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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PR   is  my  Lif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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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happy elynne :D]]></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Sun, 08 Nov 2009 00:17: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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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PR   is  my  Lif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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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서울 성곽에서 마주친 겸재 정선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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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
<P> </P>
<P>서울의 산들이 아름다운 진정한 이유는 600년 역사를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P>
<P>시민들에게 개방된 북악산과 인왕산, 남산의 답사길은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다.</P>
<P>길을 것다 보면 왕조의 기틀을 다지고 보존하기에 힘쓴 조선 왕들의 의지가 느껴지고,</P>
<P>화강석 덩어리인 인왕산의 여름 풍경을 그려낸 겸재 정선의 시선과 마주친다.</P>
<P> </P>
<P>서울 성곽은 조선 태조 때 건축됐다. </P>
<P>토성과 석성으로 이뤄졌는데 석성은 거칠게 깬 돌로 쌓았다. </P>
<P>세종 때 토성은 석성으로 교체됐으며, 석성이 붕괴된 곳은 규격이 큰 석재로 다시 쌓아 내구성을 높였다.</P>
<P>임진/병자 양 난을 겪은 조선은 보다 견고한 성을 쌓았고, </P>
<P>숙종 때 가로-세로 60cm의 각지고 매끄러운 돌을 쌓아 이전보다 견고한 성곽을 만들었다. </P>
<P>지금의 성곽은 1975년부터 81년까지 대규모로 복원한 것이다.</P>
<P> </P>
<P>이런 서울 성곽이 머지않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오를 전망이다. </P>
<P>지난달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네스코 자문기관인 ICOMO의 디누 붐바루 캐나다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P>
<P>성곽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P>
<P>붐바루 위원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등재 여부는 2013년 총최에서 결정될 예정이다.</P>
<P> </P>
<P> </P>
<P> </P>
<P> </P>
<P> </P>
<P>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147085]"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Communications]]></category>
   <category><![CDATA[유네스코, 서울]]></category>
   <category><![CDATA[세계문화유산]]></category>
   <category><![CDATA[겸재 정선]]></category>
   <pubDate>Wed, 28 Oct 2009 13:43: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홍보가 이겼다]]></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12297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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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
<P> </P>
<P>2009. 9. 15. </P>
<P>경향신문 34p. 오피니언</P>
<P> </P>
<P>경향의 눈_김봉선 논설위원</P>
<P> </P>
<P>'홍보가 이겼다'</P>
<P> </P>
<P> </P>
<P>얼마 전 단행된 청와대 개현을 두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의 고위직을 지낸 한 인사는 '홍보가 이겼다'는 단호한 평가를 내렸다. 당시 있었을 법한 내부의 파워게임을 얘기하다 나온 결론이다. 국정이 꼬이면 누군가의 책임론이 일고,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 다반사라고 했다. 대개 홍보와 정책 라인이 맞서 '정책 탓이다' '홍보 탓이다'라며 각을 세우는 구도라고 한다. 최종 판단은 대통령의 몫으로, 보다 신뢰하는 쪽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조직 개편이라는 게 그의 경험담이다. '중도 실용'이니, '친(親) 서민'이니 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시점이니 홍보 라인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신뢰를 짐작 못할 바는 아니다.</P>
<P> </P>
<P>이 대통령이 '뜨고 있다.' 지지율은 40% 중반대로 치솟았고, 남대문 나들이에는 2000여명의 시민이 몰려들어 환호를 보냈다. 대통령은 기념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에게 손가락으로 'V'자를 펼쳐보이며 흡족해 했고,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손녀 선물을 사기도 했다. 이튿날에는 강원 홍천을 찾아 농민들과 고추를 수확했다. 17명의 국회의원들이 수행했다. 대선 캠페인의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다고 참모들이 흥분할 만하다. 청와대는 홈페이지에 '대통령이 떴다'는 동영상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하니 그런 대통령의 모습을 더 자주 접하게 될 것 같다.</P>
<P> </P>
<P>대통령의 '서민 속으로'행보는 바람직한 일이다. 구중궁궐에 비유되는 청와대에 앉아 서민들의 애환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열린 토론, 격의 없는 대화를 강조하지만 싫은 소리보다 좋은 소리에 끌리는 게 권력의 생리다. 입에 발린 소리는 쉽지만 입바른 소리를 하려면 자리도 걸어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한 두번 직언하다 미운 털이 박혀 짐을 싼 이들이 없지 않다.</P>
<P> </P>
<P>외부 인사라고 예외가 아니다. 빙 둘러앉아 제한된 시간에 가감없는 목소리를 전하는 게 쉬운 일인가. 쓴소리만 늘어놓았다가는 다시는 초청받지 못할 수도 있다. 직언을 작정한 집권당 대표도 들어가서는 딴소리를 하는 곳이 청와대다. 권력의 1인 집중, 절대 권력의 속성이란 그런 것이다. </P>
<P> </P>
<P>문제는 홍보의 두 얼굴이다. 내실 없는 홍보는 부작용을 낳게 마련이다. 친 서민행보 초기 이 대통령이 이문동 떡볶이집을 찾았다가 자신의 말만 늘어놓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역풍을 맞은 것이 일례다. 권력이 언론 장악을 노골화하는 상황이라면 위험성은 커진다.</P>
<P> </P>
<P>지금이 그렇다. 친여 보수언론은 정책이 발표되면 앵무새처럼 정부를 옹호하기 일쑤고, 인사청문회 정국에서도 후보자들을 검증할 뜻이 없어보인다.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로 떨어질지 모를 콩고물을 차지하려 혈안이 된 듯 비쳐진다. 권력도, 언론도 이로울 게 없는 공멸의 게임이다. 최종적 피해자는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P>
<P> </P>
