관 등이 있는데, 한나절 여유있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이번 목포여행에서 가장 염두해 둔 곳이 있는데 바로 국립해양유물전시관입니다. 이곳은 신안앞바다와 갯벌에서 건져올린 청자와 목선 등의 해양유물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인데다  어린이 해양문화체험관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의 해양유물 체험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fb701fd5fb2ac0d1&amp;name=mIMG_670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fb701fd5fb2ac0d1&amp;name=mIMG_6703.jpg"></A>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c03b1fd5fb29cbd1&amp;name=mIMG_697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c03b1fd5fb29cbd1&amp;name=mIMG_6973.jpg"></A></P>
<P> </P>
<P>★ 진도 운림산방의 토요경매(위)와 목포의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공연 중(아래)</P>
<P> </P>
<P>②목포-진도를 아우르는 예술기행은 조선 남화를 대표하는 운림산방에서의 그림, 서예, 문인화 등의 토요경매와 세계 해전사에서도 길이 빛날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이 있었던 울돌목을 넘나드는 거북선유람,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공연으로 나뉩니다. 예술기행이라 어려울거라 생각도 들지만, 운림산방의 운치를 느껴보거나 경매에 나온 여러 작품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거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 상설 공연은 국악의 무거움을 벗고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써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퓨전국악, 국악가요 등 국악을 대중화하는 컨셉의 연주와 노래, 듣기만해도 신이나는 사물놀이와 마당극까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6c21fd5fb2b46d1&amp;name=mIMG_735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6c21fd5fb2b46d1&amp;name=mIMG_7351.jpg"></A></P>
<P> </P>
<P>★ 선왕산 정상 가는 길.. 그림산 정상에서 바라본 비금도의 풍경...</P>
<P> </P>
<P>③ 비금도... 12년전 홍도에 갔다가 목포로 나오는길에 잠시 들렀던 비금도와 도초도... 오전 한나절은 택시를 타고 도초도와 비금도의 훑듯이 여행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선왕산 산행을 즐겼습니다. 큰 섬이긴 하지만 택시유람과 산행으로 적어도 하루 코스는 가능하더군요. 물론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얘기는 틀려집니다만... 하트해변으로 알려진 하누넘해변보다 이름도 예쁜 그림산을 지나 선왕산에 이르는 산행이 더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P>
<P> </P>
<P>이번 3박 4일의 여행을 통해 목포시내 뚜벅뚜벅 하루 돌아보기, 진도와 목포를 아우르는 토요예술기행, 하루에 돌아보는 도초도&amp;비금도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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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Story◀ Prologue]]></category>
   <category><![CDATA[목포]]></category>
   <category><![CDATA[진도]]></category>
   <category><![CDATA[운림산방]]></category>
   <category><![CDATA[토요경매]]></category>
   <category><![CDATA[비금도]]></category>
   <pubDate>Thu, 05 Mar 2009 18:41: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경북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갈매기의 흔적을 남기다..]]></title>
   <link>http://www.cyworld.com/travelPie/22613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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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ad9b1f91a0685e12&amp;name=mimg_3633_mis7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ad9b1f91a0685e12&amp;name=mimg_3633_mis71.jpg"></A></P>
<P> </P>
<P>문무대왕릉... 바다 속에 조성된 신라 35대왕 문무왕의 잠든 곳입니다. </P>
<P>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P>
<P>그런데 과연 수중릉일까요?</P>
<P>아무래도 문무왕의 유골을 뿌리지는 않았을까요?</P>
<P>유적발굴을 통해서도 나오지않은 것을 문무대왕릉이라고 하는것도 어폐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P>
