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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Don't Worry, Be Happ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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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대성 Jeon dae seonggomjeon@dreamwiz.com011-9000-3111]]></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Sat, 04 Jul 2009 13:39: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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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Don't Worry, Be Happ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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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여름철 배탈증 잡는 초록 식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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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 align=center><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09af2235af962311&amp;name=%B8%C5%BD%C7_jkc7575.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09af2235af962311&amp;name=%B8%C5%BD%C7_jkc7575.jpg"></A></P>
<P> </P>
<P>







<img src="http://health.dreamwiz.com/content_images/icon_marinestar.gif">
화장실 조우가 잦아지는 여름철


여름이 되면서 어쩌면 회의실보다도 화장실에서 직원들을 대면할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다는 어느 회사원의 말처럼 여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설사, 복통 등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BR>여름이라는 더운 날씨가 음식을 상하게도 만들고, 찬 음식을 찾게도 만든다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데, 특정 음식들이 이러한 배탈을 예방해주고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BR><BR>





<img src="http://health.dreamwiz.com/content_images/icon_marinestar.gif">
설사를 주로 동반하는 배탈이란?


여름철의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갑자기 설사를 하고 복통이 생기는 증상 등을 묶어 여름철 배탈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방에는 이를 곽란이라고 하여 음식을 조절하지 못한 나머지 음기와 양기가 서로 뒤얽혀 생기는 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BR><BR>배탈의 원인 <BR>- 각종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많이 먹는다. 찬 음식은 소화흡수력과 배설기능을 방해한다.<BR>- 뜨겁게 익힌 음식보다는 익히지 않은 음식을 섭취할 기회가 많다. <BR>- 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가 음식변형을 일으켜 식중독에 대한 노출을 배가시킨다.<BR>- 적정 온도보다 너무 낮은 실내 냉방 온도가 대장 기능을 떨어뜨린다.<BR>- 특히 낮이 길고, 더운 날씨 때문에 식사, 회식, 음주 등 음식 섭취 시간이 저녁 늦게까지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대장을 혹사시킨다.<BR>- 피로나 스트레스는 더운 날씨에 지친 신체 대사 능력을 더욱 떨어뜨린다. <BR>- 얇고 짧은 의상을 즐겨 입게 되거나 이불을 잘 덥고 자지 않게 됨으로써 복부가 찬 기운에 노출될 기회가 잦다. <BR>- 특히 설사의 경우 마그네슘이 함유된 제산제나 비타민 C 보충제, 항생제 등을 복용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다.<BR><BR>배탈의 주 증상, 설사 <BR>설사는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설사는 2-3일 정도면 좋아지지만 4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설사인 경우에는 전문의 진찰이 필요합니다.<BR>식중독을 생각하고 항생제를 남용하거나 설사를 멈추게 하려고 지사제를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모두 의사의 처방 하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특히 설사를 임의로 멈추게 하면 장 속에 있는 독소나 세균이 배출되지 못해 증상을 지속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BR>설사 후 식사를 거르지 말고 가벼운 미음이나 스프 등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화 되기 쉬운 음식을 이용합니다.<BR>설사와 함께 열이 나고, 복통이 점차 심해지면 기타 질환이 의심되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BR><BR>설사 후 수분 보충 <BR>끓인 물을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 마시고, 이온음료(또는 끓인 물에 설탕과 소금을 약간 첨가한 음료 /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는 제외)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BR>노약자의 설사는 탈수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수액제재를 처방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BR><BR>





<img src="http://health.dreamwiz.com/content_images/icon_marinestar.gif">
배탈을 예방하는 음식


매실 <BR><img src="http://healthinfo.hicare.co.kr/Resource/content/0713_05_l.gif">식품의 독, 피 속의 독, 물의 독 - 3가지 독을 없앤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매실입니다. 매실은 그만큼 뛰어난 해독작용을 자랑하는데, 그 비밀은 바로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의 독을 제거하는 피크린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R>또한 매실의 신맛은 살균작용은 물론 위장,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여 소화력을 좋게 합니다. <BR>더위에 지치고 피로한 신체에 매실의 구연산은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물질을 없애주고 체력을 좋게 합니다. <BR><BR>부추 <BR><img src="http://healthinfo.hicare.co.kr/Resource/content/0713_03_l.gif">남성에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유명한 부추는 그만큼 체력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유화알린이라는 성분이 설사증을 낫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BR><BR>사과 <BR><img src="http://healthinfo.hicare.co.kr/Resource/content/0713_04_l.gif">사과의 펙틴 성분은 장내 유산균 발효를 돕고 대장균의 번식을 막으며, 풍부한 섬유질이 변비를 해결해주는 등 장청소 능력이 뛰어나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R><BR>





<img src="http://health.dreamwiz.com/content_images/icon_marinestar.gif">
배탈이 났을 때 피해야 하는 음식