<P>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재임 중 "내용보다는 포장"이라고 했다가 곤욕을 치렀을 만큼 홍보에 신경을 쓴 인물이다. 총리실 공보수석보좌관이던 엘리스테이 캠벨이 블레어 정권의 핵심 실세가 됐던 것도 그런 연유다. 캠벨은 '제3의 길'과 '새로운 노동장'의 이미지를 선거운동에 활용해 1997년 노동당 집권에 결정적 기여를 했고, 집권 후에도 정권의 홍보 전략을 책임졌다. 하지만 2003년 영국 정부가 이라크 대량살상무기(WMD)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위협을 과장했다는 의혹에 연루돼 물러났다. 그 사건은 블레어 총리가 사임 압력에 시달릴 만큼 정권을 뒤흔든 대형 스캔들로 남았다.</P>
<P> </P>
<P>정치홍보 전문가는 '스핀 닥터(Spin Doctor)'라 불린다. 야구에서 투수가 공에 스핀(회전)을 줘 변화구를 만들어내듯 사실을 가공해 홍보에 활용한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스핀 닥터의 대명사로 불리던 캠벨은 블레어 집권 초기에는 '공신'이었으나 끝내 '보스'에게 상처를 준 채 사라졌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실'이고 '신뢰'다. 사실이 빠지거나 왜곡된 홍보는 조작이며, 신뢰를 주지 못하는 홍보는 기만이다. 현대 정치에서 홍보의 필요성을 부인할 수는 없으나, 홍보가 실체를 넘어설 수도 없다. 적절한 스핀은 타자를 현혹하지만, 너무 비틀면 폭투가 나온다. </P>
<P> </P>
<P> </P>
<P> </P>
<P> </P>
<P>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122978]"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Communications]]></category>
   <category><![CDATA[홍보, PR, 대통령]]></category>
   <category><![CDATA[청와대 개편, 지지율]]></category>
   <pubDate>Sun, 11 Oct 2009 12:49: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맥라렌 (McLaren)에 대하여]]></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09294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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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
<P> </P>
<P class=answer_contents>맥라렌(McLaren)<BR><BR>영국의 전문 스포츠카 제작업체이기도 했으며 지금은 F1 레이스에 멜세데스 벤츠와 파트너쉽을 이루고 있음. 맥라렌에서 생산한 차로는 90년대 초에 나온 멕라렌 F1 이라는 슈퍼카 &amp; 최근에 멜세데스 벤츠와 함께 개발한 멜세데스 SLR 맥라렌이 있음.</P>
<P class=answer_contents>아래는 그 위용을 자랑하는 로드카의 이미지 :)</P>
<P class=answer_contents><BR><BR></P>
<P class=answer_contents>맥라렌 F1</P>
<P class=answer_contents><A href="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htm?user_id=cks0920&amp;board_no=19782&amp;nid=8345" target=_blank><img src="http://bingoimage.naver.com/data3/bingo_14/imgbingo_65/cks0920/19782/cks0920_28.jpg"></A></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멜세데스 SLR 맥라렌</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A href="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htm?user_id=brainpow21&amp;board_no=30834&amp;nid=8492" target=_blank><img src="http://bingoimage.naver.com/data/bingo_34/imgbingo_86/brainpow21/30834/brainpow21_1.jpg"></A></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맥라렌 <A id=sdr_url onclick="return goOtherCR(this, 'a=sdr.url&amp;r=1&amp;i=00000017_0000000115f7&amp;u='+urlencode(urlexpand(this.href)));" href="http://www.mclaren.co.uk/" target=_blank>http://www.mclaren.co.uk/</A> <BR><BR>국적: 영국 <BR>설립연도: 1966 <BR>설립자: 브루스 맥라렌 <BR><BR><BR>'맥라렌'이 '브루스 맥라렌'이라는 한 개인의 이름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은 1963년 쿠퍼팀의 드라이버였던 브루스 맥라렌이 독립해 맥라렌 팀을 결성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무렵부터 브루스 맥라렌은 경주차를 직접 제작해 경주에서도 직접 운전하는 희귀한 전례를 남기기도 했다. </P>
<P class=answer_contents><BR>브루스 맥라렌은 1966년 드디어 쿠퍼팀과 완전히 결별하게 되었다. 이제 완전한 독립팀인 '맥라렌'은 1966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데뷔전을 치루었고, 2년 뒤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거두어 맥라렌의 전성기는 시작됐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팀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브루스 맥라렌이 1970년 사고로 사망함으로써 맥라렌팀은 위기를 맞는 듯 했으나, 브루스 맥라렌과 함께 팀의 드라이버였던 데니 흄을 비롯한 다른 스탭들의 결속력으로 1974년까지 CanAm(Canadian American Challenge Cup)을 주름잡을 수 있었다. </P>
<P class=answer_contents><BR>이후 1980년대 중반까지 맥라렌팀은 어려운 재정상황과 부진한 경주성적을 비롯하여 일반 기업에 의해 몇 번의 인수를 겪었고, 결국 1985년에 TAG(the Techniques d'AvantGarde Group) 그룹에 인수되어 TAG 맥라렌 그룹(TAG McLaren Group)이 되었다. 그러나 1988년 혼다의 엔진을 공급받게 되고 니키 라우다(Niki Lauda), 알랭 프로(Alain Prost), 아이르톤 세나(Ayrton Senna)같은 스타들이 팀을 거쳐 가면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했다.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8년 동안 무려 7번이나 F1 월드 챔피언십을 거머 쥐었고, 1988년 시즌에는 16전 중 15전을 우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 다시 혼다, 아이르톤 세나와의 결별을 겪은 맥라렌팀은 새 파트너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엔진을 얹게 되었고 1998년, 1999년에 미카 하키넨(Mika Hakkinen)이 F1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함으로써 여전히 맥라렌의 이름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P>
<P class=answer_contents><BR>맥라렌은 자동차경주로도 유명하지만, 맥라렌이 생산한 유일한 로드카인 F1도 맥라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깃거리이다.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된 F1은 V형 12기통 6064cc 엔진이 627마력에 시속387km의 속도를 내는 어마어마한 성능의 수퍼카였다. 자동차경주에서 맥라렌이 쌓은 명성을 로드카인 F1에 그대로 담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능이 일반 도로에서는 제대로 발휘되기 어려웠고 시판 당시 63만5천파운드(약 10억5천만원)라는 너무나 높은 가격 때문에, 300대 한정생산 예정이었으나 100대만이 생산될 뿐이었다. </P>
<P class=answer_contents><BR>1963년부터 시작된 맥라렌팀의 화려한 경주 역사, 그리고 맥라렌 유일의 로드카 F1. 두 가지로 요약되는 '맥라렌'은 앞으로 어떤 수식어로 덧붙여 요약될 지 기대되는 이름이다.</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P>