<P>아무튼 문무대왕릉이 바라다 보이는 봉길해변에서 바라보는 문무대왕릉 일출은 일출풍경중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 </P>
<P>더구나 문무대왕릉 주변으로 피어오르는 수증기는 문무대왕의 신비로움을 한층 높여주기도 합니다. </P>
<P> </P>
<P>이른 새벽, 해는 뜰 기미는 안보이는데, 차가운 해변에는 아침을 소란스럽게 하는 갈매기들만 분주합니다. </P>
<P>무리를 지어 날기도 하고, 문무대왕릉 주변을 선회하기도 합니다. </P>
<P>갈매기들이 한번 선회를 할 때마다 일렁이는 바다와 함께 묘한 흔적을 남깁니다. </P>
<P>셔터스피드를 무시하고 찍어본 사진...</P>
<P>갈매기의 날개짓은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P>
<P>갈매기도 흐느적거리고, 해변을 휩쓰는 파도도 흐느적거립니다. </P>
<P>느릿느릿한 겨울아침의 바다 풍경은 그렇게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P></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898287&ndrparam3=2261317]"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Essay◆ 한장의사진]]></category>
   <category><![CDATA[문무대왕릉]]></category>
   <category><![CDATA[봉길해변]]></category>
   <category><![CDATA[감포앞바다]]></category>
   <category><![CDATA[신라]]></category>
   <pubDate>Fri, 20 Feb 2009 12:02:03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경북 울릉] 울릉도의 겨울을 만나러 가다...]]></title>
   <link>http://www.cyworld.com/travelPie/22568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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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82c1f7f947f2799&amp;name=mIMG_441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82c1f7f947f2799&amp;name=mIMG_4411.jpg"></A></P>
<P> </P>
<P>★ 천부항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공암(코끼리바위)이 보입니다.</P>
<P> </P>
<P>======================================================================================================================</P>
<P>서울 출발 ▶ 울산 울기등대 ▶대왕암 ▶간절곶 ▶ 대변항 ▶ 장산 부산야경 ▶ 감포(1박) ▶ 문무대왕릉 일출(봉길해변) ▶ 포항여객선터미널 ▶ 울릉도 도동항 입항 ▶ 해안드라이브(도동-학포-태하-현포-천부-석포전망대-죽암-섬목-사동) ▶대아리조트(1박) ▶ 태하 모노레일 ▶ 태하등대&amp;대풍감 ▶ 통구미 ▶ 안평전-성인봉 산행 ▶ 나리분지 ▶ 알봉분지 가는길 눈썰매타기 ▶ 산마을(1박) ▶ 독도전망대 ▶ 도동항 ▶ 포항 ▶ 상경</P>
<P>======================================================================================================================</P>
<P> </P>
<P>지난 2월 초 울릉도의 겨울을 만나러 갔습니다. 조금 짧은 느낌도 들었지만 2박 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겨울철에는 울릉도를 들어오고 나가는데 여러 변수들이 많더군요. 일단 묵호쪽에서는 배가 뜨지 않고, 포항에서 하루 1회 뜨는데 바다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결항이 됩니다. 들어가기도 맘대로 되지 않고, 나오기는 더더욱 맘대로 되지 않는 곳이 바로 울릉도입니다. 당초 예정되어 있던 1월 말에도 일기가 좋지 않아 4일 연기되었고, 두번째 시도했던 때도 결국 날씨가 좋지않아 배가 뜨지 않았습니다. 들어가기만 한다면 배가 뜨지 않아서 몇 일이고 울릉도에서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이 떡하니 생기고 나니 예정된 날짜에 배가 뜨기만 고대해야 했습니다. 그만큼 울릉도는 다른 어떤 섬들보다 신비로움이 묻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d821f7f8e1c7999&amp;name=mIMG_3364.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d821f7f8e1c7999&amp;name=mIMG_3364.jpg"></A></P>
<P> </P>
<P>★ 울산의 대왕암 전경</P>
<P> </P>
<P>울산의 울기등대와 대왕암의 흐른 바다풍경은 오히려 대왕암의 늠름한 모습과 함께 바위와 바다의 색감이 무척 이색적이었습니다. 입구의 울창한 소나무 숲과 잘 구성된 숲길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1905년 목재로 만들어졌다가 이듬해 콘크리트구조물로 다시 만들어져 지난 1987년까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듬직한 새 등대가 세워져 있고, 등대주변은 조용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P>
<P> </P>