소화력에 부담을 주고, 위장을 자극하는 음식들은 피해야 합니다.<BR><BR>- 요구르트, 우유 및 유제품<BR>- 탄산음료, 커피, 술<BR>- 과일주스, 채소주스, 녹즙<BR>- 찬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익히지 않은 음식<BR><BR>[TIP] 복통 증세에 따른 의심질환 <BR>- 소화불량, 메스꺼움, 살살 오는 복통증세(열은 없음): 단순 소화불량 또는 가벼운 장염<BR>- 잦은 설사와 변비, 끓는 듯한 복통증세: 과민성 대장증세 <BR>- 갑자기 심한 복통, 특히 배꼽주변이나 그 오른쪽의 통증: 급성충수돌기염(맹장염)<BR>- 갑작스런 허리통증 후 무증상의 반복: 담석증<BR>- 구토증, 배가 불러옴(화장실을 가지 못함): 장폐색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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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Health Life]]></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8:46:24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복날의 기원과 보양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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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47442235a970a611&amp;name=%BB%EF%B0%E8%C5%C1-ehfehf1007.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47442235a970a611&amp;name=%BB%EF%B0%E8%C5%C1-ehfehf1007.jpg"></A></P>
<P> </P>
<P>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진 삼복은 가을철을 상징하는 ‘金’ 기운이 나오려다 여전히 활활 타오르고 있는 여름철 ‘火’를 만나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고 하여 엎드릴 복(伏)을 쓴다.<BR>최남선의 ‘조선상식’에 따르면 조상들은 복날을 더위를 피하는 날이 아닌 꺾는 날로 여겨왔다. ‘이열치열’ 복날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P>
<P>초복, 중복, 말복 합쳐서 삼복으로 불리는 복날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있으며 이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덥다.<BR>초복은 하지 후 세 번째 경일,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 후 첫 번째 경일로 정한다.<BR>경일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등 10간 중 7번째 경에 12간지가 붙어 경신, 경술, 경자, 경인, 경진, 경오 등 6가지가 있는데 10간의 순서대로 10일에 한번씩 6가지가 번갈아 가며 돌아온다.</P>
<P>올해(2008년)의 하지는 6월21일로 이날은 10간 중 9번째인 임이 들어간 임진이다. 이로부터 첫 번째 경일은 8일 후인 6월29일, 두 번째 경일은 그 10일 후인 7월9일, 세 번째 경일 즉, 초복은 7월19일이(경신) 된다. <BR>하지 후 네 번째 경일에 돌아오는 중복은 초복의 10일 후인 7월29일(경오)이다. <BR>초복과 중복이 항상 10일 간격으로 정해져 있는 반면에 말복은 입추 후 첫 번째 경일로 입추가 언제냐에 따라 중복 이후 10일에서 20일 사이에서 움직인다.<BR>올해의 경우 입추가 기묘일(8월7일)로 다음날이 입추 후 첫 번째 경일 즉, 말복이 된다.</P>
<P>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 다가올 더위에 대비하고자 요즘도 복날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아 먹는다.</P>
<P>보신탕<BR>예전부터 우리고유의 음식이었던 개고기가 세계화 물결 속에 혐오식품이 되어 어느새 뒷골목과 산으로 쫓겨났다. <BR>복날 개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복날의 ‘복(伏)’자를 풀어보면 사람(人) 옆에 개(犬)가 있어 복날 개를 먹는 것은 이치에도 당연하다고 주장한다.<BR>동의보감에 ‘개고기는 성질이 따뜻하여 몸을 데워주고, 오장을 편하게 하며, 혈맥을 조절해 기력을 보완해 준다’고 했다.<BR>영양학적으로도 개고기는 사람과 유사한 조직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소화흡수가 잘 된다. </P>
<P>삼계탕<BR>개를 먹지 않는 국민이 복날 가장 즐겨먹는 보양식이다.<BR>동의보감에 ‘닭고기는 독이 약간 있으나 허약한 것을 보호하는데 좋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사용이 되지만, 풍이 있는 사람과 뼈에 열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했다. <BR>영양학적으로 닭고기는 단백질이 많고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레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력회복, 암 예방, 순환기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P>
<P>삼계탕은 약제가 들어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여야 한다.</P>
<P>인삼은 혈압이 높은 사람에는 금지<BR>닭 껍질과 기름 부위를 완전히 제거하고 끓이도록 합니다. 끓이면서 떠오르는 기름도 걷어내도록 하며 열과 기를 올려주는 인삼은 넣지 않고 끓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P>
<P>땀 많은 사람의 경우에 황기 추가<BR>삼계탕의 주재료인 인삼과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여 원기를 돋워주고, 부재료인 대추, 마늘, 찹쌀 등은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진액을 보충해 줍니다. 이때 피부 기능을 강화하면서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막아주는 황기를 넣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P>
<P>장이 약한 경우에는 찹쌀과 마늘 넉넉히 <BR>마늘과 찹쌀을 평소보다 좀 넉넉히 넣어 푹 끓여 먹는다면 위장을 따뜻하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고, 찹쌀은 소화기능을 도와 줍니다. </P>
<P>땀을 많이 흘려 탈수증세가 있을 때는 오미차 추가<BR>오미자를 넣어 끓이거나 오미자 우린 물과 함께 먹으면 탈수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P>
<P>더위에 지쳐 입맛 없고 기운 없을 때에는 대나무잎이나 황기 추가<BR>입맛이 없고 기운이 쳐질 때에는 대나무 잎(20g)이나 미꾸라지를 같이 넣어 푹 고아 먹으면 위장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입맛을 돋우고 기운을 보충해줍니다.</P>
<P>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번 여름 자신에게 맞는 보양식을 선택하여 편안하게 보내길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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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Health Life]]></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8:34:03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쾌변은 늘리고 부기는 줄여주는 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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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804e2235a6737111&amp;name=nutri_090122_img_0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804e2235a6737111&amp;name=nutri_090122_img_01.jpg"></A></P>
<P> </P>
<P>쌀과 함께 먹으면 좋아 <BR><BR>팥은 당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단백질이 20% 정도, 비타민 B군 특히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당질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는데 주식으로 쌀만 먹는 것보다 팥과 함께 섭취한다면 대사작용에도 도움이 되고 부족한 비타민도 보완할 수 있다.<BR><BR>팥을 먹으면 변비 예방 <BR><BR>팥에는 또 식이섬유소와 올리고당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BR>식이섬유는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부피를 증가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발생하는 장내 독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팥에 함유된 식이섬유소는 사과의 13배, 고구마의 5배나 된다.<BR>올리고당은 수분을 빨아들여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유산균이 증식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하여 장 운동을 증가시키므로 노폐물 배출과 변비에 도움이 된다.<BR><BR>이뇨작용도 원활하게 <BR><BR>팥에는 수분 배출을 돕는 사포닌 성분과 염분으로 인한 부기 조절에 관여하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몸 안에 축적된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키고 부기를 줄이거나 만성신장염 등에 도움이 된다.<BR><BR>팥을 삶으면 <BR><BR>팥은 대부분 삶아서 먹는다. 혹시 열처리를 하면 그 안에 포함된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쉬운데 팥에 열을 가하더라도 그 안에 포함된 식이섬유나 단백질, 전분 등은 파괴되지 않는다. 단, 비타민 B1은 열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BR>팥을 삶을 때 고유의 붉은 색을 유지하려면 철제 냄비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철제 냄비를 사용할 경우 팥의 안토시아닌 성분과 철이 결합하여 팥이 검게 변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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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Health Life]]></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8:30:50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건강기능식품, 현명하게 구매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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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bc5a2235a308e111&amp;name=nutri_090603_img_0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bc5a2235a308e111&amp;name=nutri_090603_img_01.jpg"></A></P>
<P> </P>