<P class=answer_contents align=right> info. from naver, google, etc.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092940]"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Utmost 4 His Highest]]></category>
   <category><![CDATA[맥라렌, 슈퍼카, F1]]></category>
   <category><![CDATA[에프원, 벤츠, 로드카]]></category>
   <pubDate>Fri, 18 Sep 2009 11:20:13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라크마(LACMA)의 한국실]]></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0920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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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
<P> </P>
<P>2009. 9. 17. 목요일</P>
<P>조선일보 A38 오피니언</P>
<P>'유홍준의 국보순례' -25-</P>
<P> </P>
<P> </P>
<P> </P>
<P>라크마의 한국실</P>
<P> </P>
<P> </P>
<P>라크마(LACMA)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의 약칭으로 미국의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복함 미술관이다. 로스앤젤레스(LA) 시내 한복판, 대지 2만평에 8동의 별도 전시관 건물을 갖고 현대 미술, 미국미술, 유럽미술, 라틴미술, 일본미술 등을 상설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중 대규모 기획전이 열려 명실공히 미국 서부지역 미술관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P>
<P> </P>
<P>라크마에는 아시아미술 전시실도 있어 그동안 한국미술실은 아멘슨 빌딩의 반지하에 약 35평 정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 규모도 초라하고 찾아가기도 쉽지 않아 한국인들은 위축되는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LA는 한국인 교포가 현재 70만 명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 왔다.</P>
<P> </P>
<P>그러나 라크마는 '미술관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한국관의 위상을 높이기로 하여 마침내 지난 9일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 새로 개관된 한국실은 175평에 달하는 4개의 전시실을 갖춘 번듯한 규모일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좋은 해머 빌딩 1층 정중앙인 데다 바로 옆에 매표소와 뮤지엄 숍이 있다. 건물 정면에 '한국미술' 이라는 큰 사인판도 걸려 있다. 외국의 유명 미술관에서 이처럼 한국미술이 대접받는 것은 드문 일이다.</P>
<P> </P>
<P>개관 기념 강연을 위해 미국에 가면서 내가 속으로 걱정한 것은 라크마가 자체 한국미술 소장품으로 어떻게 175평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국내 미술관 관계자들이 라크마의 한국미술 위상 제고에 적극 호응하여 주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국보 제78호인 금동반가사유상을 특별히 3개월간 대여하여 주었고,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는 여성문화라는 주제로 전시실 하나를 따로 꾸며주었다. 누가 보아도 라크마의 한국미술실은 우리 문화의 독창성이 뚜렷이 읽히고 있다.</P>
<P> </P>
<P>그동안 우리는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환수하는 데는 열의를 보였지만 해외 미술관을 통하여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는 다소 무심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 라크마의 대대적인 한국실 확장을 계기로 우리는 박물관을 통한 문화교류와 해외홍보의 의미를 다 같이 국제적인 시각에서 깊이 새겨 보았으면 좋겠다.</P>
<P> </P>
<P> </P>
<P> </P>
<P>명지대 미술사 교수 유홍준</P>
<P> </P>
<P> </P>
<P> </P>
<P>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092036]"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Communications]]></category>
   <category><![CDATA[라크마, LACMA]]></category>
   <category><![CDATA[미술, 현대미술, 홍보]]></category>
   <category><![CDATA[문화, 한국몬화]]></category>
   <pubDate>Thu, 17 Sep 2009 16:45: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사교육도 수요-공급 볍칙 따라야? 경제력 없는 학생이 받는 차별 없애려면?]]></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090579</link>
   <guid>http://www.cyworld.com/prlife2/3090579</guid>
   <description><![CDATA[<P> </P>
<P> </P>
<P>2009. 9. 12-13.</P>
<P>조선일보 C2면</P>
<P> </P>
<P> </P>
<P>Q:</P>
<P>요즘 한국에서는 정부의 사교육 정책에 대해 찬반 논쟁이 격렬합니다. 한국 정부는 얼마 전 밤 10~11시 이후 진행되는 학원의 심야 교습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학생이 좋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가기 위해 사설 학원에 다닙니다. 학원비가 매우 비싸 한국의 부모님들이 큰 부담을 느낍니다. 이것이 한국에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P>
<P>학생들은 유명 고등학교와 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학원에 다니고 싶어합니다.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유명 학원이 더 비싼 수업료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야 학원들이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을 할 테니까요. 그러나 문제는 사교육 수요자는 학생이고, 이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학생들이 받는 사교육의 질은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경제력이 없는 학생에게는 매우 차별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사교육이 자본주의의 논리, 즉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따라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차별을 없애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P>
<P> </P>
<P> </P>
<P>A:</P>
<P>귀하의 질문을 받으니 몇 가지 의문이 듭니다. 첫째, 한국의 사교육은 진정한 의미의 교육인가요? 아니면 단지 학생들이 학교 졸업장을 따도록 돕는 건가요? 전자라면 사교육은 학생들을 더 좋은 과학자, 법률가, 엔지니어, 의사, 아니면 최소한 더 좋은 시민이 되도록 만들 것입니다. 이는 전반적으로 한국과 세계의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P>
<P> </P>
<P>하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학생들이 좋은 고등학교와 대학애 들어가도록 돕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오직 사교육을 받는 학생만이 이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결국 그가 한 일이란 돈이 없는 학생들을 교육의 사다리에서 밀어내는 것일 뿐입니다.</P>
<P> </P>