<P>널찍한 대왕암을 따라 다리도 놓이고, 사람이 다닐 수 있게 길도 만들었는데, 암반 깊숙한 골사이로 파도가 몰려와 재수없으면 물벼락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가지고 가실 때에는 바닷물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바위를 향해 몰아치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바다와 산산히 부서지면서 만들어지는 흰 포말의 궤적이 보는 내내 기분좋게 만들었습니다.</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b69c1f7f8e1c2699&amp;name=mIMG_3469.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b69c1f7f8e1c2699&amp;name=mIMG_3469.jpg"></A> 
<P> </P>
<P>★ 울산 간절곶의 소망우체통</P>
<P> </P>
<P>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는 간절곶... 그보다도 새천년의 일출을 가장 먼저 맞이한 곳으로 알려진 간절곶... 무언가 간절한 전설이 담겨있을 듯도 하지만, 사실 이곳은 이 뾰족 튀어나온 지형이 바다에서 보면 마치 긴 잣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입니다. 간절하고도 슬픈 바다의 전설이 있을 것 같았는데, 다소 아쉬움이 듭니다. </P>
<P>어찌되었건 간에 이곳 간절곶의 언덕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는데 하루에 한 번 우체국에서 수거한다고 하니 애절한 마음이나 보고싶은 간절한 사람이 있다면 이쁜 편지지나 작은 엽서 한 장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것도 하나의 소중한 시간이 될 듯 합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f6b51f7f8e1bdc99&amp;name=mIMG_357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f6b51f7f8e1bdc99&amp;name=mIMG_3572.jpg"></A></P>
<P> </P>
<P>★ 부산 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부산시내의 야경</P>
<P> </P>
<P>어쩌다 부산까지 흘러갔을까? 부산하면 서울같은 대도시라는 생각 뿐 잘 찾지않게 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물론 제가 사는 곳을 기준으로 봤을 때 멀기도 먼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죠. 포항에서 출발하는 울릉도행 여객선이 파도가 심해 뜨지않아 울산을 거쳐 부산까지 내려가는 여정을 잡았습니다. 장산에 올라 부산의 야경을 눈으로 보고 담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P>
<P> </P>
<P>날이 어둑어둑해지면서 정상을 맴돌던 바람이 솔솔 옷깃을 파고들고,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위적인 불빛들이긴 하지만 휘황찬란한 불빛이 도시곳곳에 아로새겨지면서 바다와 어울어진 부산, S자로 휘어진 광안대교,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자동차의 궤적이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d37e1f7f8e1cf299&amp;name=mIMG_384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d37e1f7f8e1cf299&amp;name=mIMG_3841.jpg"></A></P>
<P> </P>
<P>★ 경주 감포앞바다(봉길해변)의 문무대왕릉 일출</P>
<P> </P>
<P>여행을 떠나온 첫째날은 문무대왕릉이 있는 감포에서 묵었습니다. 요란한 파도소리만 들리는 이튿날 새벽, 여전히 거친 몸부림으로 새벽녁 봉길해변에 밀려드는 저편에 파도를 온 몸으로 막아선 문무대왕릉이 보였습니다. 모락모락 피어오른 물안개가 문무대왕릉을 따라 춤을 추자 신비스러움을 넘어 신령스러운 일출의 장관이 펼쳐 졌습니다. 바람에 너풀거리는 갈매기들도 사각의 풍경안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날은 다행히 울릉도가는 여객선이 출항한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P>
<P> </P>
<P>예정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게서야 울릉도 도동항에 들어섰습니다. 꼬박 사흘만에 뜬 여객선이었던지라 그동안 밀린 부산함이 도동항에 한꺼번에 펼쳐 집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길을 재촉하는 여행객들, 오랜만에 찾아든 여행객들을 바라보는 울릉도의 주인들의 왁자지껄한 풍경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4f01f7f8e1d9c99&amp;name=MIMG_395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4f01f7f8e1d9c99&amp;name=MIMG_3951.jpg"></A></P>
<P> </P>
<P>★ 울릉도 학포마을의 노란 교회와 바다 풍경</P>
<P> </P>
<P>울릉도에 도착하자마자 늦은 점심을 먹고 해안일주에 먼저 올랐습니다. 사진에 담기엔 너그럽지못한 날씨였지만, 워낙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해안도로였기에 달리는 자체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지난 여름에도 찾지못한 울릉도의 비경을 간직한 학포마을이었습니다. 바닷가까지 아찔하게 내리꽂은 시멘트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아담한 학포마을과 해변이 나타났습니다. 아쉽게도 비어있는 집과 폐허가 된 집들이 대부분이어서 멋진 바다풍경과는 사뭇 대조적이었습니다. 학포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잠시 만났던 노란지붕의 교회가 울릉도에서의 색다른 풍경을 선사했습니다.</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ab5f1f7f8e1e1f99&amp;name=MIMG_3974.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ab5f1f7f8e1e1f99&amp;name=MIMG_3974.jpg"></A> 