<P>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부족할 수 있는 성분 등을 보충해 주는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신고센터’에 신고된 부작용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충동구매, 허위.과대 광고로 인한 구매, 제품의 표시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구매 등으로 인한 불만사례가 많았다고 한다. <BR>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하여 원하지 않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한다.<BR><BR>1.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신고 업체인지 확인<BR><BR>건강기능식품은 시청?군청?구청에 영업신고를 하여야만 판매할 수 있으므로 판매자(방문판매 포함)나 영업장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신고를 했는지 확인한 후 구입한다.<BR><BR>2.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사항을 확인<BR><BR>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된 제품에 대해서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를 할 수 있다. 따라서 구입하는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표시가 없는 제품은 일반식품이며, 건강기능식품 표시가 없음에도 기능성 등을 광고하는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을 빙자한 유사 건강기능식품이므로 구매 시 주의해야 한다.<BR><BR>건강기능식품의 주 표시 면에는 건강기능식품 표시, 제품명, 내용량에 대해 표시하도록 되어 있고, 정보 표시 면에는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 영양정보, 기능정보, 섭취량, 섭취방법 및 섭취 시 주의사항, 원재료명 및 함량, 질병의 예방,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라는 표현, 기타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에 정하는 사항에 대해 표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BR><BR>3. 허위과대광고가 아닌지 확인 <BR><BR>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 달리 기능성에 대하여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에 표시나 광고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능성에 대한 내용을 과장하거나 허위로 표시, 광고함에 따라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래와 같이 표현이 되어 있는 제품은 구입 시 주의해야 한다.<BR>→ 질병을 예방하거나 질병을 치료, 의약품을 대체한다는 내용 등 <BR>→ 정부 수상, 인증했다 등의 내용 등 <BR>→ 의사추천, 약사가 기능성 보증, 감사장, 체험기, 단체추천 등 <BR><BR>4. 섭취량 및 섭취방법을 확인하고 부작용에 주의<BR><BR>아무리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라 할지라도 섭취량이나 섭취방법에 따라 또는 섭취하는 사람의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 두통, 복통, 설사, 발열, 두드러기, 현기증, 해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사항을 읽은 후 섭취해야 한다.<BR><BR>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판단되면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를 찾아서 상담한다. 부작용에 대한 입증자료로 진료차트나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해야 하므로 의사와 상담 시 본인의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또한 섭취한 제품에 대해서는 소비자단체 상담실로 접수하고 해당 물품을 제시해야 한다.<BR><BR>건강기능식품의 구매 절차 <BR><BR>1. 제품앞면의 「건강기능식품」문구 또는 도안 표시확인 <BR>2. 영양?기능정보 확인 <BR>3. 내가 원하는 기능성 내용인지 확인 <BR>4. 섭취 시 주의사항 표시 확인 <BR>5. 제품보관방법의 표시 확인 <BR>6. 유통기한 표시 확인 <BR>7. 포장의 파손 및 제품 상태 확인<BR><BR>구입시 다시 한번 더 주의할 점 <BR><BR>▶ 방문 영업사원의 말에 현혹되어 불필요한 상품을 충동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판매원의 상술에 동요되어 충동 구매하는 것은 아닌지 주의한다.<BR>▶ 공짜를 빙자하여 상품을 판매한 후 대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적 사항 및 카드번호 등을 알려주어서는 안 된다.<BR>▶ 비싼 사은품의 추첨 등으로 제품을 무료 제공하거나 효도관광, 건강강좌, 경로잔치를 빌미로 판매하는 제품에 주의한다.<BR>▶ 정식매장이 아닌 곳에서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성 판매제품에 주의한다.<BR>▶ 상품 구입 시 반품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판매원이 제품의 포장을 뜯어 우선 섭취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제품의 개봉 및 훼손 시에는 반품이 어려우므로 주의한다. <BR>▶ 상품의 표시사항, 유통기한, 계약서 등을 꼼꼼히 읽어본 뒤 구매를 결정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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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Health Life]]></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8:27:02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좋은 주스 VS 나쁜 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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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39fc22359cddf411&amp;name=nutri_090429_img_0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39fc22359cddf411&amp;name=nutri_090429_img_01.jpg"></A></P>
<P> </P>
<P>과일이건 채소건 혼합이건 그 원료에 상관없이 주스는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은 웰빙식품으로 인식되어 있는 편이다. <BR>과연 그럴까?<BR>지금부터 주스의 종류에 따라 좋은 지, 나쁜 지, 어떡하면 좋게 즐길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기로 한다.<BR><BR>채소주스: 최고의 선택 <BR><BR>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추고, 비트(beet)주스는 혈압을 낮춰 준다. 또한 대부분의 채소주스는 섬유질이 많아 장을 건강하게 해 주고, 배고픔도 감소시켜 준다,<BR>게다가 채소주스는 동량의 과일주스에 비해 당과 칼로리의 함량이 월등히 낮다.<BR><BR>혼합주스: 최악의 선택 <BR><BR>~함유, ~맛 주스 등 가공음료의 대부분은 진짜 주스의 성분이 조금만 들어있고, 물과 액상과당과 같은 당분이 주를 차지한다. <BR>당연히 당과 칼로리가 높고, 영양분의 함량은 낮다.<BR>연구 결과 다량 섭취할 경우 어린아이들의 비만과 건강상 문제를 발생시킬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100% 과일주스: 글쎄…<BR><BR>순수 과일주스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BR>물론 과일주스에 다량 포함된 비타민과 항산화물질 등이 질병을 예방하는 장점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과일주스에 포함된 당과 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것은 이러한 장점을 희석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한다.<BR><BR>한 잔의 사과주스에는 초코바 만큼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전문가들이 과일주스는 하루 한 잔만 마시라고 권하는 것의 주된 이유이다.<BR><BR>석류주스: 좋은 선택 <BR><BR>하루 한 잔의 과일주스만 마실 수 있을 때 석류주스를 선택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BR>물론 다른 과일주스처럼 당과 칼로리가 높은 편이지만항산화물질을 매우 풍부하게 함유하는 등 동일한 량에서 석류주스만큼 많은 영양소가 있는 주스를 찾기는 어렵다.<BR><BR>◈ 기타 좋은 과일주스 <BR>크랜베리주스: 비타민 C가 많고, 면역계에 좋다. 요로감염의 위험을 낮춘다.<BR>블루베리주스: 뇌 건강에 좋아 알츠하이머 병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BR>체리주스: 베리류 주스처럼 항산화물질이 많고,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운동 전후에 마시게 되면 운동에 의한 근육통 해결에 좋다.<BR>포도주스: 적당량의 레드와인을 마시면 심장건강에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포도주스 역시 이와 마찬가지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BR>오렌지주스: 오렌지주스는 비타민 C와 D, 칼슘 등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등 신체에 도움이 된다. 무가당 오렌지주스는 베리류 주스나 포도주스에 비해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BR><BR>어린이에게는?<BR><BR>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음료수를 좋아한다.<BR>하지만 전미 소아과 협회에 따르면 많은 어린이들이 적당량 보다 많은 음료를 마신다고 한다.<BR>협회는 아이들이 마시는 음료의 적정량을 다음과 같이 정했다.<BR>순수한 과일주스를 기준으로 6세 이하의 경우 하루 110~170ml, 7~18세의 경우 하루 200~340ml.<BR><BR>물을 섞어라 <BR><BR>본인이나 아이가 하루 한 잔 넘게 음료를 마시길 원할 때는 그대로 다 마시지 말고, 물을 섞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물론 맛은 별로 없겠지만 이렇게 마실 경우 하루 여러 잔을 마실 수 있다. 이러는 가장 큰 이유는 칼로리 때문이다.<BR><BR>그냥 통째로 먹던지 <BR><BR>영양학자들은 주스를 많이 마시는 것 보단 차라리 과일을 먹는 것이 낫다고 주장한다. 과육의 영양분과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허기도 가시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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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Health Life]]></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8:20:20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허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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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4a3c223599b5c411&amp;name=nutri_090623_img_0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4a3c223599b5c411&amp;name=nutri_090623_img_01.jpg"></A></P>
<P> </P>