<P>물론 대부분의 교육에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적 측면과 함께 졸업장을 따기 위한 교육비라는 측면이 섞여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하버드나 MIT같은 일류 대학의 강의 노트와 추천도서, 심지어 동영상 강의조차 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활용하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하버드 졸업장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P>
<P> </P>
<P>한국의 사설 학원에서 어떤 것을 가르치는지 잘 모르지만, 만약 대부분의 교육내용이 단지 좋은 학교에 가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면, 정부가 사교육을 줄이려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런 사회적 이익도 없이 제로섬 게임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니까요. 심야 학습을 금지한 한국 정부의 조치가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P>
<P> </P>
<P>그러나 만약 한국의 사교육이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라면, 평등을 증진시킨다는 명목으로 사교육에 대한 접근 기회를 제한하는 것은 지나친 일입니다. 그보다는 가계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그런 교육의 기회를 똑같이 제공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정ㅈ부가 심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정부의 무료 서비스는 종종 품질이 떨어지기 쉽다는 것이 문제이죠.</P>
<P> </P>
<P>더 좋은 방법은 정부가 사설 학원애서 사용할 수 있는 교육 바우처를 나눠주는 것입니다. 모든 저소득층 가정이 이 바우차를 받을 수 있고, 자신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학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경쟁은 평균 수준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P>
<P> </P>
<P>마지막 의문은 우리가 과연 교육과 소득의 불평등을 없앨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회의적입니다. 오타와 대학 마일스 코락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부유한 부모를 둔 아이들 역시 부자가 되기 쉽습니다. 물론 아주 뛰어난 공교육 시스템을 가진 덴마크 같은 나라에는 그 확률이 낮아지긴 합니다면(불행하게도 마일스 코락 교수가 한국에 대한 통계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독자님이 걱정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P>
<P> </P>
<P>그러나 자녀가 부모의 사회적 지위를 물려받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개리 솔론 교수등은 스웨덴의 입양 아동에 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들은 부모의 교육 수준과 자녀의 교육 수준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들은 입양아의 생물학적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입양해 준 아버지와 어머니 이렇게 네 명의 부모가 준 영향을 모두 관찰했습니다.</P>
<P> </P>
<P>그 결과 네 명의 부모 모두 아이의 교육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친부모 쪽이 입양 부모 쪽보다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걸 보면 정부가 쓸 수 있는 정책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P>
<P> </P>
<P> </P>
<P> </P>
<P> </P>
<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23c0f12ee0127d3023c113a1f767&amp;name=%5B%EC%A1%B0%EC%84%A0%EC%9D%BC%EB%B3%B4%5D%20%ED%8C%80%20%ED%95%98%ED%8F%AC%EB%93%9C%EC%9D%98%20%EA%B2%BD%EC%A0%9C%ED%95%99%20%EC%B9%B4%EC%9A%B4%EC%8A%AC%EB%A7%81-%EA%B2%BD%EC%A0%9C%20C02%EB%A9%B4-20090912.jpg" target=_blank></A></P>
<P> </P>
<P>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090579]"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Economy]]></category>
   <category><![CDATA[사교육, 명문대,]]></category>
   <category><![CDATA[교육, 졸업장, 학원]]></category>
   <pubDate>Wed, 16 Sep 2009 13:25: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마케팅 차별화의 핵심은 '유일함']]></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08912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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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
<P> </P>
<P>조선일보 土日섹션 Weekly Biz</P>
<P>홍성태 교수의 마케팅 레슨</P>
<P> </P>
<P>사각 플라스틱 페인트통을 보았는가</P>
<P>마케팅 차별화의 핵심은 '유일함' 이다</P>
<P> </P>
<P> </P>
<P>지난번 필자의 칼럼에서 차별화를 달성하는 구체적 방안 중 하나로 최초(the first)임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제시했었다. 이번에는 두 번째 방안으로 유일함(the only)을 과시하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P>
<P> </P>
<P>유일함을 내세우는 것은 마케팅적 차별화의 핵심이다. 마케팅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Seth Godin)은 '보랏빛 소(purple cow)'처럼 유별나게 돋보이지 않고는, 치열한 마케팅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경고한다. 특허 제도를 만들어 기술이나 디자인의 유일함을 인정받고 보호받으려 하는 것도 '유일함'의 시장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P>
<P> </P>
<P>그래서 마케팅에서는 유일함을 표출하려 애를 쓴다. '세계 유일의...'라는 문구는 가장 파워풀한 광고 문구 중 하나다. 그 브랜드만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P>
<P> </P>
<P>유일하게 보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특이한 모양(unique design)을 갖추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알레시(Alessi)는 주전자, 냄비, 감자깎기 등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회사였는데, 필립스탁(Pillippe Starck)과 같은 포스트모던한 제품 디자이너들과 협력하면서 디자인 회사로 거듭났다. 그들은 칫솔에서 쓰레기통에 이르기까지 집안의 모든 용품을 색다르게 디자인해 판매한다. 사람들은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멋진 쓰레기통을 보게 되면 바꿀 생각이 전혀 없었더라도 새로운 것을 구입하곤 한다.</P>
<P> </P>
<P>남다른 디자인을 통한 차별화는 미학적인 면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가능하다. 미국인들은 2~3년에 한 번씩 집 안팎을 칠하곤 하는데, 대개 손수 칠을 한다. 그런데 기존의 페인트통은 둥글어 롤러를 담그기 쉽지 않아 페인트를 다른 용기에 덜어 써야 할 뿐 아니라 쓰고 남은 페인트가 말라붙어 나중엔 뚜껑을 열기도 매우 불편하다. 더치 보이(Dutch Boy)라는 회사는 사각의 플라스틱 페인트통을 만들면서 윗부분은 롤러를 직접 굴리며 페인트를 묻힐 수 있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뚜껑을 열고 닫기도 편리하도록 했다. 페인트의 품질로서만이 아니라 독특한 기능적 디자인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 되었다.</P>