<P> </P>
<P>★ 태하령을 넘어서 만나는 현포전망대...멀리 공암,노인봉,송곶봉이 보입니다.</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9c01f7f8e1e7799&amp;name=mIMG_4006.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9c01f7f8e1e7799&amp;name=mIMG_4006.jpg"></A></P>
<P> </P>
<P>★ 송곶봉아래의 해안도로 풍경...  멀리 공암의 모습도 보입니다.</P>
<P> </P>
<P>울릉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안드라이브 코스는 태하령을 넘어 현포-추산-천부-죽암-섬목에 이르는 길입니다. 태하령을 넘어서면 현포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현포전망대가 가장 먼저 나서고, 평리에 이르면 바다로 난 목조다리와 정자를 만나고, 추산에 이르면 하늘을 뚫을 듯 서 있는 송곳봉과 바다 위에서 바다를 다 마셔버릴 듯한 코끼리모습의 공암이 장엄해 보입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7031f7f8e1d2f99&amp;name=MIMG_4096.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37031f7f8e1d2f99&amp;name=MIMG_4096.jpg"></A></P>
<P> </P>
<P>★ 섬목에 도착하면 만나는 섬목에서 거리안내표지판...</P>
<P> </P>
<P>나리분지로 이어주는 천부의 아담한 마을을 지나 푸른빛 영롱한 죽암을 지나면 바다 위에 우뚝 솟은 딴바위와 삼선암, 그리고 해안도로로 인해 뻥 뚫려 만들어진 독립문 바위에 이르고, 관선터널을 지나면 드디어 울릉도 해안일주의 마지막 종착지인  섬목에 이릅니다. 도동에서의 거리는 총 35KM... 그리 먼 거리는 아닌데, 이리저리 둘러보고 다니면 하루도 모자르는 해안일주도로... 언제나 최고의 해안드라이브 코스로 남아 있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5ec01f7f8e1ee599&amp;name=mIMG_407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5ec01f7f8e1ee599&amp;name=mIMG_4073.jpg"></A></P>
<P> </P>
<P>★ 석포쉼터에서 바라본 죽도 전경...</P>
<P> </P>
<P>천부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가 갑자기 방향을 꺽더니 가파른 산비탈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석포마을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지난 6월 석포-내수전 트레킹과 해안도로 일주팀으로 나뉠 때 가지 못했던 그 석포마을 이었습니다. 지그재그 보기에도 숨가쁘게 올라선 절벽 위에 마을이 하나 나섭니다. 일본군 진지가 들어서기도 했던 곳인데 이곳부터 내수전까지는 지형이 워낙 심해 일주도로가 나질 않았습니다. 석포와 내수전 사이는 트레킹을 통해서만 다닐 수 있습니다. 석포 쉼터에서는 울릉도 동쪽 바다가 장쾌하게 펼쳐집니다. 편안한 아기의 요람처럼 바다 위에 죽도가 떠 있습니다. 망망대해 한없이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입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2421f7f92a20f99&amp;name=MIMG_4215.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2421f7f92a20f99&amp;name=MIMG_4215.jpg"></A></P>
<P> </P>
<P>★ 지난 해 여름에 개방된 태하등대 모노레일...</P>
<P> </P>
<P>해안을 돌아나와 사동의 대아리조트에서 하루를 묵고, 이튿날 울릉도 최고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태하등대와 대풍감을 만났습니다. 지난 해 태하등대 입구까지 모노레일이 설치되었습니다. 대풍감을 만나러 가는 길은 무척 수월해졌습니다. 이곳을 예전에 알았던 사람들은 해변에서 태하등대까지 오르내리는 길의 아름다움을 말하곤 합니다. 편리만 더 늘어나고, 옛 추억은 그만큼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0e71f7f92a18699&amp;name=mIMG_4207.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00e71f7f92a18699&amp;name=mIMG_4207.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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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태하등대 가는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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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노레일 정상에서 바라본 태하마을 앞바다의 풍경이 참 시원합니다. 겨울인데도 참 시원합니다. 이곳으로부터 태하등대까지 이르는 숲길은 울창한 숲길입니다. 묵직한 동백나무부터 알 수 없는 나무들이 사방에 가득합니다. 