<P>허브란 잎, 줄기, 꽃, 뿌리 등이 향신료나 약 등으로 사용되는 식물을 말한다. 허브는 음식의 맛을 좋게 할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다음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허브들이다.<BR><BR>파슬리 <BR><BR>파슬리는 면역체계를 지지하고 상처 회복을 돕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특히 파슬리 30g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절반 이상이 들어 있다. 또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베타-카로틴의 좋은 공급원이다.<BR>비타민 C와 A는 해로운 물질인 자유기(free radical)로부터 세포 손상을 보호하는 항산화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파슬리에는 또한 비타민보다 더 좋은 항산화제인 폴리페놀도 가득 들어 있다.<BR><BR>물냉이 <BR><BR>물냉이는 오렌지보다 비타민 C가 더 풍부하고 시금치보다 철분이 더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가득하다. <BR>짙은 녹색 잎은 루테인(lutein) 과 지아산틴(zeaxanthin)이라 불리는 피토케미칼의 출처로서 노인성 황반변성과 같은 안과 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BR>얼스터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물냉이는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DNA 손상을 줄여 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BR><BR>오레가노 <BR><BR>오레가노에는 강력한 항균 물질인 티몰(thymol)과 카르바크롤(carvacrol)이라는 피토케미칼이 들어 있다. 한 연구에서는 카르바크롤은 곰팡이균인 칸디다균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있어 일반적인 항진균제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BR>오스트레일리아 연구팀은 오레가노 오일이 감기나 살모넬라, E.coli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항균제로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오레가노에는 혈액 응고와 건강한 뼈를 위해 필요한 비타민 K가 풍부하다.<BR><BR>로즈마리 <BR><BR>로즈마리는 뇌졸중과 함께 알츠하이머 등의 신경질환으로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로즈마리는 뇌의 노화 과정을 느리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로즈마리의 뇌 보호 효과는 카르노스산(carnosic acid)이라는 피토케미칼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BR>로즈마리는 또한 베타-카리오필린(caryophyllin)이라 불리우는 피토케미칼도 포함되어 있다. 스위스-독일 연구팀에 따르면 동맥경화와 크론씨병과 같은 상태를 초래할 수 있는 체내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BR><BR>타임 <BR><BR>타임에 대한 최근 연구에서는 티몰의 살균과 항균 특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한 연구에서는 실험쥐에게 타임을 제공하였더니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을 먹은 쥐의 뇌세포에서는 뇌세포간 교류를 위해 꼭 필요한 물질인 고도불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R>또한 타임에는 심장질환과 뇌졸중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BR><BR>마늘 <BR><BR>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이 없는 동맥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BR>마늘은 강력한 항생 물질로서 페니실린이 발견되기 전까지 전통 약제로 사용되었었다. 이와 관련하여 이스트런던대 연구팀은 알리신이 내성이 강한 병원균인 MRSA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BR>또한 마늘은 암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질환의 위험이 낮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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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Health Life]]></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8:17:46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남성의 건강 장수를 위한 15계명]]></title>
            <link>http://www.cyworld.com/gomjeon2/290169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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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af4d22342eade010&amp;name=htm_2009063015450370007400-001.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af4d22342eade010&amp;name=htm_2009063015450370007400-001.jpg"></A></P>
<P> </P>
<P>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세다(여성은 82세). 하지만 남성은 남녀 공통으로 나타나는 암(가령 장암)에 걸릴 확률이 70%나 높다. 그렇다면 남성이 평균 수명까지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BR><BR>영국의 의학 칼럼니스트 빅토리아 램버트는 최근 데일리메일에‘남성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15가지’라는 글을 기고했다. <BR><BR><BR>1. 지갑은 가슴 앞주머니에 넣고 다녀라<BR><BR>물리치료 전문가들은 ‘지갑 신경장애(wallet-neuropathy)’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바지 뒷주머니에 항상 지갑을 넣은 채로 사무실 의자나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 해당하는 말이다. 지갑은 등의 좌골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가져오거나 종아리나 발목, 발의 마비 증상을 가져온다. 결과적으로 걷거나 앉거나 누울 때 심한 통증이 온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가만히 서 있어야 통증이 가신다는 사람도 있다. <BR><BR>2. 진통제는 웬만하면 먹지 말라<BR><BR>진통제를 복용하면 고혈압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65세 이상의 남성은 어느 정도 고혈압 증세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진통제까지 복용하면 심장 마비나 뇌졸중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하바드 의대 연구팀이 1만 6000여명의 남성 건강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하루에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한 알만 복용해도 심장마비, 뇌졸중 발병률이 38%나 높아지고 하루 아스피린 한 알을 먹으면 26%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두 알 이상의 진통제를 복용하면 뇌졸중과 심장마비 발병률은 48%나 높아진다. 진통제는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화학 성분의 효과를 막아주기 때문이다.<BR><BR>3. 매일 부부관계를 가져라<BR><BR>불임 치료를 받고 있는 부부 가운데 절반 가량이 남자의 정액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실한 데서 불임이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산부인과 전문의 데이비드 그리닝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에 따르면, 부부 관계를 자주 갖는 것이 정액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부부 관계를 자주 하지 않고 금욕 생활을 하면 정액의 양은 늘어날지도 모르나 정액에 결함이 많다면 아무리 양이 많아도 별 의미가 없다. 체내에 오래 축적된 정액은 유리기(遊離基)로 인한 DNA 손상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다. 그리닝 박사는 자주, 다시 말해 매일 사정해주는 것이 정자의 DNA 손상을 상당 부분 줄여준다. <BR><BR>4. 젊은 여성과 결혼하라 <BR><BR>15~17년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남성의 조기 사망률은 20%나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가 나와 있다. 아내가 7~9세 연하인 경우에도 조기 사망률이 11% 감소했다.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 프랑크 연구소가 1990년부터 2005년까지의 덴마크 인구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소에 따르면 나이 어린 여성이 남편을 더 정성스럽게 보살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뒤집어 생각해 보면 건강하고 성공한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젊은 여성에게 인기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여성은 어떨까. 여자는 자기와 비슷한 나이의 남자와 결혼해야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보다 7~9살 연상 또는 연하인 남자와 결혼하면 조기 사망 위험이 20%나 높아졌다. 15~17살 연상 또는 연하와 살면 조기 사망 위험이 30%까지 높아졌다. <BR><BR>5. 당분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지 말라<BR><BR>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와 하바드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당분이 듬뿍 포함된 음료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는 남자들은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다. 다이어트 소프트 드링크는 문제가 없지만 과일 주스나 과당이 많이 포함된 과일(오렌지) 주스는 문제가 된다. 류마티즘 전문의들은 과당이 요산의 배설을 막아주기 때문에 나중에 관절 부분에 축척되어 엄청나게 아픈 통풍을 가져온다. 심한 경우엔 관절의 통증은 물론이고 운동 장애및 관절 변형을 초래하므로 노인성 퇴행 질환으로 연결되기 쉽다. <BR><BR>6. 이쑤시개 대신 치실을 사용하라<BR><BR>원형 탈모증 증세가 있는 남성은 이발소나 가발 가게가 아니라 치과에 가야 한다. 스페인 그라나다대 연구팀은 잇몸 질환과 대머리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금까지 대머리나 원형 탈모증은 유전이나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대머리는 구강 감염과 관련된 면역 체계와도 관련이 있다. 잇몸 질환을 예방하려면 치실을 사용해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BR><BR>7. 골반하부근육 강화 운동을 하라<BR><BR>케겔 운동은 1940년대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아놀드 케겔이 요실금 치료를 위해 개발한 것인데 이 운동이 성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성기능 향상을 위한 근육 운동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물론 남자에게도 여기에 해당하는 근육이 있다. 방광과 성기에 자극을 주는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노화에 따른 발기 부전이나 요실금을 막을 수 있다. 웨스트 오브 잉글랜드대 그레이스 도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 따르면, 골반하부근육과 괄약근 운동은 발기부전 치료에 비아그라 못지 않는 효과가 있다. 요실금 증세를 보이던 남성의 3분의 2는 골반 하부 근육을 단련시키는 프로그램을 마친 뒤 상태가 현저하게 호전되었다. 이 근육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보려면 소변을 보다가 도중에 소변을 잠시 참았다가 다시 내보내보라. <BR><BR>골반하부근육 강화 운동의 요령은 다음과 같다. 양 무릎을 벌리고 의자에 앉아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둔다. 앞으로 몸을 기울인 다음 양쪽 팔뚝을 허벅지 위에 올린다. 