<P> </P>
<P>특이한 모양을 갖춰라</P>
<P>-알레시 社는 칫솔서 쓰레기통까지 독특하게 만들어 성공</P>
<P> </P>
<P>어떤 분야의 전문회사로 키워라</P>
<P>-日 마부치 모터는 조그만 소음도 허용치 않는 기술로 유명</P>
<P> </P>
<P>사람들 머릿속에 유일하다고 떠올리게 하라</P>
<P>-방역업체 하면 세스코, 프라이팬하면 테팔이 시장 석권</P>
<P> </P>
<P>나만의 유일한 제품인 양 생각하도록 만들라</P>
<P>-푸마는 손님이 선택한 색상과 천으로 신발 만들어 줘</P>
<P> </P>
<P>어떤 분야의 전문적인 회사로 알려지는 것(unique speciality)도 유일함을 표방하는 한 방법이다. 고어텍스(Gore-tex)는 아주 작은 구멍이 무수히 뚫린 천으로서 250만분의 1mm인 수증기는 통과할 수 있지만 1mm 크기의 빗방울은 통과하지 못한다. 그래서 옷 안쪽의 땀이나 증기는 밖으로 나가지만 빗물은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방수가 되면서 습기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고급 등산복을 찾는 사람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사든지 고어텍스 옷감을 사용했는지 확인한다.</P>
<P> </P>
<P>일본의 마부치 모터(Mabuchi Motor)는 전기면도기, 카메라, CD나 카세트 등에 쓰이는 소형 모터만을 만들어 왔다. 조그만 소음도 허용치 않는 정밀 모터시장에서 마부치의 기술은 독보적이어서 전 세계 시장의 70%를 쥐고 있다. 이처럼 어떤 분야의 전문적인 회사로 알려지면 소리 없이 세계시장을 제패할 수 있다. 독일의 저명한 경영학자인 헤르만 지몬(Hermann Simon)은 그들을 '숨겨진 챔피언(hidden champion)'이라고 치켜세운다.</P>
<P> </P>
<P>실제로는 유일한 전문업체가 아닐지라도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유일하게 떠오르는 기업(unique recall<BR>)이 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쥐나 해충을 방제해주는 기업은 많지만, 방역업체라고 하면 세스코(CESCO)가 떠오른다. 프라이팬은 테팔(Tefal)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 전문 회사로 알려진 덕이다. 전문적인 비즈니스 다이어리 회사라고 하면 사람들은 쉽게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를 떠올린다. 각 분야에서 거의 유일하게 머리에 떠오르는 전문 브랜드들이다.</P>
<P> </P>
<P>독특함이나 전문성을 가진 유일한 브랜드가 되는 것 외에 소비자로 하여금 나만의 유일한 제품인 양 생각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있다. 제품의 생산 과정에 참여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방법(unique manufacturing)이다.</P>
<P> </P>
<P>퓨마(Puma)의 몽골리언 슈 바비큐(Mongolian Shoe BBQ)는 소비자가 바비큐 뷔페처럼 식판에 자기가 좋아하는 소재, 색상, 천 등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그 사람만의 신발을 만들어 주는 색다른 발상의 제품이다. </P>
<P> </P>
<P>콜드스톤(Cold Stone) 매장에서는 소비자가 아이스크림과 함께 배합하고 싶은 과일, 견과류, 캔디 등의 재료를 직접 고른다. 직원이 고객 앞에서 그 재료들을 차가운 돌판 위에 아이스크림과 섞어주기 때문에 소비자로 하여금 직접 생산 과정에 동참하였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이미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아니라 내 입맛에 맞는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다는 즐거움에 인기를 끌고 있다. </P>
<P> </P>
<P>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의 라인 중에 A.POC(A Piece Of Cloth)이라는 브랜드가 있다. 이 제품은 두 겹의 천에 옷 모양이 재단되어 있지만, 완전히 재단되지 않고 중간 중간이 이어져 있다. 브랜드명이 말해주듯 고객은 반만 재단된 '옷감 한 조각'을 집에 가져가 이어진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야 비로소 옷을 입을 수 있다. 그럼으로써 고객은 마치 옷의 제작 과정에 참여한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결국 내가 만든 나만의 옷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P>
<P> </P>
<P>나훈아씨의 '사랑'이라는 히트곡에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사랑아~" 라는 가사가 있다. 유일함에 대해 이만큼 잘 설명하는 말도 없을 것이다. 둘도 없는 제품을 쓰고 있다는 생각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기쁨을 더해준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089126]"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Economy]]></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 차별화,]]></category>
   <category><![CDATA[디자인, 전문회사]]></category>
   <category><![CDATA[전문 브랜드, 혁신]]></category>
   <pubDate>Tue, 15 Sep 2009 11:47:48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세심한 MBO 관리 당신의 연봉을 결정한다]]></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08793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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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
<P> </P>
<P>2009. 09. 14.</P>
<P>M25 </P>
<P>ISSUE + REVIEW</P>
<P> </P>
<P>'세심한 MBO 관리 당신의 연봉을 결정한다'</P>
<P> </P>
<P> </P>
<P>회사에서 직원들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근의 경향은 MBO라 할 수 있다. MBO(Management By Object)는 '목표관리제'라고도 불리는데, 각 조직의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서로 합의를 거쳐 목표를 설정, 목표에 의해 업무를 진행하고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는 방법이다. 전통적인 관리 방법이 상사의 일방적인 지시와 명령 그리고 일방적인 평가였다면 MBO는 임직원들이 직접 협의해 목표를 정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의욕을 높이는 데 있다. </P>
<P> </P>
<P>코리아브레인 헤드헌터 김재광 차장은 "직원들이 자율적 합의에 의해 목표를 정하는 게 MBO의 핵심이다. 사원은 팀장과, 팀장은 본부장과, 본부장은 임원과, 임원은 사장과 협의를 거쳐 목표를 정하게 된다. 목표는 가능한 계량화된 수치로 명확하게 작성하고 분기나 반기별로 진행상황을 확인, 수정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며 MBO 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다수 회사가 인사평가나 성과급에 반영하고 있는 MBO, 결국 MBO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사평가와 성과급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P>
<P> </P>
<P>그렇다면 목표를 어떻게 정해야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P>
<P> </P>