동백나무에 붉은빛 머금은 동백꽃이 밤하늘의 별처럼 걸려있기도 하고, 빽빽한 숲은 마치 원시림을 방불케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참 걷기좋은 길입니다.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0c91f7f92a12099&amp;name=MIMG_418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0c91f7f92a12099&amp;name=MIMG_4182.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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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 큰 바람이 머무는 곳.. 대풍감이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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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디어 또 만났습니다. 두 눈에 담았던 울릉도의 풍경가운데 최고로 손꼽았던 그 곳.. 큰 바람이 머무는 곳... 대풍감입니다. 바다의 무서운 색감과 절벽에 부딛치며 쏟아내는 새하얀 포말, 그리고 길게 이어진 해변과 아스라이 보이는 송곳봉과 공암까지.. 그때의 풍경 그대로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시계가 좋지 않아서 더욱 맑은 풍경을 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늘 마음에 품고 있던 대풍감이었던지라 잠시 있었던 시간만으로도 아쉽기만 합니다.</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bcc1f7f92a2c999&amp;name=mIMG_4442.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bcc1f7f92a2c999&amp;name=mIMG_4442.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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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리전망대에서 바라본 나리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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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중교통을 이용해 나리분지까지 가려면 천부까지 온 뒤 천부에서 나리분지행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버스를 두번 갈아타고 도착한 나리분지는 눈의 나라, 설국 그 자체였습니다. 한 때 350CM나 눈이 내려 집이 무너질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이라 합니다. 성인봉으로 이르는 산자락에도, 산 속에 갇힌 너른 평지에도 하얀 눈부심이 가득합니다. 산자락을 타고 흐르는 구름들이 더해 나리분지의 신비함은 가득합니다. </P>
<P> </P>
<P>늦은 오후 나리분지에서 알봉분지까지 눈길트레킹을 떠났다가 미리 준비한 은박돗자리로 눈썰매만 타다 내려왔습니다. 경사가 있는 곳에는 길을 내고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속에 빠졌습니다. 알봉분지까지의 트레킹은 물건너 가고 인적드문 산길 위로 어린 시절의 즐거운 비명만이 메아리쳤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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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d3941f7f92a32299&amp;name=MIMG_4675.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d3941f7f92a32299&amp;name=MIMG_4675.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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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독도전망대로 오르는 케이블카... 아래에 독도전망대와 향토사료관이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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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리분지에서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배가 뜰까 안뜰까? 내심 걱정도 됐지만, 안되면 말지 뭐하며 몇 일 넉넉하게 묵어볼 베짱도 생깁니다. 마지막날 일정은 독도전망대와 행남등대 해안산책로 중 택 일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독도전망대를 선택했습니다. 도동항에서 얼마안가 도동약수공원입구를 만나는데 이곳을 통해 올라가면 독도전망대로 오르는 케이블카와 독도박물관(<A href="http://www.dokdomuseum.go.kr/" target=_blank>www.dokdomuseum.go.kr/</A>), 향토사료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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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94201f7f92a0ab99&amp;name=MIMG_4688.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94201f7f92a0ab99&amp;name=MIMG_4688.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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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c09b1f7f8e1a7c99&amp;name=MIMG_503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c09b1f7f8e1a7c99&amp;name=MIMG_5033.jpg"></A></P>