그런 다음 마치 바람이 새는 것을 막는 것처럼 항문의 괄약근을 좁혀 짜내듯 힘을 준다. 한참 동안 그 상태를 유지하다가 다시 풀어주는 것을 반복한다. 그런 다음 요도 주변의 근육도 같은 방법으로 조여준다. 처음엔 2초 정도 유지했다가 점점 근육이 강화되면 10초까지 긴장 시간을 늘린다. 이것을 하루 네 번씩 한번에 5회 반복한다.<BR><BR>8. 하루 빨리 승진하라<BR><BR>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보건병리학과 마이클 마머트 교수가 1967년부터 1977년까지 20~64세의 남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연구에 따르면, 하위 직급에 종사하는 사람은 고위층에 있는 사람에 비해 사망율이 3배나 높았다.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을수록 더 많은 성취감을 느낀다.<BR><BR>9. 하루에 사과를 5개 이상 먹어라<BR><BR>50세 이상 남성들의 대장암 사망률은 여성에 비해 훨씬 높다. 과일이나 야채, 콩류, 곡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 때문이다. 섬유질 섭취는 대장암 예방의 최선의 방법이다. 섬유질은 섭취한 음식의 대장 통과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대장균을 많이 만들어서 대장 세포에 영양분을 제공해준다. 대장균은 대장에 혹이 생기더라도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고 대장암이 발병하더라도 치료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대장암 예방 기구에 따르면 성인 남자의 하루 섬유질 권장 섭취량은 18g이다. 바나나 1개 또는 잡곡빵 한 조각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1.8g다. 사과 1개(물론 껍질 채로 먹어야 한다)에는 4g이 들어 있다. 바나나를 10개 먹는 것보다 사과 5개 먹는 게 더 쉽다.<BR><BR><BR>10. 육류 섭취량을 줄여라 <BR><BR>육류 섭취를 줄이면 암이나 심장병 예방은 물론 젊음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고단백 음식을 먹는 대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진다. 테스토테론은 남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떨어지는데 이게 부족하면 만성 피로와 탈모, 발기 부전 등을 일으킨다. 영양학자 토머스 인클던에 따르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전체 칼로리의 16%로 제한해야 한다. <BR><BR><BR>11. 가공 육류나 직화 구이는 피하라<BR><BR>전립샘암 예방을 위해서는 소시지, 햄, 훈제구이 등 지나치게 가공한 육류나 바베큐 구이는 피하는 게 좋다. 고온에서 육류를 익히면 고기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복소고리식 아민(HCA)이라 불리는 발암 물질로 바뀐다. 직화 구이에서 고기 위에 새까맣게 타 있는 물질이 바로 그것이다. 고기를 불에 구우면 숯이 타거나 고기 속의 지방질이 떨어져 타면서 내는 연기에는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BR><BR>12. 아내에게 맞벌이를 시키지 말라<BR><BR>런던 퀸 메리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가사에 전념하거나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아내를 둔 중년 남성은 하루 종일 일하는 맞벌이 아내를 둔 중년 남성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낮다. 아내가 전업 주부로 있으면서 가족을 돌보다가 풀 타임 직업 전선에 나서는 경우에 가장 우울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 주부로 있는 아내는 남편의 정신 건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전업 주부로 있는 아내는 가족을 돌보고 살림을 도맡아하고 친구들과도 행복하게 지내기 때문이다.<BR><BR>13.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칫솔질을 하라<BR><BR>평소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써보는 훈련을 하라. 대뇌에 자극을 주어 새로운 기억 세포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여성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반해 남성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관성 치매에 걸리기 쉽다. 어쨌거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뇌 훈련이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버릇처럼 하는 일들, 가령 칫솔질, 커피잔 들기 등을 평소 쓰던 손이 아닌 반대편 손으로 해보라. 이게 미국의 신경생물학자 로렌스 카츠 박사가 만들어낸 신조어 ‘뉴로빅스’다. 하루에 짧은 시 한편씩 외우거나 출근할 때 다른 길로 돌아서 가는 것도 뉴로빅스 운동에 해당한다.<BR><BR>14.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BR><BR>템플대 의대 비뇨기과 잭 미들로 교수는 “부부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고 말한다. 비아그라를 찾지 않고서도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된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게 중요한데 왜냐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성기와 동맥 혈관에 찌거기가 발생해 혈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성은 수치가 낮은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증상을 보일 확률이 거의 2배나 높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선 저지방 식사로 바꿔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처방할 수도 있다.<BR><BR>15. 하루에 10분 정도는 햇볕을 쬐라<BR><BR>비타민 D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10분씩 햇볕을 쬐라. 비타민 D 부족은 남성에게 성욕 감퇴, 탈모, 근력 약화, 운동 후 천식, 관절통 등 온갖 고통과 문제를 안겨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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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Health Life]]></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1:40:34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택시와 이기주의]]></title>
            <link>http://www.cyworld.com/gomjeon2/290169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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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건널목 앞에서 신호가 바뀌어도 바로 뛰어나가면 안 된다. 빠른 속도로 진입하던 버스나 택시가 멈추지 않고 달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노란불 신호는 ‘멈추시오’가 아니라 ‘액셀을 더 밟으시오’라는 뜻으로 읽히는 것 같다. 운전을 할 때도 그렇다. 진입로에서 순서를 기다리는데 옆에서 택시가 쌩 하고 와서 맨 앞자리에 차 머리를 들이민다. 열 받는다. <BR><BR>그런데 그런 울컥하는 마음이 막상 내가 승객으로 택시에 탔을 때는 달라진다. 노란불이 들어왔다. 기사분이 속도를 줄이는 기미가 보이면 입이 들썩거리려 한다. ‘아저씨 밟아요!’ 옆 차선이 비어있는데도 옮기지 않고 천천히 갈 길을 가면서 라디오의 사연 청취에 심취해 있는 느긋한 아저씨를 만나도 속이 터진다. <BR><BR>미터요금 올라가라고 사보타주를 하는 것 같다는 피해의식까지 생긴다. 신기하게 내가 택시 밖에 있을 때는 그리 욕을 해대던 행태인데 차 안에 있을 때는 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BR><BR>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심정이 된다더니 택시 밖에 있을 때는 소소한 법규 위반을 준열히 비판하다가 안에 있을 때는 조금이라도 나를 위해 법을 어겨주기를 기대하게 된다. <BR><BR>돈을 들여 택시를 탄 것이니 빨리 가야 적게 낼 것이라는 마음은 인지상정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너무 큰 차이다. 한번은 기대한 수준 이상으로 성의껏 밟아주시는 기사분에게 조금 살살 가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맞아요. 나도 마음이 급하기는 하지만 조금 느긋하게 가면 뒤에 계신 손님들이 아우성이에요. 일부러 요금 더 나오게 하려고 그런다고 의심을 하세요. 그래서 밟게 돼요.” <BR><BR>많은 기사가 준법운전을 하고 싶어한다. 그런데도 그러지 못하는 이유의 근본은 승객들의 조바심, 본전 욕심 때문인 것 같다. 이용하는 순간 가격 대비 최대한의 효용을 얻으려는 것은 타당한 경제본능이기는 하다. <BR><BR>그러나 오직 ‘현재의 나’만을 중심으로 보기 시작하면 문제가 된다. 안에 있을 때는 밖에 있는 누군가는 내가 운전할 때 느꼈던 것과 똑같은 불쾌함과 위험을 경험할 것이라는 것을 망각한다. 그러니 준법정신과 교통법규는 날로 엄격해지고, 다른 한편으로 보이지 않는 압력을 받은 대중교통 수단들은 마치 게임기 속인 양 레이싱을 하는 양극화가 심해진다. <BR><BR>택시를 둘러싼 두 개의 시선은 결국 사회의 축소판이다. 서로가 상황에 따라 사실은 같은 처지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지금 서있는 데서 어떻게든 최대의 이득을 얻으려고 일방적인 주장을 할 뿐이다. 그러니 격차는 점점 더 멀어진다. 사실 언제든지 나도 그 자리에 갈 수 있는데 그 상황일 때만큼은 평행선을 달리는 대척점인 양 행동한다. <BR><BR>그 격차를 줄이는 길은, 안에 있을 때 밖의 사람을, 밖에 있을 때는 안에 있는 이의 심정을 공감하려는 노력에서 시작한다. <BR><BR>본전 욕심을 잠시 줄이고 조금 천천히 가도 된다는 마음, 건널목을 건너고 운전을 할 때 양보하는 마음 말이다. 그래야 빈 차일 때는 지나치게 느리게 가서 흐름을 끊고, 손님을 태웠을 때는 폭주를 시작하는 택시의 무한이기주의가 줄어들 것이다. 그런 점에서 택시는 우리 사회 이기주의의 바로미터다.</P>
<P> </P>
<P>하지현 건국대 의대 교수·정신과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257288&ndrparam3=2901694]"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Sympathy]]></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1:37:56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싱글몰트 위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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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온더록스 잔에 얼음을 서너 개 떨어뜨린다. 그리고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라프로익(Laphroaig)을 천천히 따른다. 스트레이트 한 잔 분량이면 충분하다. 얼음과 술이 고루 섞이게 몇 번 술잔을 돌린 다음 우선 코로 향을 맡는다. 피트(Peat)향이 코끝을 찌른다. 거름 태운 향 같기도 하고 여름철 저녁 시골집 마당에서 모기 쫓으려고 태우는 나뭇가지 냄새도 느껴진다. 처음에는 너무 향이 강해 부담스럽게도 느껴졌지만 싱글 몰트 특유의 이 향기 때문에 ‘라프로익 한 잔’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이제 위스키 한 모금을 마신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풍요로운 온갖 향들이 나를 한번에 스코틀랜드로 데려간다. 끝없이 펼쳐지는 황량한 들판,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우울한 날씨, 그리고 그 하늘가를 떼지어 나는 새들…. 멀리 백파이프 소리가 들리는 듯도 싶다. 