<P>높은 성과 성취를 위해 무조건 목표를 낮게 잡을 수는 없는 일. 그렇다고 지나치게 의욕만 앞서 터무니없이 높은 목표를 적어낼 필요는 없다. 소속팀에는 연도별, 분기별, 혹은 매달 새로운 목표가 있다. 그 목표 중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MBO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 지나치게 전략적인 목표에 치중한 나머지 일상적인 업무를 제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상적인 업무 또한 해야 할 일이기에 반드시 목표에 넣어야 한다.</P>
<P> </P>
<P>목표별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달리하는 것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똑같은 일을 했더라도 MBO에 따라 연봉 인상률이 달라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P>
<P> </P>
<P> </P>
<P> </P>
<P>&lt;&lt; MBO 목표 설정 원칙 10계명 &gt;&gt;</P>
<P> </P>
<P>1. 목표는 명백해야 한다.</P>
<P>2. 목표는 측정 가능해야 한다.</P>
<P>3. 개인의 목표는 조직의 목표와 연결되어야 한다.</P>
<P>4. 목표는 주기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P>
<P>5. 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이 명확해야 한다.</P>
<P>6. 가능하다면 결과는 계량적이고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P>
<P>7. 목표는 탄력적으로 상황에 따라 변해야 한다.</P>
<P>8. 목표는 달성을 위한 행동 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P>
<P>9. 목표는 우선순위에 따라 할당되어야 한다.</P>
<P>10. 목표는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달리해야 한다.</P>
<P> </P>
<P>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087938]"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Economy]]></category>
   <category><![CDATA[연봉, 회사, 조직,]]></category>
   <category><![CDATA[MBO, 목표, 협상]]></category>
   <pubDate>Mon, 14 Sep 2009 15:32: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세련된 남자에 대한 오해]]></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066532</link>
   <guid>http://www.cyworld.com/prlife2/3066532</guid>
   <description><![CDATA[<P> </P>
<P> </P>
<P>Style H 9월호</P>
<P> </P>
<P>HOPE 섹션_우리 시대의 명사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P>
<P> </P>
<P> </P>
<P> </P>
<P>세련된 남자에 대한 오해</P>
<P> </P>
<P>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머릿속이 멍해졌다. 가부장적 시대에 태어난 고루한 정신과 의사라고 해도 </P>
<P>섬세한 남자가 대세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토이남'과 '초식남'의 시대가 왔다니...</P>
<P>남자 본연의 번식력을 잃은, 연애나 결혼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이들을 왜 세련된 남자라고 생각하는가.</P>
<P>혼자 있는 날이라도 직접 장보고 요리해 먹는 것을 즐긴다. 커피 전문점에서 디카페인에 휘핑을 빼달라는 식으로</P>
<P>세세하게 주문하는 게 창피하지 않다. 스스로 아직 소년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세 가지가 모두 자기 일처럼</P>
<P>느껴진다면 당신은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토이남'이란다(장난감이 아니라 감수성을 자극하는 </P>
<P>'토이' 노래에 나올 법한 남성이란 이야기). 초식남은 이렇다. '초식계 동물처럼 공격적이지 않고 온순하며</P>
<P>자기애가 강한 남성!' 둘 다 드라마 주인공 같은 낭만적인 삶을 꿈꾸며 세상에서 자신을 최고로 여기며 산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싱글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기혼남으로서 그들을 '화려한 싱글'로 부르기는 왠지 찜찜하다.</P>
<P> </P>
<P>토이남과 초식남은 요즘 남자들의 연약한 정신을 상징하는 것이다. 정신과적으로 볼 때 초식남이나 토이남은 </P>
<P>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된 '피터팬 증후군(어른아이)'의 또 다른 표현으로 볼 수 있다.</P>
<P>자신의 완전함을 필요 이상으로 추구하고, 이를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없기에 자기만의 세계로 도망쳐</P>
<P>자기만족에 빠지는 나르시시즘 말이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에게 매달리고 친구들을 쫓아다니며 </P>
<P>누구나 '주인공'으로 살지만 나이가 들면 인간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모든 사람이 사회 속의 한 무리로, 가족의 한 일원으로 '조연'이 되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지만,</P>
<P>토이남과 초식남은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이 돌아가길 바라는 사람들이다.</P>
<P>그들의 눈에 비친 아버지의 모습은 직장에서 구박받고 가정에서 소외되면서도 책임감을 벗어버리지 못하는</P>
<P>작고 외로운, 더군다나 세련되지도 못한 구질구질한 남성일 뿐이다. 그들에게는 차라리 독신으로 살며 가끔은</P>
<P>외롭지만 언제든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교제와 취미를 가지는 것이 훨씬 멋진 삶이다.</P>
<P> </P>
<P>프로이트 식으로 말한다면, 강한 남성적 가부장인 아버지가 잠재적 페미니스트인 어머니에게 </P>
<P>훗날 버림을 받는것을 보고 자란 아들이 오히려 부드럽고 여성적인 모습을 연출해 </P>
<P>어머니의 사랑을 획득하는 것일 수도 있다.</P>
<P>인간은 누구나 자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사회 속에서, 가정에서 한 일원으로 책임을 지는 행복이 더욱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주인공이 아닌 조연도 멋진 삶이다.</P>
<P>가정에는 외로움의 공포가 없고 가식적인 치장도 없다. '조역'으로 살아도 아무 불만도 없다.</P>
<P>아침의 부스스한 모습도 가정에서는 기쁨이다.</P>
<P> </P>
<P>더구나 이 세상 어느 누가 나의 지루한 이야기를, 그것도 매일 진지하게 경청하겠는가!</P>
<P>돌아가신 어머니는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었다. 아버지를 대신해서 자식 자식 넷을 모두 대학까지 공부시키셨다. </P>
<P>어머니는 말 그대로 조역으로 사셨다. 부모들은 늘 자식을 주인공으로 두고 그들을 빛내기 위해 조역을 맡는다. </P>
<P>백화점에서 아이의 손을 잡고 물건을 기웃거리는 아빠들을 볼 때마다 미소가 이는 것은 나뿐일까? </P>
<P>토이남과 초식남을 동경하는 사람들이여, 주인공은 다른 누군가가 함께하기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P>
<P>그리고 때론 그 조역이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P>
<P>깊이 있고 우아한 행복, 그리고 화려한 인생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삶에서 온다.</P>
<P>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남자,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잉는 남자,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쌓고 있는 남자.</P>
<P>이들이 더 멋지고 세련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는지.</P>
<P> </P>
<P>글</P>
<P>신동헌 (정신과 전문의)</P>