<P> </P>
<P>★ 독도전망대에서 바라본 행남등대로 가는 해안산책로와 지난해 만난 나선형 수직계단과 멀리 보이는 저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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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도전망대에 오르면 내륙으로는 성인봉을 위시한 울릉도의 능선이 장쾌하게 펼쳐져 있고, 앞으로는 도동항의 풍경과 울릉도의 깊은 골에 오밀조밀 밀집한 도동시내가 펼쳐집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도 시가지 전망대와 해안전망대 등으로 갈 수 있는데 시간이 넉넉하다면 조금 힘들더라도 해안전망대까지 다녀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도동항을 옆 라인을 따라 행남등대로 가는 해안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독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안산책로도 좋지만, 이른 아침 해안산책로를 따라 행남등대까지 갔다가 행남등대에서 나선형 수직계단을 타고 저동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를 가보시는 것을 적극 권합니다. 아마도 이만한 해안산책로는 없을 듯 합니다.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898287&ndrparam3=2256839]"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Story▶ 경상북도]]></category>
   <category><![CDATA[울릉도]]></category>
   <category><![CDATA[겨울바다]]></category>
   <category><![CDATA[섬]]></category>
   <category><![CDATA[섬여행]]></category>
   <category><![CDATA[바다]]></category>
   <pubDate>Mon, 16 Feb 2009 23:57:4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강원 양양] 호젓한 바닷가가 가까운 펜션 게스트하우스]]></title>
   <link>http://www.cyworld.com/travelPie/225079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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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433b1f696559abf2&amp;name=MIMG_2007.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433b1f696559abf2&amp;name=MIMG_2007.jpg"></A></P>
<P> </P>
<P>여행을 다니면서 야영아니면 값싼 민박이나 모텔을 이용했던 게 대부분인데.. 올해 생전 처음으로 펜션을 이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숙박을 추천하는 포스팅도 이번이 처음이긴 하네요... 사실 맛집이나 숙박은 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개개인의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올릴 수 있었던 건 주인장의 친절함도 괜찮았고, 인적드문 바닷가가 가까운 곳에 있기도 했기 때문입니다.</P>
<P> </P>
<P>이번에 다녀온 펜션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양양의 남대천이 양양을 가로질러 바다로 흐르는데, 남대천의 남쪽이고, 양양공항과 가까워 주변에는 호텔,콘도 뿐 아니라 다양한 펜션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낙산대교를 지나면 저 유명한 낙산사가 지척이고, 남쪽으로는 하조대가 지척입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낙산사는 6KM남짓, 하조대는 10KM가 조금 안됩니다.)</P>
<P> </P>
<P>이번 펜션을 처음 선정할 때는 시설도 시설이지만 바다가 보이는 곳을 알아보았는데, 사실 많지도 않고, 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 워낙에 시설좋은 펜션들은 8만원이상을 호가하니...) 결국은 바다는 안보이더라도 바다와 가깝고, 그나마 홈페이지에 비친 시설수준이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예약을 한 곳이 바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A href="http://www.guestpension.com/)" target=_blank>http://www.guestpension.com/)</A></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993b1f69655a64f2&amp;name=IMG_2183.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993b1f69655a64f2&amp;name=IMG_2183.jpg"></A></P>