<img src="http://weekly.chosun.com/site/data/img_dir/2009/04/28/2009042801111_0.jpg"> </A>

<P>위스키를 맥주에 타서 마시는 ‘폭탄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위스키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싱글 몰트 위스키를 한번 마셔보시길. 그러나 주의하시라. 싱글 몰트 위스키는 향과 맛이 강해 만약 ‘폭탄주 뇌관’으로 사용할 경우 여러 위스키 원액을 섞어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를 이용한 폭탄주보다 ‘데미지’가 훨씬 크다는 사실을.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저서 ‘위스키 성지여행’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좋아하는 열광적인 팬에게 있어 싱글 몰트 위스키는 은혜로운 교주님의 신탁(神託)과도 같은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BR><BR>요즘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체적으로 위스키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뒷걸음치고 있는 가운데 싱글 몰트 위스키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아시아 위스키 시장은 7% 성장을 하고 한국 시장은 마이너스 3%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은 아시아에서 28%, 한국에서는 1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역시 국내 전체 위스키 판매량은 2007년보다 5.7% 줄었지만 싱글 몰트 위스키는 18.3%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BR><BR>그러나 여전히 국내 위스키 시장은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가 대세다. 전체 위스키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여러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것으로 한 가지 몰트 원액만 숙성시킨 싱글 몰트 위스키와는 제조방식이 달라 향과 맛에 있어서 적지 않은 차이가 있다. 대개 블렌디드 위스키가 몰트 위스키에 비해 맛이 부드러운 편이며 여러 가지 향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일반화해도 좋을 정도로 옳은 설명은 아니다. 위스키는 원료, 제조공법, 숙성기한 등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어 한마디로 맛을 규정하기는 어려운 술이다. <BR><BR>그렇다면 위스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몰트 위스키의 원료는 물론 몰트(Malt)다. 몰트는 우리말로 옮기자면 엿기름에 해당하며 맥아(麥芽)라고도 한다. 보리싹을 틔워 말린 다음 이것을 잘게 부수고 발효시킨 뒤 증류와 숙성 과정을 거친 술이 바로 몰트 위스키다. 제조공정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BR><BR>①침맥(Malting): 맥아를 만드는 공정이다. 물탱크에 보리를 이틀 동안 담가둔 뒤 약 5일 동안 20도로 건조시키며 보리를 발아(싹을 틔우는 것)시킨다. 이때 보리 속에 함유된 녹말이 분해되면서 당분이 빠져 나오게 된다. <BR><BR>②훈연(건조·Kilning): 일정 기간 동안 건조된 보리의 발아 과정을 멈추기 위해 피트(peat·이탄)를 땔감으로 이용해 60~74도 정도의 가마에서 구워 12시간 동안 건조시킨다. 이때 건조과정에서 사용되는 피트 강도에 따라 피트 연기가 보리에 스며들기 때문에 위스키 자체에 피트향이 배어나게 된다. 피트는 섬유소와 이끼, 낙엽과 해초류가 한데 모여 화석이 된 석탄의 일종으로 개성 강한 몰트 위스키의 향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BR><BR>③당화(Mashing): 건조 과정이 끝난 맥아는 분쇄기로 곱게 빻게 된다. 이를 제분과정이라고 하며 이때 맥아에 함유된 당분 자체가 하얗게 분리된다. 제분 과정을 거친 맥아 가루는 뜨거운 물과 혼합해 발효 과정 전의 원액을 추출한다. 이를 통해 단맛의 맥아즙이 만들어진다. <BR><BR>④발효(Fermentation): 전 단계에서 만든 맥아즙에 효모를 넣어 발효를 시킨다. 이 과정에서 알코올 도수 8도의 낮은 증류 모액(母液)이 만들어진다. <BR><BR>⑤증류(Distillation): 증류 모액은 증류기에서 두 차례의 증류 과정을 거친다. 1차 증류에서는 알코올 도수 20도 안팎의 술이 만들어지며 2차 증류를 거치면 알코올 함유량 70%의 위스키가 만들어진다. <BR><BR>⑥숙성(Maturation): 2회 증류 과정을 거쳐 추출된 위스키는 일정 기간 안정화 과정을 거치기 위해 오크통에 담아 숙성시킨다. 증류 기간은 일주일이 고작이지만 숙성은 최소 3년은 거쳐야만 팔 수 있다. 숙성 기간 동안 일정량의 알코올이 증발하는데 이를 ‘천사의 몫(Angel’s Share)’이라고 한다. 실제로 몰트 위스키의 평균 숙성 기간은 최소 8년에서 15년이다. 이 과정을 거친 위스키는 병에 담겨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 <BR><BR><BR>특별하게 즐기는 법<BR><BR>뜨거운 홍차나 꿀 섞은 ‘핫토디’는 감기예방 효과</P>
<P> </P>
<P>싱글 몰트 위스키는 어떻게 마시는 것이 제대로 마시는 것일까. 술 마시는 취향이 사람마다 다른 만큼 여기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싱글 몰트 위스키는 일반 위스키에 비해 향과 맛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보다는 물을 반쯤 타거나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 향과 맛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이다. 따라서 얼음이나 물을 탈 수 있는 바닥이 넓은 잔이 무난하다. 몰트 위스키의 개성을 가장 죽여가며(?) 마시는 방법은 폭탄주로 마시는 것이다. <BR><BR>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위스키를 ‘약’으로도 마신다. 이를 ‘핫토디’라고 하는데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집에 마시다 남은 몰트 위스키에 뜨거운 물이나 홍차를 붓고, 꿀 한 숟가락과 레몬 조각을 넣어 저어주면 완성. 핫토디를 천천히 한 모금씩 마시면 부은 목이 가라앉고, 코막힘이 완화될 뿐 아니라 뭉친 근육을 이완하는 데도 좋아 겨울 및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다고 한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처방할 수 없는 약이다.  </P>
<P><BR> </P>
<P>300년 전 밀주업자가 얼떨결에 제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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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00년대 초 스코틀랜드의 양조업자들은 산속에 숨어 달빛 아래에서 위스키를 불법 제조했다. 1707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합병, 대영제국이 탄생한 후 정부가 재원 확보를 위해 술에 대한 세금을 종전보다 훨씬 높게 매겼기 때문이다. 과다한 세금을 피해 산으로 간 밀조업자들은 위스키의 원료인 몰트를 건조시킬 연료가 부족해 산중에 매장돼 있는 피트(Peat·섬유소와 이끼, 낙엽과 해초류가 한데 모여 화석이 된 석탄의 일종)를 채취해 은밀한 곳에서 불을 지펴 몰트를 건조시켰다.<BR><BR>이런 과정을 거쳐 빚어진 술은 특유의 스모키향이 강했으며, 이것이 몰트 건조 땔감인 피트 때문이란 걸 알게 됐다. 그리고 이렇게 산간에서 몰래 만든 술은 판로가 수월치 않아 스페인 와인을 담았던 빈 오크통에 넣어 산자락에 오랫동안 숨겨두었다.<BR></P>
<P>그런데 그 동안에 ‘기적’이 일어났다. 몇 년 지나 술통을 열어보니 처음엔 무색이던 술이 투명한 호박색으로 바뀌었고, 짙은 향취는 처음 술과 너무 달라져 있었다. 이것이 위스키 저장의 동기가 됐으며, 위스키 밀주는 위스키 품질 향상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BR><BR>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1824년 세계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탄생하게 됐다. 글렌리벳을 국내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 측은 “정관사 ‘The’를 붙일 수 있도록 허용된 위스키는 ‘더 글렌리벳’이 유일하다”며 “영국에서 몰트 위스키 시장을 처음 개척하고 성장시킨 글렌리벳은 금주령이 해제된 미국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몰트 위스키가 됐다”고 말했다. 글렌리벳은 몰트 위스키 시장에서 세계 2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BR><BR>국내에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이 커지면서 수십 종의 싱글 몰트 위스키가 국내 애주가들에게 ‘구애’를 펴고 있다. 글렌피딕, 맥캘란, 라프로익, 글렌모렌지, 싱글톤 등 국내 인기 몰트 위스키들은 안주거리로도 손색이 없을 ‘남다른 스토리’를 제각기 갖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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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렌피딕 <BR>130년 전통, 세계 판매 1위… ‘사슴의 계곡’이란 뜻<BR><BR>전세계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의 리더(업계 1위)인 글렌피딕(Glenfiddich)은 스코틀랜드 토속어의 하나인 게일어로 ‘사슴의 계곡’이란 뜻이다. 골짜기를 뜻하는 글렌(Glen)과 사슴을 뜻하는 피딕(Fiddich)이 합쳐졌다. 생산업체인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사는 글렌피딕 양조에 쓰이는 청정수 보호를 위해 수원지 인근 지역을 포함, 500만㎡(150만평)의 토지를 매입해 천연상태로 보존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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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맥캘란<BR>스페인 북부産 참나무통에 숙성, 쉐리와인의 향<BR><BR>글렌피딕과 함께 국내 싱글 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맥캘란(MACALLAN)은 스페인에서부터 긴 여정이 시작된다. 맥캘란은 숙성용 오크통 원료로 스페인 북부의 참나무를 사용한다. 북부 스페인의 참나무는 높은 강우량으로 나무에 함유된 수분량이 높고 나뭇결 간격이 넓어 위스키 숙성 과정에서 생기는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수령(樹齡)이 최소 75년 이상 된 참나무를 베어 2년간 자연건조과정을 거치고 나야 오크통으로 만들어진다. 쉐리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맥캘란에는 입안 가득히 퍼지는 달콤한 과일 향과 함께 쉐리와인 향을 느낄 수 있다.</P>