<P>현재 홍성의료원 정신과 과장인 신동헌은 사이코 드라마 연출뿐만 아니라 2004년 퓨전 마당극 &lt;오이디푸스&gt;를 각색, 연출한 재주 많은 의사다. 그는 진정한 남자란 외유내강형 사람이라고 말한다. 외모를 가꾸고 부드럽고 섬세한 매너를 익히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일수록 피하기보다는 맞서는 강한 정신이 요즘 남자들에게는 필요하다고.</P>
<P>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 가족의 가장이 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는 올해 말 자신의 경험담을 묶은 심리 에세이를 출간할 예정이다.</P>
<P> </P>
<P> </P>
<P> </P>
<P>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066532]"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Communications]]></category>
   <category><![CDATA[초식남, 육식, 토이남]]></category>
   <category><![CDATA[가정, 행복, 인간]]></category>
   <pubDate>Mon, 31 Aug 2009 14:17: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초두효과와 인연]]></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060663</link>
   <guid>http://www.cyworld.com/prlife2/3060663</guid>
   <description><![CDATA[<P> </P>
<P> </P>
<P>대학생 무가지의 편집장이 쓴 글이다.</P>
<P>내가 공감하는 부분은</P>
<P>글에서 말하는 '초두효과'와 '인연'이라는 단어에 대한 삶을 반영한 해석이다.</P>
<P>그 예로 든 것들은 다소 공감되지 않지만,</P>
<P>첫인상이라는 것... </P>
<P>그리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인연이라는 것...</P>
<P> </P>
<P>이 두 가지는 삶을 살아 가면서 결코 잊지 말아야 할</P>
<P>인간관계의 기술이자, 최소한의 예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글을 옮겨본다.</P>
<P>첫인상을 위해 공을 들이는 것은 '나' 자신을 비롯한 모든 것에 대한 준비이자</P>
<P>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P>
<P>인연이라는 소중한 끈을 위해 노력 아닌 노력을 기울이는 것 또한,</P>
<P>나와 상대방의 주어진 삶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예의인 것이다.</P>
<P>나도 당신도.. 힘들이지 않고 만나긴 하겠지만, 어쨌든 이것 조차 선물이니 최선을 다 하는 것.</P>
<P> </P>
<P>지켜보고 평가하는 입장이 되면</P>
<P>생각하는 방향도 많이 달라지리라 생각된다.</P>
<P>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는,</P>
<P>사람 사는 이 세상에서 예의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P>
<P>얼마나 아름답고 값진 것인지 매일 느끼고 있다.</P>
<P>그리고 앞으로도 이 부분은</P>
<P>더욱 공손해 지고 날카로운 기술로 다듬어질 것이라 믿고 있다.</P>
<P> </P>
<P> </P>
<P> </P>
<P> </P>
<P> </P>
<P>초두효과와 인연</P>
<P> </P>
<P>캠퍼스헤럴드 151호 EDITOR NOTE</P>
<P> </P>
<P> </P>
<P>첫인상이 나중에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초두효과初頭效果'라고 한다. 심리학자 솔로몬 아쉬는 일단 첫인상이 형성되면 나중에 들어오는 정보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다.</P>
<P> </P>
<P>눈을 한번 흘깃하는데 0.013초, 신경세포 하나가 다른 신경세포에 신호를 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0.001초, 첫 인상에 상대방을 인식하는 시간은 0.2초, 눈빛, 용모, 패션 등을 보고 인식하는 시간은 1초, 그리고 상대의 정체성을 알기위해 동공을 굴리는 시간은 3분, 마지막으로 상대방에게 호好 또는 불호不好의 눈빛을 보내는 시간은 3초.</P>
<P> </P>
<P>정말 짧은 시간 내에 초두효과의 과정은 이루어지고, 결정되어 진다. 반면 초두효과를 이겨내는 시간에 대한 연구결과는 참으로 혹독하다. 심리학에서 초두효과의 호를 불호로 또는 불호를 호로 뒤집는데 40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결국 초두효과는 적어도 40시간 동안 효력을 발휘하는 수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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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름 좋은 인상도 아니고, 그다지 예의가 바르다고도 생각되지 않는 나였기 때문에 초두효과 이론은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초두효과만 믿은 채 그에 반작용으로 첫인상에만 온힘을 기울이고 나중은 실속 없는 이들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그런 오류만은 피하자며 자위해 왔다. 또한 좋은 초두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해도 거짓된 초두효과에 속지 말자며 "내가 당신에 대한, 당신이 나에 대한 '초두효과' 싸움. 내가 이길 거야"를 외쳐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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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그렇게 꽤 긴 청춘으 보내며 점점 드는 생각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사람은 분명 3차원적이고 입체적인 존재인데도 정작 사람이 사람을 보는 시선은 2차원적이고 평면적이라는 건 기이한 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입체적 시선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러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故 피천득 선생이 말씀하신 '인연'이라는 것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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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인이 될 운명.</P>
<P>노력해도 끊이지 않고, 노력하지 않아도 만나지는 사람들. 드문드문 만나도 한결 같은 사람들. 그 지인의 운명은 한 시절, 소년이나 소녀로 만난 사람들 뿐 아니라 남녀 사이, 동성 사이, 선후배 사이, 선생과 제자 사이, 사람고 ㅏ물체에도 뻗치는 모양이다. (요즘은 운명에 있어서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걸 느낀다)</P>
<P> </P>
<P>'초두효과'와 반대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와는 전혀 다른 듯한 '인연'(지인이 될 운명)이라는 것이 공존하며 '만남' 에 대한 나의 가치관을 정립해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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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잡지란 참으로 재미있는 것이다. 매주 만들어 발간해왔지만 처음 잡지를 집어 드는 사람에게는 초두효과가 적용 된다. 이를 알고, 초두효과의 중요성을 알기에 첫 만남, 첫인사 하듯이 항상 다가서야 했다. 나는 매주 만드는 것이지만 보는 이에게는 처음일 수 있기 때문에.</P>
<P> </P>