<P> </P>
<P>내부시설은 여느 펜션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침대와 벽걸이TV 등 특별히 문제삼을만한 것은 없습니다. 창문을 통한 바깥풍경이 좀 밋밋한 것 이 좀 흠이긴 합니다. 다녀올 당시 추가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c811f69655aedf2&amp;name=IMG_2189.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ec811f69655aedf2&amp;name=IMG_2189.jpg"></A></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56b1f69655b35f2&amp;name=IMG_2190.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856b1f69655b35f2&amp;name=IMG_2190.jpg"></A></P>
<P> </P>
<P>1층에는 자율식당이 있습니다. 추울 때는 이곳에서 구울 때 연기가 많이 나는 육류를 제외하면 이곳에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이날 조개구이를 해 먹었는데 참 편하고 괜찮더군요... 내려마시는 커피와 함께 인터넷 사용도 가능합니다.</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a9b1f69655b9ef2&amp;name=IMG_2147.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2a9b1f69655b9ef2&amp;name=IMG_2147.jpg"></A></P>
<P> </P>
<P>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언제든지 사용가능한 자율식당과 15년 레스토랑 경력으로 해주시는 아침식사입니다. 그날 볶음밥과 샐러드가 나왔는데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주인장은 해기사 자격증까지 따셨더군요. 나중에 배 사시면 태워지시려나 싶기도 합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bf31f69655be8f2&amp;name=MIMG_2050.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1bf31f69655be8f2&amp;name=MIMG_2050.jpg"></A></P>
<P> </P>
<P>게스트하우스에서 바닷가까지는 약 5분이 채 안걸립니다. 중요한 것은 작고, 인적이 드문 해변이라는 겁니다. 호젓한 느낌을 가득 담고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면 참 좋을 곳 같습니다. </P>
<P> </P>
<P>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다면 1박 2일 가볼만한 여행일정(1박 2일 서울 출발 기준)</P>
<P>첫날</P>
<P>서울 출발▶동해고속도로 옥계IC▶강릉 금진-심곡간 해안도로 드라이브▶크루즈리조트▶초당동 초당순두부 점심▶송정-경포대간 송림 걸어보기▶경포대-사천-연곡-주문진 해안도로 드라이브▶주문진항 구경▶게스트하우스 </P>
<P>둘째날</P>
<P>아침식사-해변산책-오산리선사유적-낙산사-하조대-현남IC경유 상경</P>
<P> </P>
<P>또는</P>
<P> </P>
<P>첫째날</P>
<P>서울 출발▶영동고속도로 횡계IC▶양떼목장▶구 영동고속도로 456지방도 경유▶대관령박물관▶점심▶오죽헌▶선교장▶참소리박물관▶경포대-사천-연곡-주문진 해안도로 드라이브▶주문진항 구경▶게스트하우스</P>
<P>둘째날</P>
<P>아침식사-해변산책-오산리선사유적-낙산사-송천떡마을-구룡령 넘어 홍천 44번 국도경유 상경<BR></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898287&ndrparam3=2250796]"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추천◀ 오! 잘집]]></category>
   <category><![CDATA[펜션]]></category>
   <category><![CDATA[여행]]></category>
   <category><![CDATA[강원도여행]]></category>
   <category><![CDATA[바다여행]]></category>
   <category><![CDATA[양양]]></category>
   <pubDate>Thu, 12 Feb 2009 16:48: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강원 삼척&태백/경북 봉화] 백두대간을 넘나드는 1박 2일 여행]]></title>
   <link>http://www.cyworld.com/travelPie/223775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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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bd031f2a862c3828&amp;name=%A4%D1IMG_2630.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bd031f2a862c3828&amp;name=%A4%D1IMG_2630.jpg"></A></P>
<P> </P>
<P>★ 만항재에서 맞이한 겨울의 새벽</P>
<P> </P>
<P>======================================================================================================================</P>
<P>서울 ▶태백 ▶ 추전역 ▶ 봉화 승부역 ▶ 청옥산 자연휴양림 ▶ 태백 장산콘도(1박) ▶ 만항재의 새벽 ▶ 나한정역 ▶ 준경묘 ▶ 영경묘 ▶정선 경유 ▶ 서울 상경</P>