<img src="http://weekly.chosun.com/site/data/img_dir/2009/05/19/2009051901081_3.jpg"> </A>

<P>싱글톤<BR>단맛 즐기는 한국인 입맛에 맞춰 개발<BR><BR>싱글톤(Singleton)은 한국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유일한 싱글 몰트 위스키다. 싱글톤을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 측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위스키로서, 특정시장을 위해 만들어진 싱글 몰트 위스키는 싱글톤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효자상품인 블렌디드 위스키 ‘윈저’를 벤치마킹한 술이 곧 싱글톤이다. 위스키 제조과정에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초콜릿을 넣어 호박색이 강한 것도 윈저를 꼭 닮았다.<BR><BR><BR>발베니<BR>유일하게 전통 수작업 고집… 매니아 대상 한정 생산<BR><BR></P>


<img src="http://weekly.chosun.com/site/data/img_dir/2009/05/19/2009051901081_4.jpg"> </A>

<P>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의 발베니(Balvenie)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전통적인 수제방식으로 생산되는 한정생산 수제(手製) 싱글 몰트 위스키다. 보리 경작에서부터 몰팅, 병입 과정까지 원액을 증류하고 숙성시키는 모든 과정이 소수 장인(匠人)들의 손으로 직접 진행된다. 때문에   제조 기간이 길고, 생산량도 제한돼 있다. 몰트를 건조시키는 과정도 발아된 보리를 온돌마루 바닥에 깔고 사람이 일일이 뒤집으며 말린다. 이 작업을 ‘마치 짐(Gym)에서 운동을 하는 듯하다’는 뜻에서 몰트 건조 장소를 ‘발베니 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BR><BR><BR>라프로익<BR>피트향 가장 두드러져… 진한 여운 인상적<BR><BR></P>