<P>매주 좋은 초두효과를 기대하며 만들어 내던 ... (중간 생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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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故 피천득 선생이 아사코를 만나던 것과 같은 인연. 낲선 이에게 잘못 걸려온 전화도 갑작스런 반가움을 느끼게 하는 인연의 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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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힘을 알고 있는 캠퍼스헤럴드 모든 제작자들은 인연의 힘을 책 속에 불어 넣기 위해 긴긴 밤을 지새울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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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9년 7월 6일</P>
<P>초두효과로 얻어진 상대의 이미지보다 '겪음'으로 상대를 믿는</P>
<P>김태영 편집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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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060663]"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Communications]]></category>
   <category><![CDATA[첫인상, 심리학, 인상]]></category>
   <category><![CDATA[피천득, 인연, 운명]]></category>
   <pubDate>Fri, 28 Aug 2009 09:11: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CDATA[상상의 천재로 만드는 '의미부여하기']]></title>
   <link>http://www.cyworld.com/prlife2/305413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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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 </P>
<P> </P>
<P>Economic Review </P>
<P>2009. 8. 4. </P>
<P> </P>
<P>상상의 천재로 만드는 '의미부여하기'</P>
<P> </P>
<P> </P>
<P>내가 잠든 사이 울면서</P>
<P>창문을 두드리다 돌아 간 </P>
<P>여자처럼</P>
<P> </P>
<P>어느 술집</P>
<P>한 구석진 자리에 앉아서</P>
<P>거의 단 한마디 말도 하지 않은 채</P>
<P> </P>
<P>술잔을 손으로 만지기만 하던</P>
<P>그 여자처럼</P>
<P>투명한 소주잔에 비친 지문처럼</P>
<P> </P>
<P>창문에 반짝이는</P>
<P>저 밤 빗소리</P>
<P> </P>
<P>-박형준 &lt;빗소리&gt;</P>
<P> </P>
<P> </P>
<P>포카리스웨트는 국내 최초 이온음료 상품이다. 포카리스웨트가 처음 등장하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도 '올해의 10대 상품'으로 선정했을 정도였다.</P>
<P> </P>
<P>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 우리 아닌가. 이런 히트 상푸을 보고만 있을 리가 없었다. 이온음료를 출시하는 곳이 생겨났다. 그런데 포카리스웨트에 가려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소비자들의 머릿속에는 이미 '이온음료 하면 포카리스웨트'라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아무리 상품을 내놓고 홍보를 해도 사람들은 그 상품마저 포카리스웨트라는 이름으로 인식했다. 홍보를 하면 할수록 손해였고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었다. 하나둘씩 포기했다.</P>
<P> </P>
<P>그중 한 회사가 제일제당(현CJ)이었다. 제일제당은 당시 게토레이를 내놓았다. 그러나 역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대로 가다간 다른 기업들처럼 이온음료 상품을 포기해야만 했다.</P>
<P> </P>
<P>이때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제품의 카테고리를 다르게 하는 것이었다. 카테고리를 달리하니 포카리스웨트는 경쟁 상대가 아니었다. 물이 경쟁 대상이었다. 경쟁자가 다르니 경쟁자와 맞서는 경쟁 개념도 달라졌다. 즉 이온 음료가 아닌 '갈증해소음료'라는 새로운 개념이 창출됐다. 결과는? 당연히 대성공이었다.</P>
<P> </P>
<P>이 새로은 개념이 새 판이다. 새 판은 다른 말로 무대다. 무대가 새로 만들어지니 제품의 시장이 달라지는 것이다. 관객 역시 달라졌다. 이온음료라는 기존의 제품에 '갈증해소음료'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기에 가능한 변화다. </P>
<P> </P>
<P>이처럼 새로운 의미부여는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고 새로운 시작을 형성하게 된다. 나만의 차별적 판(카테고리)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P>
<P> </P>
<P>문제는 '이런 의미부여를 일상에서 어떻게 쉽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남이 한 일은 잘 이해한다. '맞다'고 맞장구칠 수도 있다. 그런데 내가 하고자 하면 안 된다. 그게 세상이다. 때문에 남의 사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례에서 생각의 원리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P>
<P> </P>
<P>시에서 의미부여는 창작의 기본이다.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상이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야 하기 때문이다.</P>
<P> </P>
<P>이런 상상을 해보자. 나를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어느 날 밤, 내가 잠든 사이에 이 여자가 나를 찾아왔다. 그러나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밖에서만 서성인다. 그러다가 용기를 내어 내 방의 창문을 살짝 노크한다. 그러면서도 혹여 내가 깨 창문을 열어볼까 걱정한다. 사랑의 깊이를 들킬까 두려운 것이다.</P>
<P> </P>
<P>이 여자는 간혹 나와 술을 마시기도 한다. 그런데 그때마다 부끄러워 말도 잘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손으로 술잔만 비비곤 한다. 술잔에는 지문이 찍힌다. '아, 저 지문이 반짝이는 밤별과 같구나.'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여자는 아직도 내 창문을 아주 작은 몸짓으로 두드리고 있다. </P>
<P> </P>
<P>어떤가. </P>
<P>내가 누군가를 짝사랑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그런데 이 행동의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고 사물이라면 어떨까. 그 사물에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다. 만약 이 여자가 사람이 아니라 빗소리라면 어떨까. 빗소리에 새로운 의미가 부여된다.</P>
<P> </P>
<P>여자 대신에 빗소리를 넣은 것. 박형준 시인의 &lt;빗소리&gt;라는 시다. 사물을 의인화해 사람의 니즈와 원츠를 찾는 것, 시에서 배우는 의미부여 원리다.</P>
<P> </P>
<P>황인원 시인 / 문학경영연구원 대표</P>
<P> </P>
<P> </P>
<P> </P>
<img src="http://statetc.cyworld.com/stat/stat.tiff?cp_url=[www_ndretc.cyworld.com/cyblog_rss_post??ndrparam1=c15&ndrparam2=a0999661&ndrparam3=3054130]" width="0" height="0" border="0" />]]></description>
   <dc:creator>someone</dc:creator>
   <category><![CDATA[Communications]]></category>
   <category><![CDATA[이노베이션, 창의력,]]></category>
   <category><![CDATA[마케팅, 시장, 경쟁.]]></category>
   <category><![CDATA[제품, 의미부여, 가치]]></category>
   <pubDate>Mon, 24 Aug 2009 16:29: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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