<P>======================================================================================================================</P>
<P> </P>
<P>올해들어 이래저래 바쁜 핑계로 훌쩍 떠나지 못하다가 지난 설 전주에야 한차례 콧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백두대간을 품고 있는 하얀 설경의 태백과 봉화를 내심 바랬지만, 그런 바램은 그저 바램으로만 끝났고, 심지어 태백에서는 오래 지속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이뤄지고 있는 광경도 보았습니다. TV에서 나오던 안타까운 풍경을 더한 여행이라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기억나는 일이 있다면 승부역에서 나오다가 경사가 있는 길에서 차가 미끄러져 하마터면 빠질 뻔 한 일입니다. 다른 분의 차를 몰고 가던 길이어서 수로에 빠지면 어쩌나 싶어 어찌나 안절부절 했던지... 브레이크를 밟는 발이 거짓말 안보태고 발발발 떨었다는....ㅠ.ㅠ</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5da51f2a862b3628&amp;name=IMG_2444.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5da51f2a862b3628&amp;name=IMG_2444.jpg"></A></P>
<P> </P>
<P>★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인 환상의 눈꽃열차의 종착역인 승부역...</P>
<P> </P>
<P>이번 여행은 의도된 바는 아니지만 우연치 않게 여러 역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역들이고, 쉽게 들를 수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역들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추전역, 하늘 세평, 땅 세평으로 유명한 환상의 눈꽃열차의 종착역인 승부역,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스위치백 철로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나한정역이 바로 그곳입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0471f2a862cd428&amp;name=IMG_2709.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60471f2a862cd428&amp;name=IMG_2709.jpg"></A></P>
<P> </P>
<P>★ 나한정역의 스위치백 시스템을 알려주는 안내표지판...</P>
<P> </P>
<P>개인적으로 추전역과 승부역은 가본 곳이지만, 스위치백 시스템을 가진 나한정역은 가보질 못했었고, 더구나 지도상으로는 잘 알지 못했던 스위치백시스템을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싶었습니다. 더구나 스위치백시스템은 예산상의 문제로 유지되고 있지만, 터널 공사가 완전히 끝나는 시점에서는 폐선될 구간이기에 더더욱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추전역은 강원 태백, 승부역은 경북 봉화, 스위치백 시스템이 있는 나한정역과 흥전역은 강원 삼척에 있습니다. 앞으로 이 세 역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b38d1f2a862bc228&amp;name=IMG_2765.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edec71fb910b38d1f2a862bc228&amp;name=IMG_2765.jpg"></A></P>
<P> </P>
<P>★ 준경묘 입구의 가파른 오르막길...</P>
<P> </P>
<P>38번 국도를 타고 삼척까지 내려간 김에 준경묘와 영경묘도 들렀습니다. 양영훈 선배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고장이기도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아주 자주 가는 고장 중 하나입니다. 마치 즐겨찾기 해 놓은 것처럼... 겨울내음이 물씬 풍기는 금강소나무 군락의 풍경은 어떨까 싶기도 했고, 얼마전 숭례문 복원을 위한 대들보를 바로 이곳에서 얻었는데, 제를 올리고 소나무를 베어낸 자리와 아직 서울까지 가지 못하고 남아있는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숭례문 복원이 시작되면 이제 듬직한 대들보가 될 소나무들은 곧 서울로 올라가겠지요. 지난 해 수치스럽고 아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숭례문 소실... 이제 새로운 역사를 쓰게될 한 주역이 된 소나무를 바라보고, 어루만지던 시간은 내리 기억에 남습니다.</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898287&ndrparam3=2237757]"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Happy4U</dc:creator>
   <category><![CDATA[▶Story◀ Prologue]]></category>
   <category><![CDATA[승부역]]></category>
   <category><![CDATA[준경묘]]></category>
   <category><![CDATA[눈꽃열차]]></category>
   <category><![CDATA[금강소나무]]></category>
   <category><![CDATA[나한정역]]></category>
   <pubDate>Sat, 31 Jan 2009 11:35:21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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