<img src="http://weekly.chosun.com/site/data/img_dir/2009/05/19/2009051901081_5.jpg"> </A>
▲ 1 라프로익. 2 하이랜드 파크. 
<P>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찍이 라프로익(Laphroaig)에 대한 느낌을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차고 시원한 바람과 참나무통에서 오랜 세월을 기다릴 가치가 있다”며 “그 어떤 싱글 몰트 위스키보다 특별함을 간직한 위스키”라고 평했다. 라프로익은 싱글 몰트 위스키의 개성인 피트향이 가장 두드러지는 위스키다. 한 모금을 마셔도 진한 여운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문다.</P>
<P><BR><BR>하이랜드 파크<BR>200년 장인정신이 빚은 술… 최고 전문가들도 극찬<BR><BR>스코틀랜드의 최북단인 오크니 섬에 위치한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 증류소는 1798년부터 위스키 생산을 시작해 200년이 넘은 지금까지 장인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이다. 세계적인 위스키 전문가인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은 그의 저서 ‘Malt Whisky Companion’에서 하이랜드 파크에 대해 ‘전세계 어디에서나 가장 돋보일 싱글 몰트 위스키’라고 극찬했다.</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1257288&ndrparam3=2901669]"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Whiskey]]></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1:28:23 +0900</pubDate>
        </item><item>
            <title><![CDATA[여름 감기]]></title>
            <link>http://www.cyworld.com/gomjeon2/290165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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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b0b92234111cbe10&amp;name=200904210136.jpg" target=_blank><img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21b35e70909b0b92234111cbe10&amp;name=200904210136.jp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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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콧물에 장염까지… 어떻게 이겨낼까<BR>초기 증세엔 비타민C로 기침 심하면 생강 달인 물<BR>보리차 대신 옥수수차를
<P>3대가 모여 사는 회사원 김재영(38)씨 가족은 벌써 한 달 가까이 감기로 고생 중이다. 어린이집 다니는 다섯 살 딸이 콧물감기를 앓기 시작하더니 초등생 아들, 칠순 어머니까지 감기에 걸렸다. 낫는가 싶던 감기는 다시 딸아이의 장염으로 재발해 아침저녁으로 김씨 집은 '콜록콜록' '훌쩍훌쩍'. '견공(犬公)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어떻게 잡아야 할까.<BR><BR>■무더위에 콧물이 줄줄, 여름감기 극성<BR><BR><A href="http://focus.chosun.com/school/schView.jsp?id=420" target=_blank name=focus_link>경희대</A> 동서신의학병원 장규태 교수는 "일찍 닥친 여름으로 예년보다 한낮과 한밤의 기온 차가 큰 데다, 장마철이 겹치면서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콧물이 많고 기침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말한다.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는 "아이들의 경우 고열에 이어 폐렴, 장염이 동반된 감염이 많다"고 말했다.<BR><BR>■비타민C, 생강 달인 물로 초기 대응<BR><BR>대체로 여름 감기는 바이러스 자체보다는 면역력 저하 때문이라는 게 전문의들 설명. 서울대 해부학과 이왕재 교수는 "날이 더우면 인체가 쓰는 에너지가 늘어나고 에너지를 많이 쓰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면역세포를 공격한다"고 진단한다. 장규태 교수는 "겨울 감기를 앓고 난 뒤 한증이 남아 있다가 여름철 체력이 떨어지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면역력 저하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왕재 교수는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C를 집중적으로(1일 5000~6000㎎) 복용하면 바이러스의 초기 증식이 억제된다"면서, "특히 액상 타입 비타민C는 수분과 함께 비타민C를 빠르게 섭취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장규태 교수는 ▲콧물이 날 때 파뿌리(총백) 삶은 물을 마시고, ▲잔기침이 떨어지지 않으면 인삼·오미자·맥문동을, ▲기침이 심하면 생강을 진하게 달여 마시라고 권했다.<BR><BR>■'링거'만 맞으면 OK? 자주 맞지 마세요<BR><BR>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는 "노인과 어린이는 급격한 기온 차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아침저녁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긴소매 옷을 준비하고 ▲틈나는 대로 손을 잘 씻고,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하며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했다. 감기를 빨리 떨어뜨리겠다며 포도당·마늘주사 등 링거를 맞는 주부들이 많지만 "심리적 효과가 클 뿐 자주 맞지는 말라"고 권한다. "링거를 맞는 효과는 아주 빠른 속도로 몸이 수분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데 너무 잦으면 몸속의 전해질(염분)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BR><BR>■장염 동반 땐 찹쌀미음, 옥수수차 좋아<BR><BR>아이들은 감기가 심해지면 설사를 하기도 한다. 신손문 교수는 "전분이 있는 밥물(숭늉)을 먹이면 기력을 회복하는 데 좋다"고 조언한다. 장규태 교수는 "2~3일간의 설사는 독기를 빼내는 작용을 하므로 크게 나쁘진 않지만 지속될 경우 찹쌀로 미음을 만들어 먹이라"고 말한다. 감기에 걸리면 흔히 보리차를 많이 마시는데 지나치면 좋지 않다. "보리는 열을 식히는 기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초기 염증이나 설사엔 도움이 되지만 오래 두고 마시면 몸을 차게 한다"는 것. 대신 기운 따뜻한 옥수수차가 좋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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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보다 낫다! 감기에 좋은 한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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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방 차는 도라지나 대추처럼 몸을 따뜻하게 보해주는 효능이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런 차는 어떻게 달여서 먹느냐가 중요한데, 빨리 만들려고 센 불에 달이거나 너무 오래 달이면 효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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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는 펄펄 끓을 정도로 센 불에서 끓이다가 어느 정도 지나면 약불에 은근히 우려내야 제 맛이 난다. 무엇보다 쇠나 스테인리스로 된 주전자보다 유리나 도자기로 된 포트에 끓이는 것이 훨씬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키포인트. 쇠로 된 그릇에 끓이면 타닌이 산화해서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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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방 차는 달인 즉시 마셔야 한방 성분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데, 한 번에 많은 양의 한방차를 끓였다면 냉동 보관하고 마실 때마다 중탕을 해서 따뜻하게 마신다. 마실 때 꿀 1큰술 정도를 타서 마시면 맛도 부드럽고 기를 보해주는 효능도 더할 수 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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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콧물이 멈추지 않을 때… 도라지차 <BR><BR>겨울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재채기와 콧물로 고생할 때는 도라지차를 추천한다. 알싸한 맛을 내는 사포닌은 과다하게 분비되는 콧물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BR><BR>●재료 도라지 20g, 물 1.5ℓ, 꿀 약간<BR><BR>●만드는 법 <BR><BR>1 도라지를 깨끗이 씻은 후 냄비에 물과 한데 넣고 끓인다. <BR>2 물이 반 정도 줄 때까지 달인 후 꿀과 섞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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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몸살감기일 때… 파뿌리차<BR><BR>열이 펄펄 끓는 몸살감기에는 땀을 빼고 추운 기운을 배출시키는 흰 파뿌리가 좋다. 하지만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오싹하기만 할 뿐 땀은 잘 나지 않는다. 이때 생강과 흰 파뿌리를 함께 달여 먹으면 땀과 나쁜 기운도 함께  빠져나간다. <BR><BR>●재료 파뿌리 9개, 물 8컵, 꿀 적당량<BR><BR>●만드는 법 <BR><BR>1 파는 흙이 없어질 때까지 깨끗하게 씻는다. <BR>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파뿌리를 넣어서 반 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BR>3 면보에 거른 다음 냄비에 넣고 다시 한 번 끓인다. 먹기 직전 기호에 맞게 꿀을 타서 먹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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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목감기가 심할 때… 모과차 <BR><BR>모과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돼 있을 뿐 아니라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타닌산이 들어 있어 목감기에 효과적이다. 하루 세 번, 식사 전에 꾸준히 마시면 목이 개운해진다.<BR><BR>●재료 모과 1개, 물 2ℓ, 꿀 약간<BR><BR>●만드는 법 껍질을 벗겨 잘게 썬 모과를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꿀을 타서 마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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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몸살 기운이 있을 때… 국화꽃차 <BR><BR>몸살 기운이 나는 초기 급성감기에는 몸을 따뜻하게 보해주는 효능이 있는 국화꽃차가 좋다. 소화작용을 돕는 기능도 있어 식후에 음용하면 속이 편안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BR><BR>●재료 국화꽃차 3~4송이, 물 1잔<BR><BR>●만드는 법 80℃ 정도의 물에 국화꽃차를 넣으면 4~5분 후 예쁘게 피어난다. 꽃차는 3~4번 정도 재탕해 마실 수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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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가래가 심할 때… 생강대추차 <BR><BR>목감기로 가래가 끓고 목이 칼칼할 때는 생강대추차가 효과적이다. 생강에는 콜레라균 등의 나쁜 세균을 죽이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래를 없애주고, 성질이 따뜻한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보해주는 효능이 있다. <BR><BR>●재료 생강 80g, 물 1ℓ, 대추 7개, 설탕 약간<BR><BR>●만드는 법 <BR><BR>1 깨끗이 씻은 생강은 물기를 빼고 강판에 곱게 간 뒤 설탕을 뿌려 살짝 절여둔다. <BR>2 절인 생강과 물을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물이 반 정도 졸아 맛이 진해지면 찻잔에 담고 채썬 대추를 띄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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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름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병 </P>
환자 절반은 감기 아닌 다른 병<BR>레지오넬라증, 몸살감기와 비슷 
<P>여름철 감기에 걸렸다는 사람 중 상당수는 감기가 아닌 다른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박성학 교수는 "여름 감기 환자의 절반 이상은 단순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부비동염(축농증), 기관지염과 같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며 "의사들조차 감기와 이런 병들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열 나고 콧물이 흐르면 그냥 감기로 진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BR><BR>감기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또 저절로 낫지만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알레르기 비염 등을 방치했다간 병을 키울 수 있고, 심하면 장기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BR><BR>콧물, 코 막힘, 재채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은 코감기와 혼동하기 쉽다. 그러나 증상이 감기처럼 심하지 않고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 등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며, 불결한 에어컨 필터도 알레르기 비염의 중요한 원인물질이다. <BR><BR>천식은 기침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 기관지와 코가 간질거릴 정도의 기침만 난다면 단순 감기일 가능성이 크지만 호흡곤란과 함께 가래가 끼어 목에서 쉰 소리가 난다면 천식을 의심해 봐야 한다.<BR><BR>레지오넬라증은 몸살감기와 비슷하지만 잘 낫지도 않고 발견도 어렵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 건물 냉방설비용 냉각탑의 수조에 서식하고 있다가 에어컨을 가동하면 건물 전체로 퍼져나가는 박테리아로, 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생하며, 폐렴이 동반될 경우 치사율이 39%에 이른다. 두통, 근육통과 함께 오한, 발열, 복통, 설사 증세가 나타나므로 여름 감기몸살로 보고 치료를 미뤘다가는 폐렴까지 쉽게 진행된다. 단, 가정용 에어컨은 레지오넬라균 서식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BR><BR>에어컨과 가습기에 서식하는 미생물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폐의 염증을 유발하는 '과민성 폐장염'도 감기와 증상이 엇비슷하다. 처음엔 열과 오한, 기침 증세가 나타나다가 숨쉴 때마다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며 가슴이 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잦은 기침 때문에 냉방병이나 여름감기로 생각하기 쉬운데, 폐렴 위험이 크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의사들도 증상만 보면 과민성 폐장염과 천식, 기침감기가 헷갈리므로 폐 기능 검사 등 정밀검진을 한 후에야 병명을 알 수 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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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전대성</dc:creator>
            <category><![CDATA[Health Life]]></category>
            <pubDate>Wed, 01 Jul 2009 11:12: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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